지난달 2003년 6월 이후 20여 년 만에 우리나라의 최대 수출국 지위를 회복했던 미국은 61억8800만 달러로 3.6% 증가했다. 이와 함께 대만과 홍콩이 각각 21.4%, 48.0% 늘었다.
반면, 유럽연합(-9.4%), 베트남(-4.2%), 일본(-4.1%), 인도(-5.1%) 등은 감소했다.
같은 기간 수입액은 359억4200만 달러로 18.2% 줄었다.
반도체(-7.3%), 가스(-47.8%), 석유제품(-5.6%), 석탄(-32.8%) 등의...
2024-01-22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