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유통군은 지난주부터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에게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긴급 구호 물품은 생수, 이온음료, 컵라면 등 4000명 분의 식품 위주로 구성했다. 롯데 유통군이 마련한 구호 물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충남, 전북 등 피해 지역으로 우선 전달하며, 장마 상황에 따라 지원이 필요한 지역에 신속하게 전달할...
수해 발생시 지자체 공무원들의 대응본부나 수재민 임시거처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SH공사는 앞으로도 반지하 주택 소멸을 위해 매입 제도 개선을 적극 건의할 계획이다. 반지하 주택 매입 과정에서 재정 부담을 증폭시키는 매입 임대 보조금 반납 제도 폐지, 반지하 매입 예산 전액 국비 지원 등을 적극 요청할 예정이다.
김 사장은 "정부와 서울시의...
LG전자가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북·전북·충남 지역 수재민을 위한 피해 복구에 나섰다.
LG전자는 9일 경상북도 영양군을 시작으로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에 긴급 수해 서비스 거점을 마련하고 가전제품 무상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현장에 파견된 서비스 매니저들은 제품 및 제조사와 관계없이 침수 제품을...
익산시에는 지난 9일부터 내린 집중호우 피해로 수재민이 발생했다. 익산성북초등학교, 망성초등학교에 대피소가 차려졌고, 외국인 노동자 등 70여 명이 보호받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전날 저녁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구호소 내 수재민에게 휴대폰 보조배터리를 제공했다.
배터리 충전차는 재난 구호현장을 신속 지원하기 위해 LG유플러스가 제작한 전용...
소말리아에선 지난달부터 폭우가 내려 곳곳이 침수된 상태다. 12월까지 우기인 점을 고려할 때 추가 피해가 예상된다. 잠재적으로는 160만 명의 수재민이 발생하고 150만 헥타르의 농지가 파괴될 수 있다고 AP는 전했다.
홍수는 이웃 케냐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이날 하루 사망자 수는 15명을 기록했다.
락앤락은 태풍 카눈으로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수재민에게 4000여점 이상의 생활용품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락앤락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보금자리를 잃거나 일상생활에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
지원 물품은 식품보관용기, 주방용품 등 활용도가 높은 생활용품 위주로 선별했다. 희망브리지...
신한투자증권은 4일 폭우로 수해를 입은 수재민을 지원하는 물품 상자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임직원은 이번 수해를 입은 충북 보은군 수재민 150명에게 생필품과 간편 음식이 담긴 지원 물품 박스를 만들어 전달했다. 이번 물품 박스는 생수, 휴지, 치약, 라면, 김 등 열 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달 29일과 30일...
대한민국ROTC중앙회(회장 한진우)와 (사)대한민국ROTC통일정신문화원(이사장 한진우)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복구와 수재민 지원을 위해 8월 1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군부대에 8650여만원을 기부했다.
ROTC중앙회는 최근 내린 극한호우로 사랑하는 가족과 평생 일궈온 보금자리를 잃은 이재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주고, 대민지원활동으로...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최근 발생한 집중 호우의 피해 복구와 수재민 지원을 위해 4억6600만 원 규모의 특별 성금 및 물품을 대한적십자사 등에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중견련은 2억4800만 원은 대한적십자사에, 2억1800만 원 규모의 물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상북도 수해 복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상북도지회에 각각 전달했다.
특별...
성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의 수해복구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희림건축 관계자는 "기록적인 폭우로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은 모든 분들께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수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피해 이웃의 일상 회복을 위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한 활동과 기부를 지속적으로...
한편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도 충남 논산시 수재민들을 돕는다. 호반사랑나눔이는 28일 논산시 수해 대피소 2개소에 1000만 원 상당의 구호박스를 전달한다. 구호박스에는 생필품, 세면도구 등 대피소에서 필요한 물품이 담겼다. 제반 비용은 임직원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은 “이번 집중 호우로 생활 터전을...
오스템임플란트는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재의연금 1억 원과 8000만 원 상당의 양치키트 1만 개를 기탁한다고 25일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자회사 오스템파마의 생산공장이 위치한 충청북도 오송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물난리로 인한 피해가 극심해 긴급하게 수재의연금을 기탁했다”라며 “이재민들의 고통이 큰 만큼 전국재해구호협외와의...
특히 이번 기부는 실의에 빠진 수재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아리스(김호중 팬덤명)가 자발적으로 모금을 진행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트바로티’는 지난 2022년 동해안 산불 피해 당시에도 2억 7000여만 원을 기부하고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도 1억 75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따듯한 팬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희망브리지...
수해현장에 찾아가 봉사활동을 하거나 수재민들을 위로하는 등을 언급하며 반성하는 모습이 더 필요하다는 점을 꼬집었다.
이를 두고 여권에서는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정당 바로 세우기(정바시) 대표 신인규 변호사는 “급작스러운 사과는 홍 시장의 진정성을 느끼게 하기보다는 또 다른 정치적 술수가 있다는 느낌을 지우기 어렵다”며 홍 시장의 태도를 지적했다....
최근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막대한 수해를 입은 이재민 구호와 피해 복구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집중호우와 산사태, 침수 등으로 인해 감당하기 어려운 피해를 본 수재민들을 위로하고 재난 구호와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영웅시대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수재민들을 돕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앞서 영웅시대는 2022년 3월에는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2억6000만 원을 모아 사랑의열매에 기부했으며, 2020년 7월에는 수재민 지원을 위해 8억9000만 원을 국내 NGO 단체에 전달한 바 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전국적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현장 복구와 수재민 구호활동 지원을 위한 성금 50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임직원 모금 등을 통해 마련된 성금 5000만 원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현장 복구와 수재민들의 생필품 및 구호품 구입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아울러 캠코는 이번 집중호우로...
세종텔레콤 김형진 회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한 피해가 커지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더 이상 피해가 커지지 않기를 바라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와 수재민들이 조속히 안정적인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세종텔레콤은 지난 3월 서울대최고경영자과정(AMP)총동창회를 통해 튀르키예와...
LIG의 성금은 수재민 주거시설 마련과 피해 건물 복구,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최용준 LIG 대표이사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보신 수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하루빨리 안정적인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며 “이번 성금이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LIG는 지난해 집중호우...
그러면서 수해현장에 찾아가 봉사활동을 하거나 수재민들을 위로하는 등의 모습이 징계 수위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했다.
2006년 홍문종 전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 경기도당 위원장이 수해 골프 파문으로 제명당했던 유사 선례도 반영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김 변호사는 “윤리위는 과거에 어떤 사례가 있었는지 검토했다”며 “과거 유사 사건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