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모터스가 온라인 구매 예약 플랫폼 ‘푸조ㆍ시트로엥 부킹 온라인’을 운영하며 온라인 판매 강화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푸조ㆍ시트로엥 부킹 온라인은 구매 가능한 차량을 조회하고 시승이나 구매 상담까지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는 온라인 판매 플랫폼이다. 현재는 차량 비교 분석과 시승ㆍ상담 신청 서비스를 제공하며, 추후 온라인 결제 서비스까지 확대할...
스웨덴 럭셔리 브랜드이자 '안전의 대명사'로 알려진 볼보가 안전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볼보자동차는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 테스트 평가에서 단일 브랜드 최다 모델이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에 오르며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받았다고 10일 밝혔다.
IIHS는 자동차 충돌로 인한 사망과 부상, 재산상의 피해를...
한국토요타가 렉서스코리아 출범 20주년을 맞아 코로나19 방역 지원을 위한 성금 1억5000만 원을 기부했다.
렉서스코리아는 10일 사회공헌 활동의 목적으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5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대한간호협회를 통해 방역 현장 최일선에서 나선 간호사 약 3500명(26개 병원 및 8개 보건소)의 방역 물품을 지원한다....
수입차 업계 관계자는 "언택트 행사는 말 그대로 '가보지 않은 길'이라 처음 행사를 준비할 때 상당한 혼란을 겪었다"라면서도 "시간이 지나면서 나름의 노하우가 쌓이다 보니 이제는 훨씬 더 수준 높은 행사를 준비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완성차 업계 관계자는 “온라인 행사의 마케팅 효과를 파악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지난해 국산차와...
독일 포르쉐가 크로아티아 전기차 업체 '리막'에 대한 지분을 15%에서 24%로 확대했다.
앞서 2019년 5월 현대차그룹이 차세대 고성능 전기차 시장을 노리며 1000억 원을 투자한 곳이다. 리막은 최고출력이 무려 1900마력을 넘어서는 고성능 하이퍼 전기차 기술을 보유 중이다.
8일(현지시간) 독일 포르쉐 AG는 크로아티아 전기차 업체 '리막 오토모빌리...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자유 학년제 중학교 대상 교육사업인 '투모로드스쿨'의 1학기 수업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2일에 시작한 1학기 투모로드스쿨에는 전국 77개교 2215명이 참여한다. 일부 학교는 1학년 전체 학급이 신청하며 투모로드스쿨의 질 높은 커리큘럼과 흥미로운 수업 내용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학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브랜드 공식 어플리케이션 ‘헤이, 볼보(Hej, Volvo)’에 서비스센터 이용 및 차량 관리의 경험을 강화한 업데이트에 나선다.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들을 위해 지난해 첫선을 보인 ‘헤이, 볼보’는 오프라인에서 이뤄지던 기능을 실시간 디지털 통합형으로 통합한 브랜드 공식 디지털 채널이다.
볼보의 오너라면 앱 하나만으로 차량 정비 및 사후관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고성능 패밀리 SUV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B 35 4매틱’을 8일 공식 출시했다. 지난해 9월 공식 출시 이후 약 3000대가 판매된 더 뉴 GLB의 고성능 버전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마크 레인(Mark Raine) 제품 & 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은 “더 뉴 AMG GLB 35 4매틱C은 역동적인 모험을 즐기는 국내 고객들에게 완벽한 동반자가 될...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TV 인기 드라마에 주력 모델을 선보인다.
8일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플래그십 모델부터 전기차, 신차 등 다양한 재규어 랜드로버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금토 드라마 ‘펜트하우스’는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 서스펜스 드라마다.
지난해 이른바 ‘펜트...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전기차 충전기 전문업체인 '대영채비'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8일 한국토요타는 전국 렉서스 공식 딜러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에 전기차 충전기 설치를 시작으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지속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6년 국내 첫 하이브리드 시판 모델인 렉서스 RX 400h 출시 이후...
수입차 업계도 적극적으로 멤버십 프로그램을 마련하거나 확대 개편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기존의 멤버십 프로그램을 ‘메르세데스 미 케어’ 앱으로 통합한 서비스를 지난달부터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운영하기 시작했다.
기존 멤버십 혜택인 대한항공, 힐튼호텔 등 제휴사 할인에 더불어 세차, 대리운전, 일일 기사, 골프, 레스토랑 예약 등 일상을 편리하게...
토요타코리아가 국내 시장 최초 하이브리드 미니밴 신형 ‘시에나 하이브리드’의 가격을 5일 공개하고,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신형 시에나는 완전 변경된 4세대 모델로 대담한 외관과 다양한 편의 장비를 갖춰 상품성을 강화했다. 모든 모델이 하이브리드(HEV)로만 구성됐고, 전륜구동(2WD)과 상시 사륜구동(AWD)도 함께 출시된다.
2.5리터 가솔린 엔진에 전기...
여기에 테슬라 뿐 아니라 한국 GM, 르노삼성 등 국내 완성차 업체는 물론 벤츠, BMW 등 수입차 업체들도 전기차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벤츠는 소형 SUV 전기차 'EQA'를 올해 안에 출시하고,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의 전기차 버전인 'EQS'도 선보일 예정이다.
BMW도 'iX'와 'iX3'를 올해 안에는 공개한다는 방침이며 폭스바겐도 전용 플랫폼을 이용한 SUV 전기차 ID.4를...
지난해 역대 최대 판매 실적을 거둔 수입차 업계가 올해 들어서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두 달 연속 2만 대 넘는 신차를 팔며 국산차보다 더 큰 판매 증가율을 보였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 대수가 2만2290대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2월보다 33.3% 증가한 수치로, 역대 2월 판매량 중 최대치다. 올해 누적...
기자협회는 안전, 환경, 편의 등 고객 가치 제고를 위해 자동차 기업들이 개발한 혁신 기술을 신차에 대거 사용하고 있는 최근의 흐름을 올해의 차 시상에 반영했다.
2021 올해의 이노베이션에는 기아 쏘렌토의 '다중충돌방지 자동제동 시스템'을 선정했다.
관심을 모았던 △올해의 수입차에는 BMW 뉴 5시리즈 △올해의 SUV 기아 쏘렌토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총 9898가구를 계획하고 있는데, 올해 분양이 양호해야 주택 성장성을 이어갈 수 있다”며 “4분기 분양물량이 많지 않아 일부 이연되더라도 9000세대 이상 분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이어 “최근 수입차 시장에서 아우디, 볼보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며 “올해 편입된 자회사 실적 온기 반영과 자회사 자체 성장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영업이익 1764억 원, 순이익은 805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보다 각각 40.5%, 139.7% 증가한 수치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주택 및 건축사업의 실적이 확대되고 안정적인 수입차 유통부문의 성장이 뒷받침되면서 실적을 견인한 것"이라며 "자회사 실적이 개선되면서 올해부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벤틀리모터스가 새로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대표로 니코 쿨만(Nico Kuhlmann)을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니코 쿨만은 한국을 비롯해 호주, 뉴질랜드, 일본,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필리핀 및 베트남 등을 총괄하게 된다.
쿨만은 현재 벤틀리모터스 차이나를 이끄는 번드 피츨러(Bernd Pichler)의 뒤를 이어 해당 직책을 맡게...
볼보자동차가 차세대 순수 전기차 ‘C40 리차지(Recharg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3일 볼보자동차에 따르면 CMA 플랫폼을 바탕으로 설계된 C40리차지는 브랜드 최초로 순수 전기차로만 출시되는 전기차 전용 모델이다. 앞서 XC40 리차지 모델을 세계 시장에 출시한 볼보자동차는 2030년까지 모든 판매 차종을 순수 전기차로 전환하기 위해 앞으로 순수 전기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