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시장 수산물 안전 현장설명회(석간)
△2023년 전국 해수욕장 본격 개장
△2023년 해양수산 창업 콘테스트 개최
△제1회 해운의 탑 수여
△2023 귀어귀촌 박람회 개최
29일(목)
△해수부 장관 12:30 해운 CEO 연찬회(영월)
△해수부 차관 08:00 차관회의(서울) 11:00 언론브리핑(서울) 14:00 수산물 급식 관련 민간 간담회(서울)
△수산물 급식 관련 민·관 간담회...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어제 오전까지 추가된 생산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는 총 43건으로 전부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검사 건수 상위 5개 품목은 바지락 4건, 갈치 3건, 아귀 3건, 갑오징어 3건, 고등어 3건 등이다.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현황과 관련해선 21일 검사된 일본산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31건이고 방사능이...
조정식 사무총장은 “지난달 26일 시작한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 및 수산물수입 반대 서명운동이 23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 오늘 오전 8시까지 총 105만 2592명이 서명에 동참했다”며 “7월 1일 서울에서 전국 단위의 총집결 대규모 규탄 보고대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태평양 도서국에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관한 국제적 연대를 촉구하는...
품목별 등락률을 보면, 농림수산품은 축산물(3.1%), 수산물(1.2%), 농산물(0.3%)이 모두 올라 전월대비 1.5% 상승했다.
공산품은 석탄및석유제품(-6.3%), 화학제품(-1.1%), 제1차금속제품(-0.8%) 등이 내려 전월대비 0.8% 하락했다.
전력·가스·수도및폐기물은 전력(3.1%) 등이 올라 전월대비 0.6% 상승했다.
서비스는 음식점 및 숙박서비스(0.3%) 등이 올랐으나 운송서비스...
조 장관은 20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가 방류되더라도 우리 해안에서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은 현재 상황이 유지되느냐’는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의 질의에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조 장관은 ‘세계무역기구(WTO)도 일본 바다의 오염 개연성을 보고 후쿠시마산 수산물의 수입 금지가 맞다고...
한국 정부는 2011년 3월 발생한 지진 해일(쓰나미)로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성 물질이 유출됨에 따라 같은 해 9월 후쿠시마를 비롯한 주변 8개 현 모든 어종의 수산물수입을 금지했고 이 조치는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5∼6월 두 달간 해경·지자체 등의 협조를 받아 일본산 등 국민 우려 품목을 취급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전수조사...
김 대변인은 “민주당은 과학적 검증 최종 보고서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오염수와 ‘수입이 이미 금지된 수산물’의 수입 반대를 외치며 또다시 시민의 평화로운 주말을 방해했다”면서 “시위는 의사를 표시함으로써 ‘시정하고자 하는 실체’가 있을 때 하는 것인데, 실체도 없는 유령과의 싸움을 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민주당은 국민을 선동할 수 있는...
“오염수 방류와 후쿠시마 수산물수입 금지 조치는 별개”민주, “‘1일 1질문’ 브리핑으로 ‘1일 1브리핑’에 맞대응”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안전성을 검증하고 있는 정부가 16일 “2013년부터 작년까지 설비 부식, 전처리설비 필터 문제, 배기필터 문제 등 총 8건의 다핵종제거설비(ALPS) 고장 발생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박구연 국무1차장은 이날...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은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정부가 왜 걱정을 하지 않겠냐”며 “정부는 여전히 수산물수입금지를 유지하고 있고, 방사성 검사나 해역 검사도 매년 포인트, 횟수를 늘려가며 철통같은 방어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반박했다. 이어 “과학적 검증에 참여해 모니터링하고 있고, 과학적 검증을 통해 식품 안전성을 확보하려고 한다”고 부연했다.
유...
농림수산품은 전월 대비 1.3% 상승했다. 공산품의 경유,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가 올랐으나 석탄 및 석유제품, 화학제품 등이 내리며 전월대비 1.3% 하락했다.
세부 품목에서는 냉연강대(-13.1%), 벤젠(-11.7%), 휘발유(-10.8%) 등의 하락폭이 컸다. 반면 냉동수산물(1.4%), 물품취급용 크레인(2.8%) 등은 올다.
환율 효과를 제외한 계약 통화 기준 수출물가는...
홍콩은 후쿠시마 오염수가 방류될 경우 일본 수산물수입을 즉각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태평양 도서 지역과 주변국에서 제기되는 우려의 근간은 명확합니다. 후쿠시마 오염수가 정말 안전하냐는 거죠. 이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도 사뭇 갈리는 모양샙니다.
일본 내부에서도 두 목소리…“안전하다” vs “피해 예측할 수 없어”
IAEA는 지난달 31일 중간...
그러면서 “식품 안전은 민생의 중대한 사안이며, 정부는 모든 조치를 통해 식품 안전을 보장할 것”이라며 후쿠시마와 인근 지역에서 잡힌 수산물의 수입 금지를 비롯해 엄격한 조처를 하고, 일본산 식품에 대한 검역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쓰 장관은 일본 당국이 국제 사회의 우려가 큰데도 불구하고 오염수 방류를 밀어붙이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비판하며...
식약처는 냉동 대게의 수입신고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수출입 수산물, 수산가공품에 대해 수출국에서 제품명, 수량·중량, 제조시설 정보 등을 확인해 발급하는 증명서인 위생증명서의 진위가 의심돼 수사를 시작했다. 수사 결과 지난해 11월 러시아 정부가 발행한 위생증명서에 기재된 제조월이 실제 제품에 표시된 제조월과 일치하지 않자 위생증명서를 임의로 수정한...
후쿠시마 8개 현으로부터 수산물수입을 아예 안 하고 있지 않나”라고 했다.
한 총리는 ‘방류 외에 대형 저장탱크 보관 등 다른 방식으로 전환될 가능성’을 묻는 본지 질문에 대해선 “여러 방법들을 IAEA와 깊숙이 논의해 결정한 게 해양방류이기 때문에 지금 시점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국민 건강과 안전에 충분한지 검증하는 데 역점을 둔 상황”이라고...
시찰 결과와 함께 일본 정부가 원하는 후쿠시마 수산물수입 추진 여부도 관심이 쏠린다. 정부는 현재까지 논의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이다.
용산 대통령실 관계자는 25일 기자들과 만나 “수산물수입은 언급할 필요도 없다". 지금은 수산물을 논의할 단계도 아니고, 전혀 논의도 하고 있지 않다”고 했고, 국민의힘 우리바다지키기 검증 태스크포스(TF) 위원장인...
돼지고기, 고등어 등 7개 농ㆍ축ㆍ수산물 관세율이 6월부터 대폭 인하된다. 생강은 낮은 관세를 받을 수 있는 수입물량을 늘린다.
정부는 30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높은 먹거리 물가에 따른 가계부담 완화 등을 위해 7개 농ㆍ축ㆍ수산물 관세율을 6월 초부터 대폭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대중적 먹거리인 돼지고기ㆍ고등어와 식품...
민주당은 2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 및 수산물수입 반대 서명운동 발대식을 열며 장외 투쟁에 나섰다. ‘한국 정부 후쿠시마 시찰단’ 보고서도 검증하겠다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윤석열 정부를 공격해 지지층 결집을 모색하겠다는 의도다.
이는 이 대표를 향한 책임론이 커지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이 대표는 전당대회 돈 봉투...
당은 오염수 해양 투기와 수산물수입 반대 국민 서명운동 발대식을 여는 등 장외 투쟁에도 힘을 실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현지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는 오염수 시찰단에 “예상대로 아무 성과 없이 오늘 귀국한다”며 “몰래 시찰, 도둑 시찰로 국민 불신과 불안 해소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후쿠시마 시찰단은 이날 오후 5박...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26일 "체감 물가와 직결되는 일부 농축수산물의 경우 가격불안 요인이 상존하는 만큼, 품목별 수급대응 방안을 마련해 가격 안정을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방기선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4차 비상경제차관회의 및 제8차 경제규제혁신 전담반(TF) 총괄반 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규제개혁, 수출・투자 지원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