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공식 수입사 들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유통 프로세스를 최소화함으로써 해외 유명 럭셔리 브랜드들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하고 있다.
◇라보라토리오 올파티보,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와 프로모션= 라보라토리오 올파티보(LABORATORIO OLFATTIVO)는 JW 메리어트호텔 동대문스퀘어와 함께 봄 맞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맥캘란을 수입유통하고 있는 에드링턴코리아는 스코틀랜드의 빈티지 위스키로 유명한 글렌로티스 빈티지 3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글렌로티스 빈티지 3종은 빈티지 리저브, 1995, 1998로 전국 주요 싱글몰트 위스키 판매점과 바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먼저 빈티지 리저브는 최상의 3% 오크통 원액만을 선택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황금빛 색상과 시트러스와 과일...
퇴직금ㆍ경조사 수입 등이 포함된 비경상소득은 8.1% 증가를 기록했다.
소비지출은 250만6000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0.9% 늘었지만 물가상승률을 감안한 실질소비지출은 0.1% 감소했다. 실질소비지출은 2013년4분기(1.9%) 이후 5분기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소득에서 연금과 사회보험료 등의 비소비지출을 제외한 처분가능소득은 350만3000원으로 전년...
이번에 투자신고서를 제출한 차오마마는 천연과즙이 들어있는 과일푸딩류, 젤리와 호두 맛 음료 생산업체로서 2009년에 설립해 5년 만에 1200억 원의 매출액을 올리며, 중국 내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식품기업이다.
투자계획에 따르면 차오마마는 51억원을 투자하고, 3만3000제곱미터 부지에, 약 100명을 고용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이미지를...
당분이나 첨가물이 많이 함유돼 비만의 주범으로 여겨지는 탄산음료나 과일음료 대신, 합성물이 첨가되지 않은 탄산수가 골드퀸의 필수 음료로 떠오르고 있는 것. 최근 두드러진 변화는 단순한 탄산수 구입을 넘어 가정에서 직접 제조해 마시는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세계 1위 탄산수 제조기 브랜드 소다스트림의 공식 수입원 밀텍산업의 황의경 대표는...
정부는 2009년부터 중국측에 국산 쌀 수입을 요청했으나 중국측에서는 아직 병해충 등에 대한 위험분석을 시작하지 않은 상태다.
농식품부는 관계자는 “쌀은 과일·채소보다 병해충 위험이 낮은 만큼 다른 품목과 별도로 위험분석을 해달라고 지난해 2차례나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롯데마트는 소비추세를 반영해 올해에는 수입맥주 선물세트, 수입 과일 선물세트, 실버 전용 선물세트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늘어나는 수입맥주와 수입 과일의 수요를 겨냥하겠다는 전략이다. 고령화 사회에 맞춰 노년층을 위한 성인용 보행기, 전자 혈압계 등 실버 전용선물세트를 판매할 방침이다.
수입 과일은 청포도(1위), 파인애플·자몽·레몬(2위), 오렌지·망고·바나나(3위), 체리·키위(4위) 등 조사한 9개 품목 모두 한국이 13개 국가 중 비싼 순으로 상위 5위 안에 들었다. 특히 지난해 미국산 체리 수입 가격은 2012년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발효 이후 19% 하락했는데, 국내 유통업체 소비자 판매 가격은 42.4%나 올랐다.
수입 과일을 포함한 수입 농산물은...
이마트 수입과일 이진표 바이어는 “이번 호주산 겨울 체리는 맛이 검증된 고급과일의 확대를 통해 다양한 연중과일 시대를 선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FTA의 수혜를 입는 다양한 수입과일을 해외 현지에서 직소싱해 저렴한 가격에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자는 주류 전문가는 아니지만 페일에일은 과일 맛이 진하게 감돌았으며, 인디아 페일에일은 과일맛과 함께 좀 더 높은 알코올 도수가 느껴졌다. 단, 흑맥주인 스타우트는 생각보다 거품이 풍부하지 않아 아쉬웠다.
데블스도어는 외국에서 들여온 수입 맥주 20여가지도 판매한다. 가격은 1만3000~3만원대 수준이다. 술과 함께 먹을 안주는 데블스버거, 피자 등...
홈플러스는 지난해부터 다양한 이색 과일을 비롯해 수입 산지 다변화에 따른 신규 산지 발굴에 힘써, 빠르게 변해가는 소비자의 입맛과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으로 국내 과일 시장에 새로운 경쟁력을 갖춰 가고 있다.
올해 초 아시아 최초 아프리카산 바나나를 비롯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호주산 포도를 선보였고, 인도에서 일년 중 4~5월에만 수확이 가능해...
곡류가공품과 기타농산가공품은 FTA 발효 이후 3년 뒤 관세가 철폐되며, 과일주스와 잼 등 과일 가공품은 5년 뒤 무관세로 수입된다. 쌀과자 등 쌀 가공품과 조제감자, 고구마 등 채소 가공품도 5년이면 관세가 없어진다.
마늘과 생강도 신선식품은 양허에서 제외됐지만, 건조·냉동 등의 과정을 거치면 FTA 발효 10년 뒤에 관세 없이 국내 시장에 들어오게 된다....
세부 내용으로는 베트남은 우리나라에서 수입하고 있는 화물자동차, 펌프, 철근 등 65개 품목에 대해 관세를 즉시 철폐한다.
3년 이내에 관세를 철폐하기로 한 제품들은 나일론직물, 부직포, 순면직물, 재생단섬유직물, 편직물, 폴리에스터단섬유직물 등 14개 제품이다.
여기에 5년 이내에는 유아용조제식료품, 무선통시기기부품, 믹서, 변압기, 순면직물, 스위치...
정부는 이번 베트남과의 FTA 타결로 수출과 수입이 각각 27%와 19%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베트남의 열대과일 용과 등 과일류와 캐쉬넛 등 견과류, 커피, 수산물을 중심으로 한 품목의 수입이 늘어나고 자동차와 관련부품, 전자제품 등의 수출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수입과일 대전에서 자몽이 압승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롯데마트가 올해 1~11월 수입과일 매출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오렌지가 전년 대비 31.9% 크게 감소하며 부진했던 반면, 자몽의 매출신장률은 118.9%로 2배 이상 급증했다.
국내에서 오렌지가 부진했던 이유는 올해 초 미국 캘리포니아 산지 냉해 피해로 작황이 좋지 못해 생산량이 급감했고...
‘SAVE’란 올 한해 유통가 이슈를 가져온 단어들을 조합한 것으로, ‘소비 심리 회복 위한 유통업체의 할인 행사(Sale)’, ‘모바일, 요우커 등 새로운 유통 트렌드 국내 시장 적용(Adaptation)’, ‘직구, 병행수입, FTA 등 소비 패턴 변화(Various purchase)’, ‘일찍 찾아온 더위로 인한 이상기온(Early Season)’ 을 꼽을 수 있다.
△Sale = 올 한해는 연중 세일이라는 말이...
꽃과 과일 향이 더해졌다. 특히, 브라운 슈가 바닐라의 달콤함이 매력적이다.
몰트 마스터 브라이언 킨스만(Brian Kinsman)은 “글렌피딕 엑설런스 26년은 다른 정규연산 제품과 차별화 하기 위해 많은 감별과 테이스팅을 거쳐 선정된 127년 역사의 유산이다”며 “미국산 버번 캐스크를 수입해 26년 이상 스페이사이드 지역에서 숙성한 최초의 싱글몰트 위스키가...
이기간 홈플러스와 코트라는 CJ제일제당, 본고장, 대상, 국제식품, 롯데, 오뚜기, 농협, 샘표, 웅진, 삼양식품 등 18개 국내 식품 제조업체와 함께 비비고 불고기 소스, 고추장, 고춧가루, 다시다, 이천쌀, 김, 햇반, 진라면, 삼양라면, 간장, 빼빼로, 처음처럼, 카스타드, 마가렛트, 복분자음료, 알로에 음료, 과일젤리 등 현재 영국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제스프리 골드키위(7∼12입ㆍ1팩)는 6900원, 열대과일인 아보카도(2입ㆍ1팩)는 4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최근 약용으로 관심을 받는 마누카 꿀(500g)은 시중가보다 30%가량 싼 2만9900원에 나온다.
이밖에 뉴질랜드 1위 음료업체 피닉스의 유기농 주스 5종(275㎖ㆍ각 4500원)과 유기농 탄산음료(290㎖ㆍ3500원), 글로벌 식품 브랜드 하인즈(Heinz)의 소스 5개 품목(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