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브라질은 황열, 말라리아, 뎅기열 위험지역으로 열대지방에 서식하는 모기 등에 의한 매개체 감염병에 주의해야 하며, 오염된 식수나 비위생적 음식물 섭취 등으로 인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세균성이질, 장티푸스 등)도 조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질병관리본부는 해외 여행 중 감염병 예방 및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해 출국 2~4주전에는 황열과 홍역은...
수두는 개학 이후 증가하기 때문에 손씻기, 기침예절 등의 예방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수두는 초등학교에서 주로 발생하고, 학기 초(3월, 9월)에 시작해 학기 중(5~6월, 11월)에 많이 발생한다. 아울러 집단급식으로 설사 등 수인성 감염병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위생적인 배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급식시설 위생점검을 철저히 해 줄 것을 요구했다.
콜레라는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섭취 후 대체로 24시간 이내에 쌀뜨물과 같은 설사와 구토 증세가 나타나는 수인성 감염병이다. 보통 무증상 감염이 많으며 심하면 오심, 구토와 함께 급성설사를 하면서 빠른 탈수 증상이 나타난다. 이때 치료를 하지 않으면 2~3시간 안에 탈수와 쇼크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보건당국은 콜레라 환자와 함께 탔던 일행 2명을 담당 보건소에...
많은 사람이 해외로 여행을 떠나면서 해외 여행지의 오염된 식수나 비위생적인 음식물 섭취 등으로 인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세균성이질, 장티푸스 등)과 열대·아열대 지방에 서식하는 모기 등에 의한 매개체감염병(뎅기열, 말라리아 등) 등을 유입해 오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법정감염병(75종)이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는 지난 2009년 148건에서 지난해...
보건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WHO(세계보건기구)가 식중독균인 살모넬라에 감염된 미국산 작은 거북이(10cm미만)가 우리나라를 포함된 20개국에 수출됐음을 통보해왔다고 9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2011년 44만7000달러, 2012년 61만5000달러, 올해 23만3000달러 규모의 미국 거북이를 수입했다.
살모넬라균은 수인성·식품매개질환(식중독)을...
피부에 난 상처부위가 바닷물과 닿을 경우, 비브리오 패혈증 감염도 가능하므로 주의해야 하며 야외에서 모기의 활동이 왕성하므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일본뇌염 매개 모기의 경우 해가 진후 특히 밤 8시부터 10시까지 가장 활동이 왕성하다.
△장마 후 질병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손 씻기 등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하고...
바이러스성 감염병 기승 = 각종 전염병을 일으키는 미생물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장마철엔 외부 노출이 쉬운 눈 관련 감염질환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흔히 ‘아폴로 눈병’이라고 불리는 급성출혈성 결막염에 감염되면 눈이 가렵고 빨갛게 충혈되며 눈물을 많이 흘리게 된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 후 최소 4일은 전염력이 높아지므로 가족 간 전염을 주의해야 한다....
이에 보건 당국은 개학 무렵부터는 집단급식과 연관된 설사 등 수인성 감염병 발생이 증가하고 예년에 비해 늦게까지 지속되고 있는 인플루엔자 유행이 개학 이후 봄철까지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다.
또 가정과 학교에서는 학기 초 초등학교 신입생과 저학년들에게 손씻기, 기침예절 등의 개인위생 관련 좋은 습관 유도와 국가필수예방접종의 입학 전...
질병관리본부는 추석을 맞아 각종 감염병 예방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5일 밝혔다.
추석연휴가 있는 9~11월 사이에 쯔쯔가무시증 등 가을철 발열성 질환 환자들이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가을철 발열성 질환은 감염된 진드기 유충이나 감염된 동물의 소변에 오염된 물, 토양 등이 피부 상처나 호흡기를 통해 발생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 풀밭 위에 옷을 벗거나 눕지...
수해발생 지역에서는 세균성이질, 장티푸스, 장출혈성대장균이나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등 음식물로 전파되는 수인성감염병이 유행할 수 있다.
수인성감염병이란 물에 의해 전염되는 질병을 뜻한다.
또 모기가 늘어나서 경기 북부지역의 경우에는 말라리아, 기타 지역에서는 일본뇌염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며 유행성 눈병이나 피부병도 주의해야 한다고 당국은...
사고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여행 중 각종 감염병에 감염되지 않도록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고열․설사․구토 등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입국 시 검역소에 신고하거나 입국 후 인근 보건소에 즉시 신고 해야 한다.
최근 인도네시아, 베트남, 인도, 필리핀 등 아열대 지방에서 각종 수인성감염병(콜레라, 장티푸스, 파라티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