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으로 전년도와 비슷한 규모인477명(수시 이월 인원 미포함)을 모집한다. 계열 구분 없이 전 모집단위 교차 지원할 수 있다. 수시모집 합격자의 등록 결과에 따라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이 발생하면 최종 모집인원 역시 늘어날 수 있다.
서강대 정시모집은 전년도처럼 ‘가’군에서만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내년 1월 8일부터...
크지는 않지만 수시모집 미등록으로 인한 이월인원이 발생함에 따라 학과별 모집인원이 변동되는 등의 변수도 있기 때문에 표준점수 합계만으로 지원대학을 판단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월인원의 발생비율은 인문계에 비해 자연계가 높은 편인데, 이는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달성이 까다롭다는 점과 의학계열 선택에 따른 수시 합격자들의 이탈을 주요한 원인으로...
서울대는 수시 지역균형에서 ‘수능 4개 영역 중 3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란 수능최저기준을 적용해왔다. 이를 2023학년도부터 ‘수능 3개 영역 등급 합이 7등급 이내’로 완화하기로 한 것이다.
이 소장은 “수능최저기준 완화로 지역 학생 합격 비중이 다소 늘어날 것”이라며 “수능최저기준 미 충족자가 줄어 정시로 이월되는 모집인원도 줄어들 것으로...
수시 미등록으로 인한 이월 인원이 발생함에 따라 학과별 모집인원이 변동되는 등의 변수도 있기 때문에 표준점수 합계만으로 지원 대학을 판단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월 인원의 발생 비율은 인문계에 비해 자연계가 높은 편이다. 이는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달성이 까다롭다는 점과 의학계열 선택에 따른 수시 합격자들의 이탈을 주요한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
이외에 카이스트, 디지스트, 지스트가 각각 10~20명가량의 정시 선발을 실시하는데(수시 이월인원 미포함), 이는 특수대학으로 모집군과는 관계없이 별도로 지원이 가능하다. 서울대 지원은 영어를 제외한 백분위 평균을 기준을 95% 이상부터 고려해 볼 수 있다. 화공, 수리, 기계, 컴퓨터 등의 선호학과는 97% 이상 취득 학생에게 권장된다. 자연계열은 동일대학 내에서도...
정부는 사전에 준비한 집행계획을 토대로 2개월 내 추경예산의 75% 이상을 집행하고, 연말까지 이월·불용 없이 전액 집행하기로 했다. 구 차관은 “추경예산의 국민 체감도 제고를 위해 실집행 중심의 관리를 강화하고, 지방자치단체 단위에서의 원활한 실집행을 위해 정부 추경에 대응한 지자체 추경을 신속히 편성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업별로 정부는 출자...
또 수시 준비와 더불어 수능 준비도 게을리하지 말라고 설명했다. 그는 “서울대, 고려대 등 주요대 정시 확대에 따라 수시 이월인원까지 고려하면 대학별로 정시 선발 비율이 최대 40%대까지 높아질 수 있다”며 “대학 및 학과 선정을 최대한 빠르게 결정짓고, 자기소개서 작성을 빠르게 마무리한 뒤 수능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시사상식 / 리볼빙제도(revolving system)
신용카드 이용대금 중 일부만 갚고, 나머지는 다음으로 돌려 갚아 나갈 수 있는 일부결제금액 이월약정제도. 사용자는 결제 부담이 크게 감소하고 수시 선(先)결제가 가능해 선진국에서는 고객의 70~80%가 이용하는 보편적 결제제도다. 신용카드 회사는 불필요한 연체를 줄이고 장기적·안정적 수익모델을 만들기 위해 적극...
320명(수시 이월 인원 미포함)을 선발하는 일반전형은 모든 지원자를 대상으로 계열별로 수능에서 지정된 3개 영역의 성적(90%) 및 학생부 비교과(10%)를 합친 성적에 영어와 한국사 가산점을 합산해 선발한다. 탐구영역은 2과목을 반영한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을 사회·과학탐구 영역의 한 과목으로 대체해 반영하지 않는다. 탐구영역은 변환표준점수를 반영하므로...
이외에 카이스트, 디지스트, 지스트가 각각 10~20명 정도의 정시선발을 실시하는데(수시 이월인원 미포함), 이는 특수대학으로 모집군과는 관계없이 별도로 지원이 가능하다.
서울대 지원은 영어를 제외한 수능 백분위 평균을 기준을 95% 이상부터 고려해 볼 수 있다. 화공, 수리, 기계, 컴퓨터 등의 선호학과는 97% 이상 취득 학생에게 권장된다. 자연계열은 동일대학...
최종 정시모집 인원은 수시모집 최종 등록이 끝난 후 미충원 인원 이월로 실질적으로 더 늘어날 수 있다.
건국대는 프라임(산업연계 교육 활성화 선도대학)사업에 따라 신설된 KU융합과학기술원(KIT) 8개 모집단위 140명을 모두 ‘다’군에서 선발한다. 2016학년도까지 자연계열에서 ‘다’군 모집이 없었고, 기존에 인기가 많았던 자연계열 학과는 그대로 ‘가’...
또한 만 30세 이상이 지원하는 평생학습자전형,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의 수시모집 미충원인원이 이월돼, 시기를 놓친 지원자들은 이번 정시에서 재도전의 기회가 제공된다.
엄인용 입학관리본부장은 “올해 정시모집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가’군과 ‘나’군에서 모집을 하기 때문에 지원하고자 하는 전공이 어느 군에 속해 있는지 잘 확인해야한다”며 “수능...
최종 모집인원은 수시 미등록 인원을 정시모집 일반전형으로 이월하므로, 원서접수 전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변경되는 모집인원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인문 및 자연계열은 국어·영어·수학·탐구영역 등 4개 영역을 모두 반영한다. 때문에 4개 영역에서 고른 성적을 얻은 학생이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4개 영역은 균등한 비율로 반영된다. 반영 기준은...
수시배정과 총사업비 협의, 낙찰차액 사용 등 내용은 관계부처와 협의할 방침이다.
아울러 정부는 4분기 유사‧중복 사업 통폐합 등을 통해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취업사관학교 지원, 집주인리모델링 임대 등 3개의 집행조사 대상사업을 발굴했다.
취업사관학교 지원사업은 대학생(건전재정 가디언즈)들이 현장점검 등을 통해 개선 방안을 마련한...
실제로 2017학년도 대입 수시 모집은2016학년도24만3748명(66.7%)에서24만8669명(69.9%)으로 늘어났으며, 상대적으로 정시모집은 줄어들었다. 그러나 전형을 꼼꼼히 살펴보면 그렇지 않다는 게 전문가의 설명이다.
최근 재수 정규반을 개강한 청솔 기숙학원의 한 입시 전문가는 "실제 정시모집 인원은 이월 인원이 합해져 결정되므로 단지 명시된 숫자를 보고 겁먹을...
이 전형은 수시 이월인원에서 학생부 100%로 선발될 예정이다.
한편 상지대는 학생들의 학습시설, 교통편 확충 등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재학생 중 수도권 출신이 많은 점을 감안, 생활관이 추가 신설될 방침이다.
생활관은 지상 14층, 지하 1층 규모로 총 900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확충 될 예정이다. 통학버스의 경우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