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반으로 1단계 서류 100%로 5배수 내외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60%에 면접 40%를 합산하여 최종 선발합니다.
2020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3.35:1의 경쟁률을 보였고, 2019학년도 입시결과는 총 합격자의 상위 70% 합격선을 기준으로 1,000점 만점에 674.19점을 기록했습니다.
추후 발표되는 최종 2021학년도 수시, 정시 세부 모집요강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학생부교과전형이나 학생부종합전형은 본인이 장시간 준비된 학생부를 근거로 지원하게 되지만 논술전형은 대부분 준비가 없어도 앞으로 다가올 논술고사를 잘 보면 된다는 기대감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경쟁률이 매우 높다. 최저학력기준과 결시율을 고려하면 실질경쟁률은 낮아지지만 여전히 경쟁률이 높다.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이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되어...
2019학년도 기준 최종등록자 평균 논술점수는 85.67점을, 평균 학생부는 3.58등급을 보였습니다. 앞서 언급한 수시모집의 세 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습니다.
2020학년도 정시모집에서의 경쟁률은 3.96:1을 기록했고, 2019학년도 입시결과를 보면, 광운대 계산식으로 수능 환산점수 1,000점 만점에 평균 692.53점을 기록했습니다.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의 선발 비중은 각 56%와 44%로 수시의 비율이 높지만, 정시에서 선발하는 인원도 결코 적다고 할 수 없기 때문에 어느 전형이 유리한지 판단하여 지원 전략을 설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먼저, 학생부교과전형(학생부우수자)을 살펴보면 수능최저학력기준 없이 교과 100%의 전형 방법입니다. 2020학년도 기준 경쟁률은 13.19:1로...
특히 수시에서는 선호도가 낮은 학과일수록 경쟁률과 합격선이 낮게 형성된다는 점은 수시지원의 가장 큰 Tip이라 할 수 있다. 지원 대학의 진학 후 전과제도, 복수전공, 이중전공, 부전공제도 등을 미리 확인해보는 노력은 이러한 고민해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학생들은 좋은 교과(내신)성적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며, 수시 지원대학을 결정하는 시기가 되었을 때...
논술전형은 경쟁률이 너무 높아 합격을 기대하기 힘든 전형으로 수능최저달성만을 목표로 수능학습에 ‘올인’하는 전략을 수립하는 것은 논술과 정시를 묶어서 도전하는 학생들이 범하는 흔한 오류라 할 수 있다.
셋째, 조금만 여유를 갖자. 수험생활은 초조하고 조급한 마음에서 벗어나기 힘든 시기이다. 불안감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고자 무엇이든 빠르게...
2020학년도의 인하대 교과전형 전체 경쟁률은 9.36:1을 기록했는데, 아태물류학부는 인문 7.00:1, 자연 11.80:1로 인문보다는 자연이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2019학년도 기준 최종등록자 교과평균은 인문 1.69등급, 자연은 2.72등급을 나타냈습니다. 2021학년도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인문 국어, 수학(가/나), 영어, 사회/과학탐구(상위 1과목) 중 3개 영역의 합이...
예를 들어 서울대 수시 지역균형선발전형과 수시 일반전형을 모두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분류하여 전교 1~2등의 내신성적을 가진 학생들이 경쟁하는 지역균형선발전형을 통해 내신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보다는 지원자격이 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가방식을 통해 종합우수자를 선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등 서울소재 상위권...
현재 대부분의 외국어고등학교(외고)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 가운데 12월 마감된 외고 원서접수 현황을 보면 전공별 최고 경쟁률은 독일어과가 차지한 경우가 많다. 향후 활용 방안과 비전을 고려해 독일어를 선택하는 학생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 시원스쿨 독일어는 예비∙현 외고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11일 오후 2시 여의도 시원스쿨 본사에서 ‘독일어 입시...
있으므로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이 학생부를 반영한다면 유·불리를 확인해야 할 것이다.
상위권 대학은 최상위권에 비해 더욱 치열한 지원 경쟁이 발생한다. 수시 선발인원 증가와 이월인원 감소 추세로 합격 성적은 이미 정점을 찍고 있다. 지원자들은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보다 많은 정보를 수집하며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을 찾는데 심혈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다’군 의예과는 대학과 관계없이 최상위권 학생들의 지원이 집중되어 ‘가, 나’군에 비해 지원경쟁률이 14~24:1 수준으로 매우 높게 나타난다.
의학계열과 수의예과 등을 제외한 일반학과들의 지원 성향은 인문계와 대체로 비슷하다. 이외에 카이스트, 디지스트, 지스트가 각각 10~20명가량의 정시 선발을 실시하는데(수시 이월인원 미포함), 이는 특수대학으로...
숭실대학교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 논술우수자전형, 학생부우수자전형, 고른기회전형 등 최초합격자를 9일 발표했다.
논술우수자전형에서는 296명 모집에 12,341명이 지원해 평균 41.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학생부우수자전형에서는 475명 모집에 3,544명이 지원해 평균 7.4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밖에 고른기회전형 7.13대 1...
◆성적대에 맞춰 선호·비선호 학과 판단
선호학과는 경쟁률과 합격 가능 성적대가 높은 것이 당연한 이치다. 다만 성적대에 따라 선호·비선호학과에 차이가 나타날 수 있음을 참고해야 할 것이다. 최근 취업에 유리한 학과들을 선호하는 경향이 나타난다. 대학을 불문하고 취업과 자격증 취득에 유리한 특성화학과들은 상당히 높은 성적대가 형성된다. 인문계의 경우...
숭실대학교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 학생부종합(고른기회·기초생활수급자및차상위계층·특수교육대상자전형)과, 학생부종합(특성화고등을졸업한재직자전형) 면접고사를 30일과 다음 달 1일에 각각 실시한다.
학생부종합(고른기회전형)에서는 201명 모집에 1434명이 지원해 평균 7.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생부종합(기초생활수급자및차상위계층전형)...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면접을 통해 보통 3:1 수준의 경쟁을 뚫어야 하고, 논술전형의 경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한 상황에서도 대학에 따라 10~40:1 수준의 경쟁을 뚫어야만 합격 통보를 받을 수 있다. 이러한 높은 경쟁률에 비추어 부득이하게 논술 일자가 겹치는 등의 사유로 인해 다수 대학의 논술고사 준비가 어려운 경우, 눈높이를 낮추고 현실적으로 적합한 수준의...
11일부터 12월 13일 오후 4시까지이며, 충원 합격자 발표는 12월 14일부터 12월 19일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남서울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남서울대는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수시 원서접수에서 7.07: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했다.
2070명을 모집하는 이번 수시모집에 전년대비 385명 상승한 총 1만4635명이 지원했다.
최고 경쟁률 150대 1을 기록했고, 계약 이틀 만에 118개 상가가 100% 계약을 완료했다.
지난 3월 청량리역 역세권에 분양된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 단지 내 상가는 단기간에 52개 전 실이 계약 마감했고, 지난 4월 청약을 진행한 신사역 역세권 ‘신사역 멀버리힐스’ 상업시설도 최고 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KB부동산리브온 상가분석 자료를 보면...
경쟁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준비전략을 설정하도록 하자.
◆내년 2021학년도 중앙대학교 입시는?
중앙대학교는 전년도와 동일한 선발체제를 이어간다. 기존과 동일한 선발구조를 유지하며, 전년도 대비 정시 선발인원이 소폭인 55명 증가되는 변화를 나타내고 있지만, 입시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원내 수시의...
수시와 정시의 선발비율은 68.4% : 31.6%로 전년도와 동일하다. 각 선발전형의 선발인원 및 비율도 동일하다. 전체 신입학 선발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선발비율이 50.6% 수준으로 절반을 차지하며, 논술은 14.9%로 반영비율이 낮다. 올해 논술전형은 전년도 대비 선발인원이 절반가량 축소되었다. 이를 통해 경쟁률 상승을 예상했는데, 결과적으로 접수경쟁률은 전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