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지난 3년간의 수시와 정시 주요전형의 지원경쟁률은 지속적으로 상승해 왔다. 매년 발생하는 치열한 진학 경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방법은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을 선정하고, 전형에 맞춰 철저하게 준비전략을 설정하고 실천해 나가는 것이다. 특히 모든 전형의 전년도 입시결과를 상세히 공개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보다...
2020학년도 경쟁률은 8.27:1로 문이과 구분없이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앞서 언급한 바, 이화여대 초등교육과는 종합대학에서 유일한 초등교원 양성기관이기 때문에 어떤 전형으로 지원하던간에 경쟁률이 높게 형성됨을 참고해야하겠습니다.
추천을 받지 못했거나 교과 성적이 1등급 초반에 미치지 못하는 학생은 미래인재전형에 도전해야 합니다....
학과별 선발을 실시하는 수시에서는 학과 선호도에 따른 성적과 경쟁률 편차를 고려한 입시전략을 설정해 볼 수 있을 것이다.
Ⅰ. 수능최저학력기준 없는 고교추천전형
370명을 선발하는 학생부교과전형인 고교추천전형은 고교별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부교과 80%와 면접 20% 일괄합산 성적으로 당락을 결정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전년도 경쟁률은 6.33:1을 기록했고, 최초 및 충원합격자를 포함한 전체 합격자 평균 내신은 1.82등급이었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숙명인재I(서류형)과 숙명인재II(면접형) 두가지가 있고, 각각 10명, 7명을 선발합니다. 숙명인재I(서류형)은 면접이나 자기소개서 없이 서류 100%만 반영하여 선발합니다. 5.70:1의 경쟁률을 보였고, 전체합격자(최초+충원) 기준 평균...
경영경제 143명, 창의ICT공과 61명, 소프트웨어대학 55명, 간호대학(인문) 70명, 간호대학(자연) 80명이 있다. 타 상위권 대학들이 ‘다’군 선발을 실시하지 않는 반면에, 중앙대는 해당 모집단위를 ‘다’군에서 선발하여 매우 높은 경쟁률과 추가합격비율을 나타낸다는 점에 유의해야 할 것이다.
#거인의어깨 #입시컨설팅 #대입컨설팅 #중앙대입시 #중앙대
2020학년도 기준 9.13:1의 경쟁률을 보였고, 2020학년도 최종등록자 기준 학생부 전 교과 등급 평균 1.69등급이며, 1,000점 만점(최종 합격자의 평균 점수)에 941.18점을 기록했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24명을 모집합니다. 전형방법은 서류 100%로 2~4배수를 통과시킨 뒤, 1단계 50%와 면접 50%를 합산합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습니다....
입시전문가들은 18일부터 각 대학이 입학처 홈페이지에 게재한 ‘2021학년도 수시모집 요강’을 주목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요강 분량이 많게는 100페이지를 넘기 때문에 이를 꼼꼼히 체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모집인원만 보지 말고 과거 경쟁률 추이를 파악해 올해 지원 경향을 예측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지난 3년간 입시결과를 통해 선발학과 상당수가 해를 거듭할수록 경쟁률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확인해 볼 수 있다. 경쟁률 상승추세는 올해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전년도 입시결과를 참고로 지원전략을 설정해 보자.
Ⅱ.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부만을 정성평가
학생부종합전형은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의 기타서류 반영 없이 오로지...
수능최저학력기준도 국어, 수학(가/나), 영어, 탐구(사회/과학 중 상위 1과목) 4개 영역 중 3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이고 한국사 4등급 이내로 높지 않아 실질 경쟁률도 상당히 높게 나타난다.
합격자 내신평균은 인문계는 4.11~5.27등급, 자연계는 3.61~4.02등급으로 높지 않아 이렇게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합격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논술대비가 필요하다. 논술은 서강대가...
논술전형 역시 계열모집을 실시하여 선발단위별 모집인원이 많은 편인데, 서울대, 고려대, KAIST 등은 논술전형 선발을 실시하지 않아 최상위권 대학의 지원 선택이 제한되고, 논술전형 자체가 높은 경쟁률로 인해 중복합격도 쉽지 않은 실정이다. 다만, 내신과 비교과준비가 부족하지만, 수능최저학력기준 달성이 가능한 수험생들에게 논술은 상위권 대학 진학의...
같은 학생부종합전형인 일반전형(학업우수형)과 선발방식은 동일하나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기 때문에 상당히 치열한 경쟁률이 예상된다.
학과별 합격자의 교과 평균은 인문계는 2.95~4.36등급, 자연계는 2.33~4.56등급으로 예상되는 순수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교과성적은 정성적으로 평가되고 학생부 비교과와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에서 전공에 맞는 많은...
영어면접이 포함되어 다른 전형에 비해 경쟁률이 낮게 형성되는 경향이 있다. 충원합격 비율도 높은 편이니, 해당 분야의 특기가 있는 수험생들은 적극적으로 도전해 보자.
Ⅵ. 최상위 수험생들의 경쟁 정시모집
‘가’군에 서울대를 지원하는 수험생들은 보통 ‘나’군에서 연세대 상위학과를 선택한다. ‘가’군 서울대 합격자들의 이동으로 ‘나’군의...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은 계열모집으로는 선발하지 않고 학과모집으로만 40명, 논술전형으로 12명, 정시모집에서 18명을 선발합니다.
2020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인 학과모집의 전체 경쟁률은 10.44:1을 기록했는데, 그 중 반도체시스템공학은 9.88:1로 2019학년도(9.13:1)와 비슷한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타 대학과 달리, 성균관대는 2019학년도 합격자 평균...
치열한 경쟁이 발생하기 때문에 수험생 입장에서는 선발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선발에 눈길이 갈 수밖에 없다. 어차피 서울대를 포함한 상위권 대학들은 학생부종합전형의 선발비중이 높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학생부종합전형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Ⅱ. 수시 지역균형선발전형
타 전형에 비해 낮은 경쟁률과 비교적 쉬운 면접, 어쩌면...
수시모집에서도 학생부종합전형으로만 선발하며, KU자기추천(36명)과 KU학교추천(7명)으로 나누어 선발합니다.
2020학년도 건국대 학생부종합전형 KU자기추천의 전체 경쟁률은 20.15:1을 기록했는데, 줄기세포재생공학과는 12.06:1로 전체보다 다소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2019학년도 기준 최종등록자 평균 학생부교과 등급은 2.4등급을 기록했습니다. 2020학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