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원자력 발전인 소형모듈원전(SMR) 산업 활성화와 세계 시장 선점을 위해 민관이 협의체를 구성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이창양 산업부 장관, SK 장동현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합동 SMR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SMR 얼라이언스에 참여하는 민관은 앞으로 ‘SMR 분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장관 09:00 해양수산정책현장점검(부산)
△해수부 차관 11:00 언론브리핑(서울) 15:00 수협조합장 워크숍(천안)
△2023년 한국 선원의 날 행사 개최
△부산항 북항 1단계 조기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 구성
23일(금)
△해수부 장관 10:30 호국보훈 대상자 위문(부산) 14:00 한국선원 주간 개회식(부산)
△해수부 차관 11:00 언론브리핑(서울) 14:00 차관회의(서울)
수소산업 핵심 주제별 사업 협의체 결성을 지원하여 사업 주체들의 공통 이슈를 해소할 것임을 밝혔다.
이에 따라 △E-메탄올 협의체 △산업공정용 수소 활용 협의체 △운송용 수소 활용 협의체 △글로벌 수소 표준 및 인증 체계 수립 협의체 등 국내 수소경제가 우선으로 풀어야 할 영역에서 협의체를 운영해 실질적인 협력 추진이 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은 수소 분야 민간 협의체인 H2 서밋의 그간 경과와 회원사별 수소 사업 및 협력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앞으로도 정책과 사업ㆍ투자 영역에서 시너지 창출에 노력하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
이날 정 회장은 수소 사회 대전환에 대한 지지와 그룹 차원에서 추진 중인 ‘2045년 탄소중립달성’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그는 수소 사업 다각화 및 영역...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이 14일 최고경영자 수소 협의체인 ‘코리아 에이치투 비지니스 서밋(Korea H2 Business Summit)’2차 총회에 참석해 수소 선도국가 달성에 일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총회에 참석한 조 부회장은 발언을 통해 “효성그룹은 2000년부터 CNG 충전사업, LNG, 수소충전소 등 지속가능한 에너지 시장 저변 확대에 노력해 왔고 국내에 가장 많은...
대통령실에 따르면 한미일 정상은 실무협의 중인 북한 미사일 경보정보의 실시간 공유 등 안보협력을 논의했다. 논의의 완성은 미 워싱턴에서 세 정상이 다시 모여 앉을 때에 이뤄진다. 바이든 대통령은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를 워싱턴에 초청했고, 7월에는 한미일회담이 열릴 전망이다.
구체적으로 NCG에 일본이 참여하거나 한미일 핵 기반 안보협의체가 새로...
그린수소, 해수담수화, 온실가스 국제감축 등과 같이 수주 확대 잠재력이 큰 친환경 분야에 대한 진출 확대도 지원한다.
추 부총리는 "15대 핵심 프로젝트는 수출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들이 우선 투자 대상 사업으로 검토하고, ‘해외 인프라 금융투자 협의체’를 가동해 공동투자 방안을 마련하는 등 금융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8~15일...
5월 국고채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발행 여부 및 발행계획
11일(목)
△기재부 1차관 16:00 신성장전략 전담팀(TF)회의 (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09:00 차관회의 세종청사
△월간 재정동향(5월호) 발간(석간)
△제1차 통계등록부 발전 협의체 회의 개최
△신성장전략 전담팀(TF) 5차 회의 개최
△23.5월 국고채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 발행 여부 및 발행계획...
윤 대통령은 "안보동맹으로서 확장억제의 실행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했다"며 "한미 간 고위급 상설협의체로 신설된 NCG, 이 그룹은 한미 간에 일대일 관계로 더 자주 만나 더 깊게 논의한다는 점에서 NATO의 핵기획그룹(NPG)보다 더 실효적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미국의 막강한 전략 자산들이 대한민국 인근에...
이 장관은 양국의 정책·인력·정보 교류 등 에너지효율 향상 부분도 정책공조 강화를 강조하는 한편, 핵심 광물 공급망 구축의 주요 협의체인 MSP(Mineral Security Partnership) 등을 통해 한미를 포함한 우호국간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외 석유·가스 시장 안정을 위한 양국의 노력을 지속할 필요성도 강조했다.
아울러 이 장관은 수소, 배터리 재활용...
10월부터 탄소배출량 보고 의무화실제 관세 부과는 2026년부터철강, 알루미늄 등 6개 주요 품목 대상산자부 “대응 협의체 구성해 EU와 협의 지속”
유럽연합(EU)이 환경규제가 느슨한 국가의 수입품에 사실상 관세를 부과하는 ‘탄소국경조정제도(탄소국경세·CBAM)’를 포함한 핵심 기후법안을 최종 승인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지난주...
양 사는 2008년 이후 인력교류를 통한 공동 R&D를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EPRI가 주도하는 탄소중립 국제협의체(LCRI)에 한전이 가입하는 등 전력‧에너지 분야의 R&D 협력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한전 관계자는 "2021년 'Zero for Green'의 탄소중립 비전을 발표한 이후, 덴마크 CIP사, 일본 이데미쯔사, 사우디 ACWA Power 등 재생에너지 및 수소...
그간 정부는 산업계와 CBAM 대응 협의체를 구성해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한-EU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채널과 고위급 면담 등 양자 협의를 진행해 왔다. 또 세계무역기구(WTO) 정례회의 등 다자통상 채널도 활용해 EU 측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왔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이 EU를 방문해 EU 집행위와 유럽의회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EU CBAM이...
반도체·디스플레이·차세대전지 등 100개 미래 핵심기술 선정국내 3대 주력기술에 오는 2027년까지 5년간 총 160조 원 투입범부처 차원 민·관 연구 협의체 구성…R&D 전 단계 연계 추진
정부가 반도체·디스플레이·차세대전지 등 3대 주력기술 분야에 2027년까지 5년간 총 160조 원을 투입한다. 또 올해 상반기 중에는 범부처 차원의 민·관 연구 협의체를 구성해...
다만 일본 정부의 무역 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는 여전한데, 향후 협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윤 대통령은 “일본 정부가 3개 품목(불화수소, 불화 폴리이미드, 포토레지스트)에 대한 수출규제를 해제하고, 한국은 WTO 제소를 철회했다”며 “소위 화이트리스트 조치도 조속한 원상 회복을 위해 긴밀히 대화 이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 정상은 강제징용 문제가...
일각에서는 미 핵 공동 기획·실행을 위한 ‘한미일 협의체’ 창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경제협력은 글로벌 공급망이 약화되는 만큼 한일 간 공급망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 수출규제 이전으로 회귀를 넘어서는 것이다.
최상목 경제수석은 “수출규제의 부정적 영향이 해소되는 게 한일관계 정상화의 전부가 아니다. 일본은 특히 공급망 파트너로서의 가치가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