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앞으로 △안전하고 경제적인 수소산업용 철강재 개발을 위한 협력 △기존 천연가스배관수소혼입 검증을 위한 기술 협력 △국내 수소산업에 국산강재 사용 확대를 위한 협력 등의 분야에서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올해 초 수소 시범도시인 안산과 울산에 국산 강관이 적용된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양 기관은 긴밀한 협조 아래 고도화한 수소산업용 강관을...
DMI는 내풍성과 내구성이 높은 DS30W 제품과 함께 안티드론과 가스 배관 솔루션을 공개한다.
안티드론 솔루션은, 불법으로 침입한 드론 발견 시 스피커를 장착한 수소드론이 긴급 출동해 경고 메시지를 통해 침입자 퇴거를 요청하도록 하는 솔루션이다.
가스 배관 솔루션은 실시간 영상관제 및 드론 자동비행으로 가스 배관의 실태와 주변 위험요소를 모니터링...
수소ㆍ암모니아 복합터미널은 해외에서 암모니아를 수입해 배관 또는 선박을 통해 산업시설, 발전소 등 필요한 수요처에 유통ㆍ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건설된다. 크래킹 시설과 연계하는 경우 수소도 공급할 수 있다. 현재 국내에는 인천, 여수, 울산 등 3곳에 암모니아 수출입 터미널이 있으며,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3사는 14주가량 타당성 조사를 거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이 미국기계학회(ASME)로부터 원자력 부문 NA(설치 및 공장 조립), NPT(부품 및 배관 하위 조립품 등 제작), NS(지지물 제작)에 대한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국제 공인기구인 ASME에서 제공하는 'ASME 원자력 인증'은 원자력 보일러 및 압력용기, 배관의 제작, 설치 등에 관한 기술 인증이다. 해외 원자력 프로젝트를 수주 및 수행하는데...
또 지난해 유럽연합은 기존 천연가스 배관 개보수 등을 통해 2040년까지 수소배관으로 전환하는 ‘유럽 수소배관망 구축 로드맵’을 발표했으며, 영국·미국·호주 등 여러 국가도 천연가스 배관을 활용한 수소 혼입 실증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은 “도시가스 배관을 활용한 수소 혼입은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수소 공급 경제성을 제고할...
도시가스 수소혼입은 도시가스 공급배관에 수소를 도시가스와 혼입해 공급하는 것이다.
산업부는 2026년 도시가스 수소 20% 혼입 상용화를 목표로 올해부터 도시가스 배관 및 사용기기의 수소 호환성 및 안전성을 실증한다.
산업부, 가스안전공사, 가스공사 등 관련 공공기관 및 민간 도시가스사가 참여하는 도시가스 수소혼입 실증 추진단을 발족했다.
수소혼입...
도시가스 수소혼입은 가스도매사업자(가스공사)의 정압기지 또는 일반도시가스사업자(도시가스사)의 정압시설에 수소혼입시설을 설치해 도시가스 배관망을 통해 '수소+천연가스'를 사용자에게 공급하는 구조다.
도시가스 수소혼입은 전국적이면서 효율적인 수소 공급 방안이기도 하다. 전국 구석구석까지 연결된 5만㎞ 길이의 도시가스 배관을 이용하면 국민...
배관을 통해 수소를 충전소, 주택, 상업시설 등에 공급하고, 소형 모빌리티에도 적용한다. 도요타도 수소 도시 ‘우븐시티’를 조성 중이다.
우리의 수소 전기차와 발전용 연료전지 기술과 LNG 공급망 수준은 높다. 그러나 아직 탄소 배출 없는 대규모 수소 도시 조성과 그린 수소 수전해 기술은 미흡하다. 울산, 여수, 대산 등 석유화학단지는 연간 약 164톤의 부생수소를...
이혁중 △수소사업운영처 수소배관사업부 부장 최일중 △수소사업운영처 수소사업운영부 부장 주문성 △수소사업운영처 수소인프라공사부 부장 이용명 △수소사업운영처 수소인프라설계부 부장 손재익 △마케팅기획처 도시가스영업부 부장 정영란 △마케팅기획처 발전영업부 부장 이인근 △개별요금처 개별요금운영1부 부장 김차환 △도입처 LNG수송부 부장 주연종...
이혁중 △수소사업운영처 수소배관사업부 부장 최일중 △수소사업운영처 수소사업운영부 부장 주문성 △수소사업운영처 수소인프라공사부 부장 이용명 △수소사업운영처 수소인프라설계부 부장 손재익 △마케팅기획처 도시가스영업부 부장 정영란 △마케팅기획처 발전영업부 부장 이인근 △개별요금처 개별요금운영1부 부장 김차환 △도입처 LNG수송부 부장 주연종...
수소안전관리 조직을 기존 1원 5부체제에서 1원 2처 7부 1팀으로 대폭 확대 개편했다.
공공기관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리 강화 요구에 발맞춰 전담조직으로 ‘ESG경영처’도 신설했다.
특히 현장 안전관리기능 강화를 위해 ‘광역본부제’를 도입해 기존 14개 지역본부를 7대 광역권으로 개편했다. 현장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이와 함께 배관진...
산업포장은 수소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5개년 로드맵 수립 및 관련 교육과정 개발을 통해 수소경제시대 견인 및 안전사각지대 예방에 기여한 장재경 한국가스안전공사 본부장과 국내최초 LNG냉열 이용사업 및 천연가스 배관 설계·시공에 참여하여 지역균형 발전 및 공급 안정화에 기여한 이창원 벽산엔지니어링 전무에게 각각 돌아갔다.
아울러 이날 부대행사로는...
비엠티는 초고압 수소 배관 시스템에 필수적인 밸브를 개발 중이다. 이미 특허기술을 적용한 중압용 이중 패럴 타입 ‘프리포밍 피팅’을 포함해 중고압 피팅 및 밸브 라인을 개발 완료했다. 초고압(105MPa=1050bar) 수소용 배관밸브 연구개발은 국책과제를 통해 진행 중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수소 인프라용 핵심 부품 국산화에 앞장선다는 전략이다.
천연가스를 활용해 현장에서 수소를 직접 생산할 수 있는 융복합충전소 구축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양한 천연가스 차량을 충전할 수 있는 설비가 구축돼 소비자 편의성 제고는 물론 충전소 수익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가스공사는 2030년까지 주요 수요지를 대상으로 30개의 융복합 충전소를 구축해 수소 상용차 보급 활성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블루수소 생산 사업으로 안전성과 경제성이 매우 우수한 실증 사업이라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동해 가스전이 육상에서 60㎞ 먼바다에 있고, 누출 경로가 없는 것이 이미 확인된 고갈 가스전 저류층을 활용하는 것이므로 안전성이 확인된 저장소란 장점을 지녔다.
또 기존 자원개발 생산시설, 해상 플랫폼, 해저 수송배관 등을 활용해 비용 절감을 줄일 수 있고...
그 옆에는 누런색 기름이 배관을 타고 흘러내린다. 버려진 플라스틱에서 새 플라스틱의 원료가 탄생하는 광경이다.
18일 오후 인천에 있는 열분해 전문기업 에코크레이션의 '뉴에코원' 공장에서는 열분해유 설비가 한창 시범 가동 중이었다.
열분해란 폐플라스틱을 열로 분해해 원료를 추출하는 기술을 말한다. 석유화학 제품의 원료인 납사도 이 과정을 통해...
포스코는 수소시범 도시 외에 평택시의 수소 융합도시 발전계획에 참여하고 있다.
포스코는 한국가스공사 협업해 2030년까지 전국에 700km 길이의 수소배관망을 구축하는 사업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친환경 소재 전문 메이커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친환경 에너지의 지속적 사용 확대에 이바지할 방침"이라고 했다.
또 수소차 전국 충전망을 구축하고, 액화수소 인프라 및 주요 거점별 수소배관을 구축해 대규모 청정수소 유통망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일상에서 수소 활용도 적극 확대하겠단 구상이다. 최고의 연료전지 기술을 활용해 현재의 수소차 초격차를 유지하는 한편 열차·선박·UAM·건설기계 등 다양한 모빌리티로 적용을 확대한다.
또 정부는 민간이 계획하고 있는...
그린어블 브랜드의 주요 제품은 △태양광발전설비 하지재용 고내식 도금강판 △풍력타워/하부구조물용 후판 △수소배관/고압용기용 열연강판 등이 있다.
포스코는 에너지 산업별로 고객 맞춤형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오스테드(Orsted)’ 등 글로벌 발전사업 개발사와 협력을 확대하고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포스코 그룹사의 해외 네트워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