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거점에 건설될 도로‧철도‧공항 등 핵심 인프라 사업을 조기에 추진해 경제 활력을 높이고 균형발전의 기반을 다져야 한다고 했다. 도시재생뉴딜 사업이 지역사업의 대표 플랫폼이 되어 생활 SOC를 공급하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 경제가 다양한 낙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스마트시티, 자율차, 드론 등 혁신성장...
지금까지 주유소에서 휘발유·경유와 LPG, LPG와 수소를 동시에 판매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차량용 연료 전 품종을 한 곳에서 판매하는 것은 처음이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전국 거점 도시 중심으로 수요와 경제성을 고려해 복합에너지스테이션 구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방자치단체, 자동차업계 등과도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이 밖에도 미래 친환경에너지인 수소경제 기반 조성을 위한 수소 R&D 실증사업(150억 원) 및 생산거점 구축사업(20억 원) 예산도 신규 편성됐다. 또 혁신성장·에너지 분야의 글로벌인재 양성 예산(90억 원)도 신설됐다.
석탄·원전 발전을 줄이고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확대하는 에너지전환 지원 예산은 올해보다 19.4%(2487억 원) 증액된 1조5311억 원으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이날 축사를 통해 “빛가람창조경제혁신센터는 공기업이 자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점에서 혁신센터의 새로운 모델을 보여주고 있다”며 “빛가람혁신센터를 통해 우리나라 에너지신산업이 도약하는 기반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전은 2014년 광주ㆍ전남혁신도시로의 본사 이전과 더불어 광주ㆍ전남지역을 세계적인...
육성의 거점으로 삼고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혁신센터에서는 수소연료전지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수소연료전지 관련 아이디어 공모전과 전문가 멘토링 및 컨설팅을 통한 창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산·학·연 협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 이곳에서는 친환경 에너지저장장치 기능이 결합된...
해당 지역 기존 외국인학교에 대한 지원을 늘리고, 외국인에게 주택을 특별공급하는 방안도 마련된다.
과학벨트 거점도시는 과학자·연구자·기업 등 지식창조 주체들이 유비쿼터스 환경 속에서 자유롭게 정보를 주고받는 첨단정보도시(U-City)인 동시에, 친환경 교통수단과 함께 신재생에너지의 테스트 베드(시험대)로서 저탄소·녹색도시의 면모를 갖출 예정이다.
국토부는 도시 열섬효과 완화, 에너지 절감 및 녹지공간 확대를 위한 건축물 옥상과 벽면 녹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27%에 달하는 도로의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도로를 조성한다.
문화부는 폐교 등 지역의 소규모 유휴시설을 지자체 주도의 생활 밀착형 문화공간으로 활용을 추진한다.
핵심 사업 재정소요와 일자리 창출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