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수산물 생산해역 등 7개 정점을 추가해 총 52개 정점에 대해 조사 중이다. 그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 해역의 방사능 농도는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전과 유사하다.
정도현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관은 “국민 누구나 우리 해역의 해양방사능 조사 결과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해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해양수산부는 국내에서 실제 수소선박의 건조가 가능해지도록 선박수소연료전지설비 잠정기준을 제정하고 4일부터 수소연료전지 선박에 대한 검사기준으로 적용한다고 밝혔다.
수소연료전지는 수소가 산소와 만나 물이 되는 과정에서 수소의 산화 및 환원 반응을 이용해 전기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장치다. 수소차 ‘넥쏘’가 수소연료전지를 사용하는 대표적인...
국회 농립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신정훈 민주당 의원은 "정부의 거듭된 홍보전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의 거부권에 반대하는 여론이 무려 55%를 넘었다. 오죽하면 후쿠시마 멍게는 사주고 우리 쌀은 못 사주나"며 "윤 대통령이 민생을 거부했으니 이제 우리 국민이 대통령을 거부할 건 자명한 일"이라고 비판했다.
반면 국민의힘 장동혁...
농·축·수산물은 3.0%, 공업제품은 2.9%, 전기·수도·가스는 28.4% 급증했다.
서비스는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3.8% 각각 올랐다. 집세는 0.9%, 공공서비스는 1.2%, 개인서비스는 5.8% 상승했다.
전년동월대비 주요 등락품목을 보면 양파 60.1%, 풋고추 46.2%, 도시가스 36.2%, 지역난방비 34.0%, 오이 31.5%, 전기료 29.5%, 파 29.0% 순으로 크게 올랐다. 반면 배 -23.1%, 김...
또한 일본 내 한류의 재확산을 계기로 농수산식품, 패션, 콘텐츠 등이 일본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판로 개척과 무역금융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일본 정부의 디지털·녹색 전환 정책과 연계해 현지 수요기업과 국내 기업의 매칭도 지원한다.
정부는 이와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수출 플러스 목표 전환을 달성하기 위한 범부처 수출 확대 방안을 마련할...
해양수산부는 4일 부산에서 해운·조선·기자재 업체 및 연구기관 등 29개 기관이 참여하는 ‘지능형 해상교통정보산업 협의회’를 발족한다고 밝혔다.
협의회에는 HMM, SK해운, HMM오션서비스, STX 마린서비스, 현대글로벌서비스, 마린웍스, 지엠티, MRC, 삼영이엔씨, AM 텔레콤, 유비테크, 빅바이트, 엔에스원소프트, 에이브노틱스, KT, KT SAT, SK텔레콤 등 해운·조선·기자재...
제공 품목은 기존 사과, 배추, 조기 등 농축수산물(16종)과 한식, 이·미용업 등 외식‧개인서비스업(45종) 등 총 61종에서 농축수산물(44종), 가공식품(27종), 음류·주류(6종), 위생용품(5종) 등 82종으로 개편‧확대된다. 가격을 제공하는 전통시장도 100곳으로 늘렸다.
시는 그동안 온라인으로는 가격 확인이 어려웠던 동네 전통시장의 농수축산물 등 다양한 품목...
김 이사장은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해양수산부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고 수산정책실장을 끝으로 퇴임한 후 지난해 12월 1일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해양교통안전공단은 2019년 7월 출범한 해수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전신은 1979년 설립된 한국어선협회이고 한국선박안전기술원, 선박검사기술협회, 선박안전기술공단을 거쳐 2015년 연안여객선 안전운항...
국민들의 먹거리 수요변화에 맞춰,
농축산물, 수산, 가공품 등
다른 분야의 수급을 균형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개정안은
남아도는 쌀만 더 생산하게 하고
부족한 작물의 자급률을 높이는 데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넷째, 농산물 수급에 대한 과도한 국가개입은
이미 해외에서도 실패한 정책입니다.
60년대 유럽에서도
가격 보장제를 실시했다가
생산량...
권순욱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식품 소비의 첫 번째 기준이 ‘안전’이 되는 추세 속에서, 우리나라 굴의 안전성이 외국에서도 인정받은 것은 고무적인 결과”라고 밝혔다.
권순욱 국장은 “앞으로도 생산해역, 양식장, 가공공장까지 빈틈없는 위생관리를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수산물을 생산하고 수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우리 수산업계에도 제스프리처럼 현장의 수산인들이 중심이 되어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노력이 일어나고 있다. 바로 수산물 자조금 단체이다. 자조금이란 수산업 단체 스스로 기금을 조성(自助)하여 품목의 소비촉진과 품질향상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 기금을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동일한 품종의 업·단체들이 눈앞의 작은 이익보다는 더 큰 공동의 이익을...
가공품도 포함되지만, 국산 수산물 원재료 비중이 70% 이상이어야 하고 통조림 등 고차가공품 제외한다.
구도형 해수부 유통정책과장은 “올해 지자체와 함께하는 수산물 상생할인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는 것은 물론, 생산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부는 또 물가 부담 완화 및 소비 진작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 및 농축수산물 할인쿠폰 발행 확대를 준비 중이다. 대규모 세일 행사(5월 동행축제)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처럼 정부가 내수 활성화 대책 마련에 나서는 데는 수출 감소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 소비도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경기 둔화가 심화될 것이란 우려가 자리잡고 있다.
올해 1월 소비 동향을...
△2022년 해운항만물류 정책 외신기자 브리핑 개최
29일(수)
△해수부 장관 14:00 해양수산정책예산 시도협의회(세종)
△해수부 차관 07:30 KMI 해운 CEO 초청 조찬 세미나(서울) 10:30 자동차 수출 선·화주 상생 MOU 체결식(서울) 14:00 해수면 상승 대응 정책토론회(국회) 16:30 차관회의(서울)
△자동차 선·화주, 물류 애로 해소를 위해 적극 협력(석간)
△해조류...
이날 회의에서는 독도와 위안부,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규제 철폐 요구 등의 언급이 있었는지에 대한 질의가 쏟아졌다. 김홍걸 무소속 의원은 "한일정상회담 이후에 한일 정부, 언론 사이에서 계속 진실게임이 진행되고 있다"며 "한국 쪽에서는 독도, 위안부 언급이 없었다고 하고, 일본 쪽에서는 있었다고 한다. 일본 외신은 후쿠시마 농수산물 수입...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1000원의 아침밥' 사업 참여대학 41곳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아침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에게 양질의 아침식사를 1000에 제공해 젊은 층의 아침식사 습관화와 쌀 소비문화 확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근 대학생들의 식비 부담이 커지면서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지난해 28개 대학...
위한 정책 간담회 개최
22일(수)
△환경부 장관 14:00 세계 물의날 행사(고양시 킨텍스), 22:00 UN 물컨퍼런스 참석
△국내 물산업 현황을 집약한 '물산업통계보고서' 발간(석간)
△2023 유엔 물 컨퍼런스 개막, 물 분야 협력 확대
△배출가스저감장치(DPF) 지원사업 전면 실태조사 추진
23일(목)
△환경부 장관 UN 물컨퍼런스 참석
△환경부 차관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