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욱 한국거래소 부이사장(코스닥시장본부장)은 “농금원은 농림수산식품경영체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온 정책금융 전문기관”이라며 “양 기관이 협력하여 우수 지역 농식품 기업의 상장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거래소와 농금원의 적극적 협력으로 지역 농식품 기업이 성장하는 디딤돌이 마련돼 내실과...
해양수산부는 고등어의 소비자 가격을 안정시켜 소비자의 체감물가를 낮추기 위해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동안 ‘대한민국 수산대전-고등어 반값 할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오아시스, 에스에스지(SSG) 등 6개 오프라인 업체와 5개 온라인 쇼핑몰이 참여한다.
해수부가 1인당 1만 원 한도 내에서 20% 할인을 지원하고 참여...
권순욱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블루푸드(Bluefood)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우리 수산식품도 지난해 김을 필두로 역대 최대치인 31억5000만 달러 수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이 수출 경쟁력을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도록 김산업 진흥구역 지정, 양식시설 현대화 지원 등을 통해 생산부터 가공, 수출에...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대한석탄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산자원공단 등 9개 기관은 미흡(4등급)에 머물렀다.
하위등급(4등급 이하) 기관은 개선과제 이행점검, 안전 전문기관을 통한 자문 및 경영진 안전교육 등의 후속 조치가 이뤄진다.
기획재정부는 25일 최상대 2차관 주재로 제5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도 공공기관...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발생한 2011년부터 현재까지 방사능 기준치가 초과한 사례는 없다.
권순욱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최근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는 만큼 수산물 안전관리에 더욱 철저히 하는 한편, 국민이 수산물 안전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 수산물 안전에 대한 신뢰를 높일 방안들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준성 해수부 수산정책과장은 “스마트양식산업 혁신펀드는 양식산업의 스마트화를 촉진할 뿐만 아니라, 수산부산물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부패문제 등 현장의 고충을 덜어주고 재활용 산업을 통해 부가가치 창출까지 이어지도록 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수산모태펀드가 수산 분야 민간 자본유치의 마중물이 되어 우리 수산기업이 성장할...
해양수산부와 지자체가 21일 수산물 안전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 시·도 협의회를 열었다.
시·도 협의회는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등 수산물 안전을 둘러싼 대내외 환경 변화에 대비해 수산물 안전관리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상근 해수부 차관이 주재해 지자체의 수산물 안전관리 현황을 공유하고 해수부의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우선 해당 양식장에 대한 살처분, 격리·이동제한 등 방역조치를 실시했으며 수품원은 새우 전염병의 감염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관련 지자체와 합동으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권순욱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새우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에서도 새우 양식장의 사육수 소독 관리 등 새우 양식장 방역을 더욱 철저히 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와 상반기 중에 '빈집정보알림e'를 구축하고, 전국의 빈집 현황, 시·군별 현황 등 기본적인 빈집 정보를 제공키로 했다. 향후 이를 지역부동산업체 등과 연계하고 빈집의 입지·노후도·가격·교통 등 빈집 정보와 관련 정책 사업을 원스톱으로 제공해 거래 활성화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내년에는 종합적 빈집 관리를 위한 '농촌...
해양수산부는 해양환경 보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해양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양 쓰레기 저감 혁신대책’을 마련하고 20일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량이 급증하고 일상 회복과 함께 국내외 관광객이 늘면서 더욱 획기적인 해양 쓰레기 저감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해수부는 ’해양...
권순욱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이번 관계기관 합동 점검을 통해 국민이 우려하는 품목에 대한 철저한 원산지 관리를 추진하고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수산물 소비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최문기 해경 외사과장은 “해경이 가진 수사기법을 적극 활용해 수산물 유통체계를 어지럽히는 불법행위를 뿌리 뽑아 국민이 느끼는 불안을 종식하겠다”며...
해양수산부는 선박을 이용해 돌고래를 관찰할 때 과도하게 접근하거나 규정된 속도를 초과하는 등 돌고래의 안전에 위협이 되는 행위를 금지하고 이를 위반하는 경우 최대 2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남방큰돌고래는 우리나라 제주 연안에서 연중 관찰되는 해양포유류로 현재 약 120여 마리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2012년...
해양수산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2023년 부산국제보트쇼’가 이달 21~23일 3일간 부산 벡스코와 수영강변 해운대 리버크루즈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시회에는 총 107개 레저장비 제조업체 등이 참여하며 친환경 요트·보트, 전기추진기 등 최신 레저선박·장비부터 카누·카약, 윈드서핑(windsurfing), 캠핑보트 등 해양 스포츠 장비까지 다양한 레저제품을...
해수부는 앞으로 저수온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어업인들을 비롯해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철저히 준비할 계획이다.
최용석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최대한 신속하게 피해 복구비를 지원해 저수온 피해를 본 어업인의 신속한 경영 재개를 돕겠다”고 밝혔다.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과 관련해 민주당이 정부 향해 ‘친일몰이’ 나서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는 “불투명한 부분은 문제를 지적하는 게 야당으로서의 역할”이라고 답했다. 이어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규제는 국제재판소에서 승인한 합법적 조치”라며 “일본의 오염수 방류 문제도 태평양 국가들이 우려 표하고, 환경단체들도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그는...
정부가 봄철 연안여객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안전점검회의를 열고 2023년 주요 여객선 안전정책을 발표한다.
해양수산부는 10일 각 지방해양수산청(해사안전감독관)과 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운항관리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점검회의를 열고 현장의 안전관리현황과 유관부서 협조체계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봄...
(해사) 정책토론회(세종)
△해양수산 창업 보육 프로그램 참여기업 모집
11일(화)
△해수부 장관 08:30 국무회의(서울) 10:00 국회 상임위 전체회의(국회)
△해수부 차관 10:00 상임위 전체회의(국회)
△제18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공모전 알림
△연근해어업 선진화 및 규제개선 정책토론회 개최
△봄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강화 추진...
Sh수협은행은 행정안전부의 '공공마이데이터'를 활용해 수산정책자금 신청 제출서류를 대폭 간소화했다고 6일 밝혔다.
공공마이데이터는 행정·공공기관이 보유한 본인에 관한 각종 행정정보를 원하는 곳에 제공하도록 요구하는 공공서비스다.
공공마이데이터 서비스는 수협은행의 수산정책자금을 거래하는 어업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