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당 대표 직속 기구인 ‘청년정책네트워크’를 출범시킨 김 대표는 “열 손가락 깨물어도 안 아픈 손가락 없다는데, 우리 당에서 가장 아픈 손가락이 청년층”이라며 본격적으로 청년 끌어안기에 나섰다. 26일에는 민생 현장을 찾는 ‘해결사! 김기현이 간다’ 세 번째 행보로 한미 대학생 연수 프로그램 참가자들을 만났다. 24일에는 서울 동작구 숭실대에서 현장 정책...
국민이 수산물의 방사능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원칙과 절차에 따라 철저히 검사하고, 소비자단체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방사능 안전 정책이 현장까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국민이 안심할 때까지 수입식품 방사능 안전관리를 철저히 실시하고 위해 우려가 있는 수입식품에 대한 통관 단계검사와 수출국 현지 제조업소에 대한 사전...
오염수가 방류된다면 우리 식탁의 안전과 어민, 수산업 종사자를 보호하기 위해 우리 정부가 어떤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는 질문에는 현재 보다 더 확대 강화된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를 내려야 한다는 의견이 61.6%였다. 현재의 수입금지 조치만 유지해도 된다는 의견이 23.4%로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수입금지 의견이 대다수였다.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문제에...
이날 당정협의에는 당측에서 한무경 제2정책조정위원장과 이달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 등이 참석했고, 정부측에서는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등이 자리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당정협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당정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이해 인력 수급 상황을 점검했고, 봄철 이상저온으로 인한 피해 농가 지원방안에 대해서...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금 세계는 기술 패권 경쟁과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 보호무역 조치 등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가운데 WTO는 상소기구 개혁이나 공급망 재편 대응, 수산보조금협상 비준 등 많은 과제를 안고 있다”며 “WTO의 가장 큰 지지국인 한국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자유무역의 부활을 이루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조...
해양수산부, 산림청과 공동으로 '상호금융업 제도개선 종합방안'을 올해 하반기에 도출할 예정이다.
이세훈 금융위 사무처장은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으로서의 기능은 강화하면서도 타 금융기관에 준하는 신뢰도와 투명성을 위해 규제를 재정비해야 할 시점"이라며 "앞으로도 상호금융업의 다양한 규제 개선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상호금융정책협의회를...
이는 2024년까지 모든 회원국이 접근할 수 있는 완전하고 제대로 작동하는 분쟁 해결 시스템 구축, 세계 무역에 영향을 미치는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 관련 이슈들을 포함하여 세계 무역 정책에 대한 도전에 대응하기 위한 심의 강화 등 WTO의 3대 기능을 개혁하기 위한 노력을 포함한다. 우리는 또한 수산보조금 협정의 조속한 발효와 수산보조금에 관한 포괄적 규율에...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22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수산분야 세제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한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국민의힘 이달곤ㆍ배준영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수협중앙회와 농수축산신문이 주관했다. 국회와 정부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국내 양식 산업 관련자들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농‧축산업 등 타 업종 대비 불공평한...
14:00 수산분야 세제 개선 정책토론회(국회의원회관)
△해양과학체험 캠프 참가 청소년 모집
△한-미 해양수산 과학기술 개발 국제공조 강화
△경북 포항에 첫 귀어귀촌 거점지원센터 문 연다
23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남극 꽃피는 식물에서 병원균 최초 발견
△KB국민은행과 맑은 바다 만들기를 위한 협약 체결
24일(수)
△해수부...
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플로깅을 통해 수거한 쓰레기의 종류와 양 등을 정밀 분석해 해양환경보전 정책 수립에 필요한 빅데이터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수협은행과 예보는 이날 플로깅 캠페인에 앞서 보령수협 산하 점치어촌계에 어업활동 지원금과 마을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아울러 예보는 원산도 해수욕장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하는 한편...
이에 금융감독원은 지난 3월 29일 상호금융정책협의회를 통해 부동산 리스크 관리를 위해 신속한 제도 도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같은 날 상호금융업권과 행정안전부(새마을금고), 농림축산식품부(농협), 해양수산부(수협), 산림청(산림조합) 등 관계부처가 모여 대손충당금 요적립률 상향에 동의했다.
지난해 말 기준 농협‧수협‧산림조합‧신협의 대출...
안내시정은 822건, 정책건의는 136건이었고, 해당 부처가 장기검토로 회신한 과제는 229건이었다. 수용불가는 610건으로 집계됐다.
지역‧도시 특화산업 문제 듣는 자리로 S.O.S. Talk 내실화…문제 해결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정기적으로 진행했던 간담회를 개선하는 등의 노력으로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했다.
전기자전거 모터의...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4대강 사업에 대한 사업 전후 수질 변화 부분은 항상 과학에 기반한 정책을 하겠다고 말한 것처럼 최고의 과학자들이 모니터링 해서 나온 결과이기 때문에 이 결과를 믿는다"라고 말했다.
한 장관은 지난달 3일 '4대강 보의 물그릇 활용'을 담은 중장기 가뭄대책을 내놓은...
조계종 사노위 부위원장인 고금스님은 오체투지 출발에 앞서 서울 종로구 소재 조계사에서 열린 약식 회견에서 “오염수 방류가 한국의 해양과 수산 생태계 등에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은 불보듯 뻔하다. 100% 안전이 확인될 때까지 일본 정부의 오염수 방류를 중단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정부가 오염수 방류를 즉각 중단시키지 않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민주당 자문회의는 윤 대통령의 외교안보통일 정책이 더 제대로 갈 수 있도록 검증하고, 대안을 제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한미 정상회담에서 경제적 현안과 대책 논의가 빠진 점, 편향 외교, 워싱턴 선언의 맹점 등을 지적했다.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은 “미국의 반도체 지원법, IRA법 등으로 우리 기업이 상당한 타격을...
앞서 강 행장은 2일 세종시 해양수산부를 찾아 최용식 수산정책실장과 간담회를 열고 수협은행 주요 경영현안과 개선 과제 등을 설명하기도 했다.
이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을 방문한 강 행장은 김준석 이사장과 만나 선박 및 해양교통안전 분야 기술금융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2일과 3일 양일간 세종과 충청, 경인지역 금융본부 산하 영업점장들과도...
4월 물가가 다소 둔화된 것은 농·축·수산물 가격 및 석유류 가격이 안정됐기 때문이다. 기획재정부는 예년 대비 다소 더뎠던 봄철 채소류 공급이 회복되면서 농산물 오름폭이 줄어들며 농·축·수산물이 전년동월대비 1.0% 상승에 그쳤다고 설명했다. 다만 채소류는 7.1% 상승하며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석유류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