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2일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로 방문규 현 국무조정실장을 지명하는 등 집권 2년차 2차 개각을 단행했다. 신임 국무조정실장에는 방기선 기재부 1차관이 발탁됐다.
행정고시 28회로 공직에 입문한 방문규 후보자는 기획예산처 등에서 예산과 재정정책을 담당해온 기재부 출신이다. 기재부에서는 성과관리심의관...
한국농수산재활용사업공제조합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을 위해 지난 2013년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농·수산업계에서 발생하는 제품·포장재의 재활용 폐기물과 관련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행법상 필수인 폐기물 중량 측정과 그에 따른 영상 기록을 효율화하기 위해 국내 대표 보안 사업자인 SK쉴더스와 협력하게 됐다.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현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위원회에는 홍 의원과 이 의원이 각각 발의한 ‘탄소중립에 따른 한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전환을 위한 지원법안(한우산업전환법)’과 ‘한우산업기본법안’이 계류돼 있다. 두 법안 모두 한우 시장의 산업화, 규모화가 이뤄진 만큼 축산법에서 한우를 떼어내 별도의 법으로 다루자는 취지다.
한우 품종에 맞는 산업 육성...
오염수 방류 결정에 따라 후쿠시마현 내 지방자치단체장들이 “농림수산업이나 관광업을 비롯하여 폭넓은 업종에 대한 풍평 대책을 철저히 해 달라”, “국내외의 이해 조성을 위해 한층 더 노력해야 한다” 등의 호소를 계속하고 있다. 재해지로의 고통 분담을 덧쌓는 것이 더는 허용되지 않을 것이다. 일본 내에서는 정부의 자세를 제대로 따져 볼 필요가 있다는...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로 방문규 현 국무조정실장을 지명하는 등 집권 2년차 2차 개각을 단행했다. 신임 국무조정실장에는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이 발탁됐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정통 경제관료로 국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도와 뛰어난 조정 능력을 바탕으로 전략산업...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로 방문규 현 국무조정실장을 지명했다. 신임 국무조정실장에는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이 발탁됐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정통 경제관료로 국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도와 뛰어난 조정 능력을 바탕으로 전략산업 육성 및 규제 혁신, 수출 증진 등 산자...
HD한국조선해양은 2020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조선해양산업 핵심기술개발사업을 통해 1메가와트(㎿)급 ‘힘센엔진’의 LPG 고압연료분사장치 기술 개발을 완료했다. 이로써 향후 국제 기준이 적용된 친환경 LPG 선박 보급이 가능하게 됐다.
해양수산부도 지난해부터 에너지 절감형 친환경 LPG 어선 개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16톤급 어장 양식장...
해양수산부가 3일 역사와 문화가 있는 소록도등대, 한산항등표, 암태도등대, 어룡도등대, 하조도등대 등 5개 등대를 ‘등대문화유산’으로 추가 지정했다.
해수부는 지어진 지 50년이 넘어 역사·문화·예술·사회적 가치가 있는 등대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보존‧관리하기 위해 2006년부터 팔미도등대, 가덕도등대, 호미곶등대, 어청도등대 등 24개를...
2013년부터 지난해 까지 278만 마리 방류…수산자원 회복 기대
인천광역시 수산자원연구소는 최근 옹진군 연평도 해역에 어린 참조기 25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 참조기는 국립수산과학원 제주수산연구소에서 수정란을 분양받아 올해 5월부터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에서 약 80일 동안 사육한 것으로 전염병 검사를 통해 건강한 종자로...
TAC는 수산자원의 합리적인 이용을 위해 연간 정해둔 어획량 내에서만 어획을 허용하는 수산자원 관리제도다. 우리나라는 현재 15개 어종, 17개 업종에 적용하고 있다. 이러한 TAC를 모든 어종에 도입해 1500여 건에 달하는 어업규제를 절반 이상으로 줄이겠는 것이 당정의 설명이다.
박 의장은 “어민들은 금어기라든지 금지체장(어린 수산동식물 보호를 위해 일정 크기...
해양수산분야 긴급점검 회의를 열었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이날 오후 수해현장을 긴급 방문했고 한 훈 농식품부 차관은 여름철 농식품 수급상황·물가 점검회의를 집중호우 관련 수급상황·물가 점검회의로 변경해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도 예정에 없던 관계기관 호우 및 안전대책 점점회의 일정을 추가했다.
장영진 산업통상자원...
호조세가 더욱 공고화 될 수 있도록 '제2차 빈일자리 해소방안' 등을 통해 경제활력을 제고하고,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발표된 제2차 빈일자리 해소방안은 해운업·건설업·수산업·폐기물처리 등 자원순환업 등 4개 업종에 대해 근로여건 개선 및 외국인력 활용 등으로 현장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신규 업종은 건설업과 해운업, 수산업, 자원순환업이다. 정부는 건설업에 대해 편의시설 설치기준을 마련해 공공기관에 적용 후 민간 확산을 추진하고, 스마트 기술‧장비를 활용한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한다. 해운업에 대해선 외항상선과 원양어선 선원의 근로소득 비과세 금액을 확대하고, 선원발전기금을 신설해 복지지원을 강화한다. 수산업에는 어선원보험...
어구보증금제는 해양환경 보전과 수산자원 보호 등을 위한 취지에서 추진되고 있으며 이런 제도가 도입되는 것은 세계 최초다.
시범 운영에서는 보증금이 부과된 어구임을 증명하는 표식을 제작·부착해 표식의 성능 검증, 어업인 실사용, 반환·회수, 보증금 환급, 폐어구 처리 등 어구의 전 사용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동·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