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쇼핑 관계자는 “개국 5주년을 맞이해 그 동안 공영쇼핑을 사랑해주신 고객분들께 보답하고자 한 달 내내 우리 중소기업 제품과 농축수산물을 특가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공영쇼핑이 대한민국 중소기업과 농축수산인의 건강한 성장에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해 수산물의 소비가 위축되어 이를 돕고자 이번 특집전을 기획했다"며 "공영쇼핑은 앞으로도 우리 수산인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비 촉진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다의날인 5월 31일은 해양 관련 산업의 중요성과 의의를 높이고, 관계 종사원들의 노고를 위로한 목적으로 제정한...
오후에는 한국수산연수원과 해양수산인재개발원을 방문해 다중이용시설 운영과 생활방역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교육시설 내 집단감염 사례가 없도록 방역지침을 철저히 이행해 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수산연구 대응 방향을 점검하고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여건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수산기술 개발에 집중해 줄 것을...
정책 현장점검팀인 ‘바다드림’을 활용해 해양수산 현장에서 규제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는 등 국민과의 소통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규섭 해수부 규제개혁법무담당관은 “해양수산 전 분야의 규제혁신을 통해 해양수산인의 부담을 완화하는 한편, 미래의 성장동력이 될 해양수산 신산업 육성 기반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진행했던 수산인의 날 특집전 실적(7억여 원) 대비 주문량이 늘었다.
공영쇼핑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소비가 위축된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한 방송취지에 소비자들이 적극 동참한 결과로 풀이하고 있다.
공영쇼핑의 2~3월 주문실적을 통해서도 우리 수산물의 높은 인기를 체감할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10억 원 이상의...
이날 임준택 회장과 전체 임직원은 수협 17층 구내식당에서 멍게미역국, 넙치전, 굴전, 장어구이 등 수산물로 구성된 점심을 함께하며 수산물 소비촉진 운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임 회장은 이날 사내게시판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전달한 창립 58주년 기념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경제적으로 취약한 수산인들에게 더욱 위협적인 위기의 파고가 다가오고...
북태평양수산위원회(NPFC) 과학위원회 개최
△해수부, 방글라데시와 항만개발 협력사업 본격 추진
23일(화)
△김양수 차관 16:10 수산인의 날 유공자 포상 전수식(해수부 대회의실)
△K-FISH 브랜드 사업 세계한인무역협회와 협력한다
△관계부처 합동 지역조합 채용 실태조사 실시
24일(수)
△문성혁 장관 09:00 국무회의(서울/세종 영상)...
북태평양수산위원회(NPFC) 과학위원회 개최
△해수부, 방글라데시와 항만개발 협력사업 본격 추진
23일(화)
△김양수 차관 16:10 수산인의 날 유공자 포상 전수식(해수부 대회의실)
△K-FISH 브랜드 사업 세계한인무역협회와 협력한다
△관계부처 합동 지역조합 채용 실태조사 실시
24일(수)
△문성혁 장관 09:00 국무회의(서울/세종 영상)
△2019년도...
김임권 수협회장은 “통계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수산을 위한 다양한 통계생산 기반이 마련됐으며, 정확한 통계로 수산업 발전과 국가 간 어업협정, 자유무역협정(FTA) 등 및 수산인의 소득 증대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통계청과 수협중앙회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면서 수산에 대한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양수산인재개발원의 여성어업인 아카데미, 어촌체험마을 사무장 양성 등 여성어업인의 수요가 많은 교육과정을 지속 확충하고 지역별 특성에 맞는 현장 특화교육 등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어촌에 새롭게 정착하는 다문화가정 여성을 위한 한국문화 및 한글 교육, 어업 기술교육을 실시한다.
여성 어업인후계자 육성을 위한 지원도 확대한다. 이를 위해 수산계 고교...
앞서 이낙연 국무총리는 19일 서울 양재동 농산물 유통 현장을 방문해 가격동향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정부는 농축수산물 예외 적용에 관한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을 논의 중이고, 늦어도 설 대목에는 농축수산인들이 실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개정 방향을 시사한 바 있다.
농축수산업계는 10만 원 상향이 만족스러운 수준은 아니지만 그나마 한시름...
이 총리는 “정부가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을 논의 중이며 늦어도 설 대목에는 농·축·수산인들이 실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추후 김영란법 개정이 시행된다면 선물비는 농수축산물에 한해 최소 10만 원까지는 상향 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17일 열린 당정회의에서도 다수가 선물에 대해선 농축수산물에 한해 10만 원으로 조정하는 것에...
청탁금지법의 주무부처인 국민권익위원회는 한국행정연구원의 '청탁금지법 시행의 경제영향분석' 결과 농축수산인들의 손해를 보전해줄 필요가 있다고 보고 식사비는 3만원→5만원, 선물비는 농축수산물에 한해 5만원→10만원으로 상향하는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해 이달 16일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 보고했다.
권익위는 식당이 농축수산물을 쓰기에 식사비...
이낙연 국무총리는 19일 “정부는 농축수산물 예외 적용에 관한 부정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 시행령 개정을 논의 중이고, 늦어도 설 대목에는 농축수산인들이 실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서울 서초구 양재하나로클럽을 방문, 농산물 유통현장을 점검하면서 이렇게 부정청탁금지법의 연내 개정 의지를 재천명했다.
실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