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학원-제주도 맞손
△대기관리권역 전국확대, 권역별 관리로 미세먼지 줄인다
8일(금)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활성화를 위한 지역별 교육 실시(석간)
△국가생물다양성 통계자료집 발간
◇보건복지부
4일(월)
△복지부 장관 10:00 예결위 전체회의(국회)
△'의성 허준은 한센병을 어떻게 보았는가' 역사 속 한센병에 관한 서적 발간
5일...
이번 회의에는 해수부, 동해어업관리단, 대검찰청, 해양경찰청, 국립수산과학원, 지자체,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및 수협 어업정보통신국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다.
오징어 공조조업은 채낚기 어선이 불빛을 밝혀 오징어를 모으면 자루 모양의 그물어구를 끌어서 어획하는 트롤어선이 그물을 이용해 한꺼번에 대량의 오징어를 잡는 불법 조업방식이다.
오징어...
현재 귀어학교는 2016년 경남 경상대학교를 시작으로 충남 수산자원연구소, 전남 해양수산과학원, 강원 강릉원주대학교가 선정됐다.
이번에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수도권에서도 수준높은 귀어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내수면을 포함한 해양수산 연구·기술개발은 물론 관내 어업인들을 대상으로...
우선 현장에서 선제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실시간 수온관측 정보 및 수온 예측분석 자료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국립수산과학원과 지자체가 운영 중인 ‘시·도 권역별 현장대응반’을 통해 고수온 시기 어장관리요령을 집중 지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지자체와 함께 지난해 큰 규모의 피해가 발생한 전남권역을 중심으로 수온정보 측정지점을 7개소 확충...
정밀 수심 측정기, 과학 어군 탐지기, 자동 해상 기상 관측장치 등 첨단장비를 탑재한 수산과학조사선이 동중국해에서 정밀 해양조사에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30일 삼원중공업 군산공장에서 기존 탐구3호를 대체할 수산과학조사선 ‘신형 탐구3호’의 진수식을 개최한다.
해수부는 우리나라 해역의 수산자원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012년 8월 ‘수산자원조사...
국립수산과학원은 이러한 정부의 정책에 따라 암모니아 등 양식생물의 유해한 배설물을 수조 내에서 유익 미생물(바이오플락)로 분해해 유해한 배출수를 내보내지 않는 친환경 양식기술인 ‘바이오플락 양식기술’을 선보인 바 있다.
최근 개발 중인 ‘미래형 바이오플락 양식기술’은 바이오플락 양식기술과 아쿠아포닉스가 융합된 친환경 양식기술이다. 이...
25일 수산고위급회담에는 한국측 수석대표인 해수부 최완현 수산정책실장과 국립수산과학원, 어업관리단, 외교부 담당자 등이 참석하며 중국측 수석대표인 농업부 어업어정관리국 장시엔량(张显良) 국장, 해경국, 수산과학연구원, 외교부 담당자 등이 참석한다.
한‧중 수산고위급회담은 양국 간 수산분야 협력 및 국제무대에서의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공단은 2014년부터 중국과학원 해양연구소(IOCAS)와 함께 매년 한ㆍ중 해파리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해 해파리 분야 협력을 강화해왔다. 또 지난해부터는 갯끈풀, 괭생이모자반, 유해조류(적조생물) 등으로 논의 주제를 확대해 왔다.
워크숍에서는 20여 개의 주제발표를 통해 유해해양생물의 발생원인, 이동경로 등에 대한 과학적 연구결과를 교환하고 피해현황 및...
다만 국제옵서버가 제출한 자료의 수집‧활용, 전문가 검토(디브리핑) 등 과학적 조사와 관련된 업무는 이전과 같이 수산과학원이 수행한다.
우리나라는 2001년 UN공해어업협정 발효 이후 2002년부터 국제옵서버 제도를 도입했으며 현재 41명이 활동 중이다.
최근 국제수산기구들이 각국 원양어선의 조업기준을 준수하고 수산자원의 보존조치에 대한 이행을 강화하는...
해양수산부와 국립수산과학원은 13일 동중국해에서 노무라입깃해파리가 대량 출현함에 따라 6월 하순께 우리나라 남해연안으로 대량 유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노무라입깃해파리는 중국 해역에서 발생해 해류를 타고 우리나라 연안으로 유입되는 독성해파리로 1m 이상까지 성장하는 대형 해파리다. 독성이 강해 어업 피해와 해수욕객 쏘임 사고 등이...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올해 4월 부유(浮游) 해파리 유생 및 발생지역수는 지난해와 유사하나 6~7월 수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돼 유생들이 6월 중 성체로 증식하게 되면 7월 중하순께 해파리 주의보가 발령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의보 기준(100㎡)은 보름달물해파리 5개체 이상, 노무라입깃해파리 1개체 이상 시 발령되며 지난해의 경우 전남 득량만 및 고흥...
이에 국립수산과학원은 자원회복 측면과 시장수요 측면에서 갑오징어 양식기술의 가치를 발견하고 지난해부터 갑오징어 양식기술 개발을 시작했다.
과학원은 가장 난이도가 높은 ‘부화 직후의 어린 갑오징어 초기먹이’를 밝히는 데 성공했으며 이를 토대로 성장단계에 따라 맞춤형 먹이를 공급해 어미로 성장시키는 데까지 성공했다.
이후 어미 갑오징어를...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기후센터, 국립수산과학원 등 국내외 연구기관에 따르면 올해 여름에는 강한 대마난류 세력과 북태평양 고기압 확장 등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연안 수온이 평년 대비 1℃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고수온과 적조 주의보는 지난해와 유사하게 7월 중·하순경 발령될 것으로 예측된다.
고수온은 수온이 28℃에 도달하면 주의보가 28...
국립수산과학원은 일반 배합사료에 비해 영양가가 높고 고기능성을 지닌 양식 넙치(광어)용 친환경 곤충배합사료 실험 개발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통상적으로 넙치용 배합사료에는 어분(魚粉)이 70% 함유돼 있으며 그 외에 탄수화물 20%, 어유(魚油) 3%, 비타민‧미네랄 등 7%가 함유된다.
이번에 개발된 양식 넙치용 친환경 곤충배합사료는 어분 함량의 10%에...
또 국립수산과학원이 운영한 바다현장 119는 수산현장에서 자연재해나 질병 등으로 인한 피해 발생 시 신고창구를 일원화하고 공무원들이 신속히 출동해 어업인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한 사례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를 창출했다.
이날 진영 행안부 장관은 해수부 혁신사례 담당자 3명에게 ‘혁신 고수 인증패’를 수여한다.
진 장관은 “문제 해결형...
아울러 대학 연구팀에 위탁해 수산물 안전성 조사를 실시 중인 해역의 경우 국립수산과학원이 직접 확인 조사하고 채취를 제한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해수부 측은 "국민참여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수산물 안전관리체계를 개선하고 우리나라 전체 수산물 생산량의 절반이 넘는 양식 수산물의 위생‧안전 관리를 철저히...
해양수산부는 경상대학교와 충남 수산자원연구소, 전남 해양수산과학원에 이어 네 번째 귀어학교로 ‘강릉원주대학교’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귀어학교는 귀어를 희망하거나 어촌에 정착하기 시작한 사람들이 어촌에 체류하면서 어선어업‧양식어업 등에 대해 현장중심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교육기관이다.
이번에 선정된 귀어학교는...
국립수산과학원에서 7일 패류독소를 조사한 결과 경남 창원시 난포리 연안 1개 지점의 홍합에서 기준치를 초과(기준치 0.8mg/kg이하, 검출치 0.82mg/kg)한 사실을 확인했다.
패류독소 기준치를 초과한 해역에 대해 경남도는 패류 채취금지조치를 취하고 현수막 게시 및 리플릿 배부를 통해 어업인 및 여행객에게 홍보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도록 조치했다.
해수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