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설 선물세트를 판매하기 시작한 지난 18일부터 30일까지 명절선물세트 판매 추이를 전년 설과 비교해 보면 굴비 115%, 선어 103%, 정육 76%, 청과 94% 등 우리 농축수산물 판매가 급등했다. 반면 가공상품의 판매량은 생필품 44%, 주류 42%, 한과 37%, 건강(홍삼)상품 20% 등 상대적으로 낮은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설은 좀더 엄격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SSG닷컴 역시 10만~20만 원대 신선식품 세트 판매가 크게 늘었다. 이 가격대의 과일 세트는 전년 대비 253%, 수산 세트는 212.6%, 정육 세트는 277.8% 매출이 늘었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프리미엄 세트 매출 호조와 농수축산물 선물 한도 완화로 사전 예약 선물세트 매출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 언택트 설 문화로 본 세트 판매 때도 그 분위기를 이어나갈...
얌테이블이 가공한 수산물을 소비자에게 새벽 배송하는 역할은 메쉬코리아가 맡았다. 오프라인 유통채널에 최적화된 농수산물 유통 구조에서 얌테이블의 온라인 유통 채널과 메쉬코리아의 풀콜드체인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들은 보다 간편하고 빠르게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ICT 스마트팜 기업 '포천딸기힐링팜'의 딸기 역시 메쉬코리아가 새벽 배송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용 대마 연구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상한가다.
이날 우리바이오는 식약처로부터 의료용 대마 재배, 대마 성분 연구를 위한 '마약류취급학술연구자' 및 '마약류원류물취급자'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우리바이오는 대마초를 학술 연구 목적으로 재배하고, 대마 성분을 추출·연구할 수 있게 됐다.
수산동물 가공...
수산물 이외에 소비자에게 인기 있는 농산물, 축산물, 가공식품, 건강식품 등의 선물 세트도 1만 원대부터 10만 원대 이상의 프리미엄 상품까지 폭넓은 가격대로 고를 수 있다.
기간 내 신규 회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기존 가입 축하 쿠폰 금액을 두 배로 늘려서 지급하는 ‘신규가입 더블 쿠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해양수산부가 지원하는 ‘대한민국...
이에 롯데마트는 내달 1일까지 전 점에서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실시, 신선과 가공식품, 생활용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사전예약 기간 동안 엘포인트(L.POINT) 회원 및 행사 카드(롯데, 비씨, KB국민, 신한, NH농협, 현대, 삼성, 씨티 등)로 선물세트를 구매한 고객은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일정 수량 이상 구매 시 하나를...
수산물 가운데서는 갈치가 마리당 35.89% 오른 8414원으로 가장 많이 올랐다.
이같은 장바구니 물가 행진은 앞으로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신선식품을 원재료로 사용하는 가공식품이 하나둘씩 가격인상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데다 밀키트와 가정간편식(HMR) 역시 도미노 가격 인상이 우려된다.
한 식품업계 관계자는 “대량 구매계약을 체결하기 때문에 당장...
설날을 앞두고 식품업계가 설 선물세트를 속속 출시하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동원산업은 2021년 설을 맞아 국내 수산기업 최초로 ‘해양생태계 보호 인증(MSC)’ 참치를 담은 ‘동원 참치회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수산업을 선도해온 동원산업은 국내 수산기업 최초로 참치를 조업하는 선망어업과 연승어업에...
1조원 규모 범부처 자율주행 사업 본격 착수
△국가핵심기술 69개에서 71개로 확대 지정 국가핵심기술 보호조치사항에 대한 세부지침 마련
△비대면 시대에 부응하는 제품안전관리 강화방안 발표
◇농림축산식품부
11일(월)
△농식품부 장관 17:00 가축방역 상황회의(세종)
△농식품부 차관 17:00 가축방역 상황회의(세종)
△2020년 가공식품 소비자...
대형마트는 식품의 장기 저장 목적 소비가 늘면서 안도하는 분위기다. 롯데마트의 지난달 8일부터 이달 5일까지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증감률은 0%로 변동이 없어 선방했다는 평가다. 영업시간이 줄어들었지만, 먹거리 판매가 전체 매출의 60%가 넘는 이유가 크다.
세부적으로 상온밥죽 매출이 23.4% 올랐고, 수산물 판매도 21.4% 늘었다. 축산(19.4%)과 가공채소(18.0...
2019년 약 40%에 불과하던 수산가공식품의 수출 비중이 전년 대비 5%포인트(P) 오른 약 45%까지 증가하는 등 부가가치가 높은 가공품의 수출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에도 환율 하락, 코로나19 확산 지속, 어획량 감소 등으로 수산물 수출에 어려운 여건이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해수부는 수산물 수출 25억 달러 회복을 목표로 비대면 수출 지원 사업을...
12개 농림수산물에 대해서는 올해와 같은 조정관세율이 유지되며, 냉동꽁치는 생산량 감소와 식품가공업계(통조림 등) 요청 등을 고려해 조정관세율이 26%에서 24%로 인하된다. 나프타(기본세율 0%)는 나프타 제조용 원유(할당관세 0.5%)와 세율 불균형 시정을 위해 0.5%의 조정관세가 적용된다.
주말 매출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도 과일(22%), 채소(23.95), 육류(26%), 수산물(20.4%), 델리(20.65), 가공식품(26%) 등 주로 먹거리와 간식류 판매가 늘었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역시 같은 기간 매출을 비교한 결과 13.8% 올랐다. 카테고리별로 상온밥죽 매출이 28.5% 뛰었고, 라면 판매도 22.4% 상승했다. 생수가 15.4% 더 팔렸고, 축산(18.0%)과 과일(16.1%) 매출도 좋았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추석 백화점과 마트 등 8개 유통업체의 농식품 선물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축산물 10.5%, 가공식품 7.5%, 과일 6.6% 등 평균 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만∼20만 원 선물 매출은 10.3% 증가했고, 20만 원이 넘는 선물 판매는 20% 늘었다.
농협중앙회와 수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도 농축수산물 선물 상한액 상향 결정을 촉구하는 공동...
이에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9일 오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주요 수산물 수출업체, 수출지원기관과 영상 간담회를 갖고 연말까지 수산물 수출 확대를 적극 독려하기로 했다.
해수부는 그간 수산물 수출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 제공, 물류센터 임대료 인하 등은 물론, 추가경정예산 51억 원을 편성해 중국‧베트남 등 주요...
아울러 코로나19로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조미김(13%), 김스낵과 같은 조제품(8.8%), 참치캔 등 통조림(8.1%), 어묵(0.6%) 등 지난해 약 40%에 불과하던 수산가공식품 수출 비율이 약 46% 수준까지 증가하는 등 부가가치가 높은 가공품의 수출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관련 업계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정책적 지원의 효과로...
수산식품 중에는 개별법을 통한 육성과 지원은 전혀 없었다. 이 가운데 이번 제정안이 국회 통과로 수산물 중 최초로 국가 주도 산업으로 인정받게 됐다.
김승남 의원은 “현재 전국 3000여 김 생산업 어가와 2만여 명이 김 산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320여 개의 마른 김 가공공장과 1000여 개소의 조미 김 가공공장이 가동하고 있다”라며 “이번 법 제정으로 우리나라의...
(서울)
△무농약원료가공식품 및 유기 70% 인증제 시행
△'2020 농식품 벤처창업 콘테스트' 대상 수상자 발표
12월 1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4:00 국회 전체회의(서울)
2일(수)
△농식품부 장관 14:00 국회 전체회의(서울)
△한-뉴질랜드 FTA 농림수산협력 약정(개정) 서명
3일(목)
△농식품부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 전략회의(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