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서 미호(문지인 분)가 은하(한선화 분)를 데려다주는 일영(김현진 분)과 지환(엄태구 분)을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호는 일영을 보고 첫눈에 반했고, 두 사람은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일영은 은하의 행방을 알기 위해 미호의 미용실을 찾았고, 일영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미호는 어리둥절했지만, 머리를 하러...
21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서는 김사라(이지아 분)가 서웅진 교수 사건을 쫓던 동기준(강기영 분)이 기습당해 쓰러진 모습을 발견했다.
김사라는 한주당 김영아(손지나 분) 대표를 만났고, 그는 자신이 낳은 아이는 아니지만, 아이들을 위해 남편과 이혼을 할 수 없다며 막아달라는 솔루션을 부탁했다.
자리를 옮긴 김사라는 “로스쿨 확대 어떻게...
7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서는 김사라(이지아 분)와 동기준(강기영 분)이 이주원(심이영 분) 의뢰를 성공적으로 끝냈다.
이날 동기준은 김사라가 자신과 함께 일하는 것을 불편해하자 “3개월 동안 내가 팀장님 불편하게 하면, 내가 먼저 그만두겠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들이 의뢰받은 사건은 미투에 휘말린 유명 앵커 장재국(이도엽 분)과...
먼동해변은 충남 태안군 원북면에 자리해 1993년 KBS 드라마 '먼동'을 촬영했고, 이 때문에 지금의 명칭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태안의 다른 해변보다 한적한 편으로 조용히 파도 소리와 일몰을 감상하기 좋은 장소다. 해변 동쪽에 위치한 작은 섬을 배경으로 일몰 사진을 찍으려는 탐방객이 자주 찾으며, 근처에 구례포, 학암포 해변이 있다.
신두리해안사구는 2001년...
1일 오후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서는 9년 전 연인이었던 동기준(강기영 분)과 김사라(이지아 분)가 이혼 해결사로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게 된 김사라에게 손장미(김선영 분)가 찾아왔다. 손장미는 김사라에게 “나랑 재밌는 거 해보자”고 운을 뗀 뒤 “김사라 씨가 나 같은 사람 원스톱으로 구해주는...
31일 첫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1회에서는 최고 로펌의 며느리에서 이혼 해결사가 된 김사라(이지아 분)의 다사다난한 인생이 속도감 있게 펼쳐졌다.
이혼 해결업체 솔루션의 은밀한 작전으로 포문을 연 ‘끝내주는 해결사’에서는 현직 이혼 해결사 김사라의 과거사가 그려졌다.
전직 차율로펌의 변호사 김사라는 차율로펌의 회장이자 시어머니...
25일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이 휴머니티, 미스터리를 절묘하게 직조한 웰메이드 드라마로 평가받으며 막을 내렸다.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5.2%, 수도권 5.5%(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와 종편·케이블 전 채널 1위를 기록했다.
마지막화에서는 최진태(전광진) 살인 사건의 모든 진실히 밝혀졌다. 로희(유나)와 상윤(박상훈)이 공조를 통해 혜은(김신록)이...
19일 방영된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에서는 마침내 명준이 경찰에 체포되며 로희와 이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모두 끝내야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명준과 마지막까지 명준을 붙잡는 로희의 고백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명준과 혜은은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보육원의 성당 예배당에서 만났다. 명준은 혜은에게 최진태(전광진 분)을 만난 이유를 물었고...
18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 10회에서는 김명준(윤계상 분)과 최로희(유나 분), 그리고 박상윤(박성훈 분)이 팀플레이에 돌입했다.
잠시 동안 김명준을 체포하지 말아 달라는 최로희의 부탁에 박상윤은 이를 받아들였다. 세 사람은 살인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한뜻을 모았고, 한 팀이 됐다.
본색을 드러낸 서혜은(김신록 분)은 제이든(강영석 분)을...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이 종영까지 3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현재 문제 해결까지 남아있는 미스터리는 크게 네 가지이다. 첫 번째 미스터리는 서혜은(김신록)의 정체다. 극 초반 유괴 기획자로 등장했지만, 박철원(김상호)이 휘두른 메스에 베인 소녀도, 최로희 이전에 천재 아이 프로젝트의 실험체로 사용된 소녀도 모두 서혜은이었다는 것이 밝혀지며 서혜은의...
12일 방영된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9회에서는 명준(윤계상 분)과 혜은(김신록 분)의 운명이 뒤바뀐 어린 시절이 그려졌다.
원래 최진태(전광진 분)가 실험 대상으로 선택한 첫 번째 아이는 명준이었다. 명준을 입양해 실험하려고 한 것. 하지만 누구보다 간절히 입양을 기다렸던 혜은이 입양의 전말을 모른 채 끔찍한 실험실에 스스로 발을 들였다.
천재 아이...
12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최종회에서 이홍조(조보아 분)와 장신유(로운 분)가 윤회의 굴레에서 벗어나 불가학력적 운명의 사랑을 지켰다. 소원을 들어주는 ‘주술서’가 담긴 목함을 원래 자리에 되돌려 놓으며 새로운 운명을 향해 함께 걸어가는 두 사람의 엔딩은 감동을 안겼다.
이날 이홍조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았다. 약에 취해 쓰러진 척...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와 로운이 달콤한 행복 속 위기를 마주했다.
11일 방송된 ‘이 연애는 불가항력’ 15회에서는 달달한 사랑을 만끽하는 이홍조(조보아)와 장신유(로운)의 모습이 그려짐과 동시에 의식불명에 빠진 이홍조롤 내려다보는 나중범(안상우)의 섬뜩한 모습이 등장했다.
나중범은 이날 이홍조를 불러냈음에도 결국 약속 장소에...
5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 7회에서는 김명준(윤계상 분)과 최로희(유나 분)의 300억 원의 협상금을 제시하는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이날 최로희는 과거 자신의 가정교사였던 택균(우지현 분)을 이용했다. 작은할아버지인 최동준(오만석 분)에게 ‘유괴범이 몸값을 요구했다’라고 알리라며 택균과 거래를 했다.
그사이 자취를 감췄던 서혜은(김신록 분)이...
5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4회에서는 ‘앵초(조보아 분)’ 죽음을 둘러싼 진실이 드러났다.
이날 앵초의 죽음에 얽힌 이야기가 모두 드러났다. 무진은 부제학 여식과 혼인하라는 아버지의 명을 거역했다. 앵초를 가만두지 않겠다는 아버지의 분노에 야반도주를 계획했지만, 앵초의 답은 예상 밖이었다. 앞날을 보았다는 앵초가 ‘그만큼 은애하지...
4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13회에서는 이홍조(조보아 분)가 저주로부터 장신유(로운 분)를 지키기 위해 그의 마음을 밀어내기 시작했다.
이날 전생을 기억해 낸 이홍조는 무당 은월(김혜옥 분)을 찾았다. ‘앵초(과거 조보아 분)’가 내린 저주 때문에 장신유가 아프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홍조는 마음이 불안해졌다.
이홍조는 “그럼 어떻게 해야...
21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 4회에서는 최로희(유나 분)를 향한 김명준(윤계상 분)의 진심 어린 약속이 감동을 안겼다.
이날 김명준은 수술을 앞둔 딸 김희애(최은우 분) 생각에 서혜은(김신록 분)을 유괴 사건에서 제외하고 혼자 모든 일을 책임지려고 했다. 하지만 최로희는 서혜은이 의심된다며 김명준과 함께 그의 동선을 미행했다.
두 사람의 미행 사실을...
21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10회에서는 이홍조(조보아 분)와 장신유(로운 분)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생을 기억해 낸 장신유는 무당 은월(김혜옥 분)을 찾았다. 쓰러져 병원에 있을 때 전생의 이홍조, 장신유를 보게 된 것. 전생을 기억하는 사람이 한 명 더 늘었다는 은월의 말은 의미심장했다. 장신유는 “그때도 그...
20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9회에서 장신유(로운 분)가 ‘운명 부정기’를 끝내고 끊어낼 수 없는 운명을 받아들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또 장신유가 이홍조(조보아 분)에게 사랑을 고백한 가운데 베일을 벗기 시작한 전생 서사가 펼쳐질 것이 예고됐다.
이날 이홍조는 극도의 불안감에 시달렸다. 신당 터에서 발견된 저주 인형부터 자신을 쫓던...
13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7회에서는 이홍조(조보아 분), 장신유(로운 분)는 ‘주술’이 효과가 없었다는 사실을 알고 혼란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홍조는 권재경(하준 분)에게 ‘주술’로 얽힌 장신유와의 관계를 털어놨다. 장신유가 계속해서 이홍조를 찾는 이유가 ‘주술’ 때문이라는 말에 권재경은 황당함을 감출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