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수도권대기환경청이 주관하며 10일 오전 9시부터 인천 종합환경연구단지 내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실시된다. 그린스타트, 자동차시민연합, 에너지관리공단, 한국자동차산업협회 등 시민단체 및 자동차관련협회도 함께 참여한다.
주행경로는 국립환경과학원을 출발해 인천대교를 지나 연수구청을 반환점으로 해 다시 출발지점으로 돌아오는 왕복(약...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은 기업에 바로 적용 가능한 청정공기 산업분야의 우수 녹색기술을 발굴·전파하기 위해 오는 9월14일까지 ‘청정공기 녹색기술 공모’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 개최되는 이번 공모의 대상은 대기오염 저감분야, 온실가스 저감분야, 기타 분야의 녹색기술 등 해당 기술을 보유한 수도권 소재 기업체라면 접수 가능하다.
신규개발...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지난 7월 환경친화형 도료 사용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 6개 기관이 올해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483톤(t)을 저감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VOCs는 대기 중 오존을 생성시키는 원인 물질로 두통과 현기증 등 새집증후군을 유발한다.
그동안 한국도로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 SH공사, 인천광역시 도시개발공사, 경기도시공사, 전국자동차정비조합...
응모는 수도권대기환경청 홈페이지(me.go.kr/mamo-알림마당-공지·공고)에 게재된 응모요령에 따라 직접 접수 또는 추천하면 된다.
우수 사업장은 소속 직원의 참여도와 독창성, 효과성, 지속성 등을 종합 평가하여 총 6개소가 선정되며 이들 사업장에는 환경부장관상, 수도권대기환경청장상 및 총 800만원의 장려금이 수여된다.
저녹스버너로 교체하려는 사업장은 지원절차 등의 세부사항을 수도권대기환경청 홈페이지(www.me.go.kr/mamo) 또는 대기총량과(전화 031-481-1399)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도권대기청 관계자는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 미세먼지(PM-10)는 개선되는 추이를 보이고 있으나 질소산화물(NOx)은 개선이 지연되고...
23일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에 따르면 올 상반기 수도권지역에 유통되는 자동차 연료의 환경품질을 분석한 결과,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정유 4사가 생산한 경유와 휘발유 모두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받았다.
지난 2006년부터 수도권 지역에 공급되는 자동차 연료에 대해 6개월마다 환경품질 등급을 매겨 공개하는 환경품질등급제가...
또 수도권대기환경청의 중점사업인 '대기환경 개선사업' 활성화를 위해 배출가스 저감사업 참여자 및 저공해 자동차 구매자, 저녹스버너 설치자 등 대기환경 개선 자발적 참여자에게는 0.5% 추가 할인을 포함해 이용금액의 1%까지 캐시백 해 준다.
이밖에 휴대폰 이용료의 3%, GS주유 리터당 40원, 아웃백ㆍ빕스 10%, 영화 2천원 할인 등 다양한 할인...
상의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오원범 수도권대기환경청 팀장, 여민주 (주)에코프론티어 연구원 등이 연사로 나서 배출권 모의거래를 통해 ‘배출권 거래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 사업장별 효과적인 대응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다고 밝혔다.
'배출권 모의거래’는 사업장마다 오염물질(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먼지)별 배출허용 총량을 할당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