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S-OIL 등 국내 정유 4개사의 자동차연료(휘발유, 경유)가 환경품질등급 평가에서 별 5개로 최고 등급을 받았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지난해 하반기에 수도권 지역에서 판매된 자동차연료의 환경품질등급 평가 결과를 14일 공개했다.
종합평가 결과, 휘발유의 경우 SK에너지,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S-OIL이 별 5개로 최고 등급을...
생활환경 보전 또는 상수원 수질 보전을 위해 인접 시ㆍ군ㆍ구 지역을 가축사육 제한구역으로 지정하도록 해당 지자체장에게 요청할 수 있다.
유해 대기오염물질 비산배출시설의 신고 대상업종이 기존 6개(원유정제처리업ㆍ제철업 등)에서 20개(고무제품ㆍ플라스틱ㆍ축전지 제조업 등 추가)로 확대된다. 사업장은 관할 환경청의 점검관리를 받는다.
수도권 지역의...
수도권대기환경청은 포스코에너지 등 대상을 포함한 이들 5개의 우수 사업장에게 환경부 장관상, 수도권대기환경 청장상을 시상하며 총 900만 원의 포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우수 ‘실행 공동체(CoP)’로 ‘전기(발전)업종 실행 공동체’가 선정된다. 이 실행 공동체는 GS파워 부천열병합발전처(회장사)를 포함한 36개 사업장으로 구성됐으며 가스터빈...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정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5일 살수차량으로 청소가 된 도로에 대한 ‘도로 재비산 먼지 이동측정시스템’을 통해 현장을 점검한 결과, 청소 후에도 도로 재비산먼지 제거 효과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수도권지역의 도로 재비산먼지로 인한 위해성(암ㆍ호흡기질환 유발 등), 시민 체감성이 높은...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에 따르면 상반기에 수도권 지역에서 유통된 자동차 연료(휘발유ㆍ경유)의 환경품질을 평가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수도권환경청은 2006년부터 매년 2차례 자동차 연료 품질을 조사해오고 있다.
휘발유의 경우 SK에너지,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S-OIL 등 4개사 제품이 6개 항목 중 4개 항목에서 별 5개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지난해 출시된 국산차 133종과 수입차 419종 등 총 552종에 대한 배출가스 등급을 산정한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국산차의 배출가스 등급은 평균 2.48이며 수입차의 배출가스 등급은 평균 2.73으로 나타났다.
국산차의 경우 전년(2013년)도 등급인 2.46에 비해 0.02가 올라갔다. 수입차는 2013년도 등급인...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수도권 공공ㆍ행정기관 216곳 중 작년에 자동차를 구매한 실적이 있는 180곳을 조사한 결과 구매 의무비율 30%를 달성한 기관은 41곳으로 전체의 22.8%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들 기관이 작년에 산 2318대의 차량 중 저공해차는 208대로 16.1%였다. 전기차 등 1종 저공해차를 사면 1.5대를 산 것으로 간주해 계산한다....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은 29일 서울 양재동에서 관내 28개 사업장과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 자발적 협약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에 참여한 사업장은 엘지디스플레이, 인천공항에너지, 포스코에너지,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 등이다.
이들 사업장은 2017년까지 1751억원을 들여 대기오염 배출시설 적정운영, 방지시설 개선, 청정연료 전환 등을...
9일 환경부 산하 수도권대기환경청이 2014년도 하반기 수도권 지역에서 판매된 자동차연료의 환경품질을 평가한 결과 경유는 모두 별(★) 5개를, 휘발유는 별 4개를 각각 획득했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매달 수도권 지역 주유소 등에서 휘발유와 경우에 대한 시료를 채취ㆍ분석해 환경품질 등급을 매기는데 별 5개는 국제 최고기준 수준을, 별 4개는 국제 최고기준에...
대기오염물질 배출권 거래제는 환경부 소속 수도권 대기환경청이 2008년 수도권 사업장에 연도별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총량을 할당해 오염물질을 배출하고 난 잔여 배출량을 다른 사업장에 판매할 수 있도록 도입했다. 거래 대상 대기오염 물질은 질소산화물과 황산화물로, 현재는 한국환경공단이 대행해서 거래소를 운영중이다.
주영순 의원은 "제도...
시는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를 줄이기 위해 지난 4∼5월 자치구, 수도권대기환경청, 특별사법경찰, 건설환경협회 등과 함께 대형 공사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했다고 2일 밝혔다.
점검 결과 작년부터 최근까지 비산먼지 발생신고를 한 1만㎡ 이상 특별관리대상 공사장 112개소 중 27곳(24%)이 방진설비를 갖추지 않는 등 이유로 개선명령을 받은 것으로...
수도권대기환경청·인천시·경기도와 함께 '수도권 시·도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협력'을 추진하는 등 지역 협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김용복 기후변화정책관은 "초미세먼지는 심장·호흡기질환 등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전방위적인 저감노력이 중요하다"며 "대기질 개선을 위해 승용차 이용 자제와 실내 권장온도 유지를 통한 냉난방기기...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는 19일 환경부로부터 수도권 ‘대기총량관리 자발적 협약’ 이행실적 평가 결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기총량관리 자발적 협약은 사업자가 총량관리 대상 오염물질 배출을 허용총량보다 더 줄이기 위해 수도권 대기환경청과 협약을 맺고 공동으로 저감목표를 달성하는 제도다. 평택발전본부를 포함한 수도권 11개 기업이...
환경부와 수도권대기환경청은 녹색교통주간 홈페이지(www.carfreeday.kr)에서 실천 서약운동과 여러 온라인 이벤트를 한다. 수도권 도심지에서는 길거리 캠페인과 미니 콘서트, 환경작품 전시회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부산시, 인천시, 경상남도 등 지방자치단체들도 각자 녹색교통 운동에 동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