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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수시] 경희대, 수시 2896명 선발...학종 자기소개서 폐지
    [2024 수시] 경희대, 수시 2896명 선발...학종 자기소개서 폐지
    정시모집에서는 수능위주전형 2182명, 실기전형 240명을 뽑는다. 주요 변경 사항은 △수시 학생부교과전형 모집인원 4.1% 증가(23명) △그 외 수시 모집인원 소폭 감소(학생부종합전형 0.9% 축소(14명), 논술우수자전형 0.8% 축소(4명), 실기우수자전형 6.1% 축소(19명))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 자기소개서 폐지 △수시모집 학생부종합(네오르네상스전형)...
    2023-09-01 06:00
  • [2024 수시] 성신여대, 1364명 선발…"학종 모든 전형 수능 최저 적용 안해"
    [2024 수시] 성신여대, 1364명 선발…"학종 모든 전형 수능 최저 적용 안해"
    학생부종합전형의 모든 전형은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며, 서류 100%로 평가하는 서류형과 서류 및 면접을 합산해 평가하는 면접형 두 가지 트랙으로 선발한다. 2024학년도 서류형에는 학교생활우수자전형, 기회균형Ⅰ전형,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전형(정원외)이 있으며 면접형에는 자기주도인재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정원외)이 있다....
    2023-09-01 06:00
  • [2024 수시] 서울과기대, 1592명 모집…인공지능응용학과 72명 수시로
    [2024 수시] 서울과기대, 1592명 모집…인공지능응용학과 72명 수시로
    학생부종합전형 서류·면접 평가 요소도 학업역량, 공동체역량, 진로역량으로 변경됐다. 이번 수시모집에서도 전년도 모집과 동일하게 고교추천전형을 제외한 모든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다. 또, 수험생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형 간 최대 5회(고교추천+학생부종합/창의융합인재 중1+기회균형전형 중1+논술+실기)까지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2023-09-01 06:00
  • [2024 수시] 서강대, 1032명 선발…'로욜라국제대학' 신설
    [2024 수시] 서강대, 1032명 선발…'로욜라국제대학' 신설
    학령인구 감소 및 전형별 지원자격을 고려해 수시 학생부교과, 논술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완화했다. 학생부교과(지역균형), 논술(일반)전형에서 학생부교과성적 정량산출 반영교과를 주요교과에서 전 과목으로 확대했다. 정량산출 비교과영역에서 봉사활동은 반영하지 않고 출결만 100% 반영해 수험생 부담을 줄였다. 수시모집에서는 인문·자연 계열 구분 없이...
    2023-09-01 06:00
  • 학폭가해자, 수능점수서 최대 10점 ‘감점’…現고1 대입부터 적용
    학폭가해자, 수능점수서 최대 10점 ‘감점’…現고1 대입부터 적용
    정순신 변호사 자녀처럼 그간 수능 100% 정시 전형에서는 학폭 가해자가 대입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았는데, 이 같은 사례도 없어진다. 학교폭력 조치사항은 학생부 위주 전형뿐만 아니라 수능, 논술 위주 전형에서도 반영한다. 구체적으로는, 수능 위주 전형에서 학교 폭력 조치사항을 받을 시 1호 땐, 0~1점 감점, 2~3호 땐 3점, 4~5호 땐 5점, 6~7호 땐 7점, 8~9호 땐...
    2023-08-30 12:00
  • [컬처콕] '콘크리트 유토피아' 속 황궁아파트, 한국 OO에 있다
    [컬처콕] '콘크리트 유토피아' 속 황궁아파트, 한국 OO에 있다
    100여 명의 이재민을 부른 2016년 경주 지진과 수능도 미뤄버린 2018년 포항 지진. 각각 규모 5.8, 5.4를 기록하며 많은 피해를 남겼죠. 여기, 규모 9.0은 거뜬히 넘는 초거대 지진이 덮쳤습니다. 모든 건물이 폭삭 무너지고 순식간에 폐허가 된 도시, 그 한가운데 ‘황궁 아파트’만이 덩그러니 살아남았습니다. 바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속 이야기인데요. 이러한...
    2023-08-18 17:30
  • 100일 남은 수능, '역대급 N수생'에 킬러문항 배제까지…"9월 모평 방향성 중요"
    100일 남은 수능, '역대급 N수생'에 킬러문항 배제까지…"9월 모평 방향성 중요"
    8일이면 100일 앞으로 다가온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지원자 중 졸업생 비율이 28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입시업계에서는 ‘킬러문항 배제’ 출제경향의 윤곽이 드러나는 9월 모의평가를 기점으로 수험생들이 학습 전략을 세우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7일 종로학원이 연도별 고3 재학생 가운데 수능 접수자 비율과...
    2023-08-07 11:55
  • 교육부, 2주간 현직 교사의 영리행위 자진신고 접수
    교육부, 2주간 현직 교사의 영리행위 자진신고 접수
    여기에는 입시학원 강사가 수능 출제 경험을 가진 현직 교사에게 출제 문제를 구입한 사례도 포함됐다. 최근에는 지난 10년간 학원으로부터 5000만 원 이상을 받은 교사가 모두 100명을 넘는다는 보도도 있었다. 교육부는 이번 자진 신고 접수 결과를 토대로 교원의 위법한 영리활동이 확인될 경우 수사 의뢰·징계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특히 자진신고를 회피하거나 허위...
    2023-07-31 15:10
  • 6월 모평 어려웠다…국어·수학 최고점 격차↑, ‘문과침공’ 심해지나
    6월 모평 어려웠다…국어·수학 최고점 격차↑, ‘문과침공’ 심해지나
    수능 성적표에는 표준점수, 등급, 백분위가 기재된다. 표준점수는 원점수 평균을 100으로 설정했을 때 자신의 점수가 평균으로부터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를 나타낸다. 어려우면 표준점수 최고점이 높아진다. 6월 모평의 과목별 표준점수 최고점은 국어 136점, 수학 151점으로, 과목 간 점수 차가 15점으로 지난해 수능(11점)보다 크게 벌어졌다. 지난해 수능 표준점수...
    2023-06-27 13:15
  • 킬러문항 공개에 쏠린 눈…수험생 불안감 잠재울까
    킬러문항 공개에 쏠린 눈…수험생 불안감 잠재울까
    쉬운 수능이 될 수밖에 없다. 변별력 확보를 위해 정답률 30~40%대의 중난도 문항이 증가할 거란 전망도 나온다. 다수의 중위권 학생들은 더 어렵게 느낄 수 있어서 오히려 더 많은 수의 학생들이 학원을 찾는 사교육 풍선효과 우려도 나온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기자에게 “기존 킬러문제를 두 개 틀리는 학생은 1등급을 맞았지만, 준킬러가 늘면 100점을...
    2023-06-26 06:00
  • [르포] "킬러 없어지는 추세였는데…" 혼란·긴장감 교차하는 대치동 학원가
    [르포] "킬러 없어지는 추세였는데…" 혼란·긴장감 교차하는 대치동 학원가
    윤석열 대통령과 교육부가 불을 붙인 '킬러문항 배제'와 '공정 수능' 논란 이후 찾은 21일 대치동 학원가는 묘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학부모들은 혼란스러운 입시 상황 속 정보를 얻기 위해 바쁜 모습이었고, 학생들은 공부에 열중하면서도 불안감을 내비쳤다. 유명 입시학원 뒷건물에 들어서자 수업을 마친 학생들이 자율학습을 위해 인근 건물 독서실로 줄을...
    2023-06-22 09:03
  • [단독] 이주호 “등록금 규제, 총선 이후 풀겠다…2028 수능 많이 바뀔 것”
    [단독] 이주호 “등록금 규제, 총선 이후 풀겠다…2028 수능 많이 바뀔 것”
    또 2028학년도 대입 수능은 대학 자율을 강화하는 방안으로 변화될 것이라고도 밝혔다. 앞서 이 부총리는 적어도 내년까지는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대입 제도에 당분간 손대지 않겠다는 방침도 분명히 해왔다. 15일 교육계 등에 따르면 최근 이 부총리는 대학 관계자들과 이 같은 내용의 비공개 간담회를 가졌다. 이 부총리는 대학...
    2023-06-15 13:11
  • [입시톡톡] 약학계열 대비하려면, 경희대·성대·연세대·이대 논술 100% 선발 ‘주목’
    [입시톡톡] 약학계열 대비하려면, 경희대·성대·연세대·이대 논술 100% 선발 ‘주목’
    서울대도 올해부터 수능 과탐Ⅰ+Ⅰ 선택이 가능하다. 단, 과탐 응시 조합에 따라 조정점수를 부여하므로 과탐 조합별 유불리를 따져봐야 한다. 성균관대는 올해부터 수능 수학 및 탐구 과목 제한이 없어져 약학과도 수학(확률과통계) 및 사탐으로 지원 가능하다. 단, 탐구의 경우 반드시 1개 과목 이상 과탐을 선택해야 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2024학년도에는...
    2023-05-31 13:00
  • [입시톡톡] 현 고2, 상위권 대학 교과전형에 수능 필수…연세대·한양대도 반영
    [입시톡톡] 현 고2, 상위권 대학 교과전형에 수능 필수…연세대·한양대도 반영
    전형방법 또한 ‘교과100’에서 ‘교과90+교과정성평가10’으로 변경하면서 고려대와 성균관대 등에 이어 정성평가를 도입했다. 여기에 수능최저학력기준까지 새롭게 적용하면서 지원 장벽을 높였다. 최저기준은 국·수·영·탐 중 3개 등급 합 7 이내로 경쟁대학인 서강대, 성균관대에 비해 다소 높은 것이 확인됐다. 고려대, 성균관대 등은 기존에도 학생부교과전형에...
    2023-05-17 13:15
  • [일, 삶, 배움] 창의교육은 없다
    [일, 삶, 배움] 창의교육은 없다
    현재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인재 양성을 위해 배경지식의 암기 위주 시험인 수능의 한계를 지적하고 수능 폐지 논의까지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이는 4차 산업혁명 대비를 가장 잘한다는 중국의 주입식 대학입시나 30명가량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일본의 대학입시를 설명할 수 없다는 한계를 가진다. 수능이 폐지되면 대학별 본고사가 되거나, 아니면 미국처럼 수능이...
    2023-04-14 05:00
  • 강득구 '상대평가 금지법' 발의…"아이들 고통 해방 위한 개혁 나서야"
    강득구 '상대평가 금지법' 발의…"아이들 고통 해방 위한 개혁 나서야"
    학생 100명, 학부모 1039명, 교사 1157명, 교수 83명, 변호사 98명 등 총 2477명이 참여했다. 전날 강 의원은 '초ㆍ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고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학교생활기록 내 학생의 교과학습 평가와 수능의 성적을 평가할 때 절대평가 방법으로 하고 표준점수, 표준편차 및 석차등급 등을 표기하지 않도록 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2023-04-12 14:22
  • ‘학폭’ 정순신 아들 서울대 입학 어떻게…국회, 교육부 ‘질타’
    ‘학폭’ 정순신 아들 서울대 입학 어떻게…국회, 교육부 ‘질타’
    수능 100% 합격…전문가들 “결격사유 안 돼” 장 차관은 이날 정 변호사 아들의 학폭 기록이 서울대 정시 입학에 반영되었느냐는 물음에는 “서울대 입시에서도 생활기록부 기록이 활용됐다고 파악하고 있다”면서 ”서울대는 개별 사안이라고 하지만 기본적으론 반영하게 돼있다“고 밝혔다. 서울대는 2020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체육교육과를 제외한 모든 모집...
    2023-02-27 13:20
  • 이주호 “‘정시 40%룰’ 유지…등록금 규제 내년까지 변함없어"
    이주호 “‘정시 40%룰’ 유지…등록금 규제 내년까지 변함없어"
    이 부총리는 취임 100일째인 14일 세종시 모처에서 진행된 만찬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장기 대입 제도는 국교위와 협의" 이 부총리는 일부 서울 주요 대학에서 '수능으로 40% 모집' 방침을 풀어 달라는 요청이 있다는 질문에 “등록금과 입시 이슈는 적어도 취임 1~2년간은 이야기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장기적인 입시는...
    2023-02-15 14:32
  • [입시톡톡] 서울대 이어 고려대도 내신 반영...올해 대입전형 살펴보기
    [입시톡톡] 서울대 이어 고려대도 내신 반영...올해 대입전형 살펴보기
    1등급은 100점, 2등급은 98점, 3등급 94점, 4등급 86점 순으로 점수를 부여한다. 고려대는 수능 성적만 반영하는 일반전형도 유지한다. 일반전형으로는 1067명을 선발한다. 진학사는 “교과 성적이 낮은 학생들은 일반전형에 몰릴 것이어서, 교과우수전형의 경쟁률이나 입시결과는 일반전형에 비해 낮게 형성될 것”이라 전망했다. 성균관대는 올해 수시에서 면접을...
    2023-02-15 14:05
  • 2024학년도 대입 자소서 전면 폐지…학종 내신∙세특 영향력 강화
    2024학년도 대입 자소서 전면 폐지…학종 내신∙세특 영향력 강화
    서울 일부 대학,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수능 최저 완화·고교별 추천인원 확대 2024학년도에는 서울 소재 주요 대학 중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홍익대가 학생부교과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했다. 서강대·성균관대는 전체적인 기준을 완화했고, 고려대·홍익대는 인문계열의 수능 최저를 자연계열과 동일하게 하향 조정했다. 이로 인해 교과 성적의...
    2023-01-1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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