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종합전형 중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는 대학은 강원대, 순천향대, 인하대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가요소는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 등으로 다른 모집 단위와 동일하다. 학업역량은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하며 모집계열 특성상 인성과 전공적합성도 갖추어야 한다. 하지만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종합적인 상황판단능력, 가치판단능력...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는 서울소재 의대는 전년도에 비해 많이 줄었지만 올해도 서울대 일반전형 65명, 성균관대 학과모집전형 25명, 연세대 추천형전형 22명, 가톨릭대 가톨릭지도자추천전형 2명, 고려대 계열적합전형 15명, 한양대 학생부종합전형 36명, 논술전형 8명, 중앙대 다빈치형인재전형 9명, 탐구형인재전형 9명 등으로 7개 대학 9개 전형으로 총 191명을...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학생 수가 줄었고 수능 결시율이 늘어 수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충족한 인원이 줄어든 게 원인으로 보인다"며 "수시모집에서 서울권 소재 대학에 집중적으로 지원한 점도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이로 인해 2021학년도 정시에서는 전년도보다 전국적인 경쟁률이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임 대표는 “결시율 증가로 인문계열 수험생의 경우 수시전형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맞추는 데 피해를 많이 봤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이번 수능에선 졸업생 응시자 비율도 29.9%에 달해 역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정시전형에서 졸업생의 영향력 또한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쉽게 출제된 영어영역은 1등급 학생 비율이 12.7%에 달하면서 상위권 간 경쟁에서...
정원 외로 정시 나군에서 기회균형선발전형으로 총 31명을 선발하고 수능 성적 100%를 반영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정원 외 전형인 농어촌학생과 특성화고교출신자, 특성화고졸재직자 및 특수교육대상자전형은 수시모집에서 미선발 인원이 있을 경우 선발한다.
수시모집의 미등록 인원이 있을 경우 정시모집 일반학생전형으로 이월되므로 최종 모집인원은...
이월인원의 발생비율은 인문계에 비해 자연계가 높은 편인데, 이는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달성이 까다롭다는 점과 의학계열 선택에 따른 수시 합격자들의 이탈을 주요한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 이러한 다양한 변수들을 고려하여 정시 지원대학을 탐색하되, 지원자의 소신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한 성적대가 최상위권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합격 수능성적 예측은...
등급은 수시모집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으로 활용된다.
정시모집에서는 이러한 수능성적표상의 성적지표 조합을 통해 당락이 결정된다. 수험생들은 자신이 취득한 성적을 바탕으로 전년도 합격자 수능성적 및 올해의 합격가능 예측 수능점수와 비교하여 ‘가‧나‧다’군 지원대학을 결정하는데, 수험생들이 많이 선호하는 대학이나 학과일수록 상대적으로 높은...
주요 대학 대부분이 수시모집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활용해 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합격할 수 없다. 따라서 수시 논술 전형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수능 가채점 결과만으로 자신이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했는지 가늠해야 한다.
올해 수시모집에서는 전체 대학 모집 인원의 77%인 26만7374명을 뽑는다. 수시 합격자 발표일은 이달 27일이다.
이달 23일 수능 성적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는 학생부교과 전형이나 논술 전형 등 수시 전형 합격자가 시험을 포기해 수능 결시율이 치솟을 수 있다.
임 대표는 “결시율이 높아질수록 상위권 수험생들이 본인의 실력과 무관하게 등급이 낮아지는 ‘등급 침하 현상’이 예상된다”며 “부분 과목만 응시하려는 학생들로 과목별 결시율도 최대로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결시율이...
수능 가채점은 최대한 정확하게 파악해야 좋은데 이를 근거로 수시모집에서 자신이 지원한 대학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은 달성했는지, 그리고 수시모집 보다는 정시모집에서 자신의 희망대학, 희망학과 진학 가능성이 더 높은지 등의 여부를 정확하게 판단해야하기 때문이다. 이 판단을 통해 남아있는 수시 대학별고사 준비에 좀 더 집중해야하는지, 수시 대학별고사에...
수시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달성 했는지 여부와 남아있는 수시 대학별고사 응시여부 등의 판단을 위해서 가채점이 필요한 수험생도 있을 것이다. 수험표 뒷장에 붙일 수 있는 스티커 형태의 가채점표를 나눠주기도 하지만 정답기록 옮기는 것에 너무 신경 쓰지 말도록 하는 것이 좋다. 정답 옮기는 것 때문에 본 시험에 영향이 가거나 문제풀이 시간안배에 신중하게...
수능시험은 정시뿐아니라 수시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데 수시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는 전형들이 많지만 여전히 여러 대학, 여러 전형에서 최종합격을 위한 수능최저학력기준으로 수능시험은 활용된다는 것이다. 고교마다 학력편차가 존재하는 현실에서 상당수의 서울소재 상위권 대학들은 전국 수험생들의 객관적 공통 시험결과인 수능 등급을 최소한의...
사회탐구영역으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려는 수험생이라면 한 문항이라도 틀리면 1등급을 받지 못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마무리 학습을 철저히 해야 한다.
“기본에 충실하되, 건강관리 유의할 것”
올해 9월에 지원했던 수시모집 1단계 결과 발표에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 특정 대학에 수시 1단계에 합격한 상태라도 수능 점수가 필요한 대학에 지원한...
수능성적을 중심으로 선발하는 정시모집의 영향력은 과거보다 점점 약화된 것은 사실이지만, 수능시험은 여전히 현재의 입시체제에서 수시모집 여러 전형의 수능최저학력기준으로 활용되고 있고, 정시모집에서 수능성적으로 합격하려는 목표를 갖는 수험생들에게는 지원대학을 결정하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과거에는 수능시험이 지난 수년간의 노력이 단 한...
들쭉날쭉한 수능성적 때문에 수능최저학력기준 달성에도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었다.
충남소재 일반고에 재학 중인 E양은 3.2등급의 내신으로 사학과에 관심이 많아 사학과와 관련된 활동들을 대부분 진행했으나 원하는 대학의 사학과로 지원하려면 내신이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대학수준을 낮추어 지원하려고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중이었다. 지방에 있어서...
수시에 집중하는 수험생의 경우 먼저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여부를 분석해야 한다. 이만기 유웨이교육연구소장은 “최저 등급 기준을 그룹별로 묶고, 그룹별 수시 모집 지원 대학과 학과를 분류해놓는 것이 유리하다”며 “어떤 영역에서 얼마나 성적을 더 올려야 하는지가 명확해지기 때문에 학습의 효율성이 높아진다”고 조언했다....
연세대, 한양대, 서울시립대, 단국대, 아주대, 인하대 등과 같이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는 대학들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지원자들의 교과성적과 논술성적을 합산하여 우열을 가리고, 각 대학이 정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한 학생만 최종합격자로 선별해내는 방식으로 설정되어 있다. 정해진 기준만 충족한다면 평가에 유불리가 존재하지 않고, 교과성적은 등급 간...
다만,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어느 대학까지 맞출 수 있는지에 대한 스스로의 판단이 필요한데 무조건 상위권 대학에 진학한다는 막연한 목표만 갖고 지원하는 무리수를 둘수록 합격 가능성은 점점 멀어지기 때문이다. 현실적으로 수능최저학력을 적용하지 않는 대학도 안정권으로 생각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둘째, 교과성적 대비 평소 수능모의고사성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