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서부발전도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에너지 절약 문화 정착과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전력수요가 절정에 이르는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여름 전력수급대책 기간(6월 24일~9월 6일) 전력 수급 상황실과 24시간 긴급 복구 대책반을 운영하는 등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이 사장은 이날 현장을 찾아 현장을 찾아 현장감독과 교대근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 전력수급 피크 대비 발전설비 안정운영 대책 △사업소 무더위 쉼터 운영 등 여름철 폭염 대비 작업자 온열질환 예방계획 △고장 방지를 위한 기동 대기조 운영과 함께 설비 노후화에 따른 취약 설비 관리계획, 전사적 운영 기술 공유를 통한 고장 방지 체계 활성화 등...
과제"라며 "청년의 안정적 농촌 정착을 위해 일자리 사업뿐만 아니라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과 같은 주거지원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주거 지원과 함께 농업과 전후방 산업의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대책도 마련했다. 대책의 핵심은 농업·농촌 청년정책의 범위를 기존 농업 생산 중심에서 농식품산업 가치사슬 전 분야로 확대하고...
수요 대비 산지 출하량이 늘어나면서 8월 실제 가격은 전망치(10kg당 1만6000원)보다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농식품부는 추석을 대비해 성수품의 수급안정 방안을 마련해 평소보다 많은 양을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기후변화에 대응한 원예농산물 생산·수급안정 대책을 연말까지 마련해 급변하는 환경에 대한 적응 능력을 향상시켜 나갈 방침이다.
장마 후 폭염에 대비해 지난달부터 본사와 전 사업소가 노사 합동으로 사천공항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온도주의 범국민 에너지절약 홍보 캠페인을 전개해 국민 참여의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여름철 전력수급대책 기간 전 국민의 에너지절약 동참을 이끌어 내는 한편,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발의한 취약계층 전기료 감면 법안을 언급하며 “신속히 여야 합의 민생 법안으로 협의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 대표는 “폭염으로 가축 26만마리가 폐사하고 작황 부진도 예상돼 올해도 물가 인상 위험성이 있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이른 추석을 맞이해 수급대책을 미리 챙길 필요가 있다”며 “당이 중심이 돼 물가 안정 대책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했다.
경제 상황 점검도...가스‧원유 수급 영향 없어국내외 금융시장, 미국 통화정책에 더 큰 영향
대통령실이 1일 중동지역 긴장 고조에 따른 국내 영향 및 대응 논의를 위해 1일 ‘중동상황 관련 안보‧경제 합동 점검회의’를 열었다. 대통령실은 유사시 교민 철수 대책과 함께 국내 경제 상황 점검에 나섰고, 원유‧금융시장은 안정적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대통령실은...
△상추 등 안정적인 여름철 채소 수급을 위해 총력으로 대응
△우수관리(GAP) 인증 ‘여기’로 모여라!
8월 1일(목)
△농식품부 장관 10:00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서울), 11:00 농산물 수급 및 생육 상황 점검회의(서울), 15:30 농촌 관광 및 문화 활성화를 위한 현장 점검(충남 홍성)
△농식품부 차관 09:00 차관회의(세종)
△농촌 문화 및 관광 활성화 등을 위한...
연말까지 기후위기에 대응한 중장기 원예농산물 수급 안정 대책 마련 집중호우가 끝나고 바로 전국에 폭염이 지속하고 있다. 배추, 무, 당근, 양배추 등 엽근채소류는 고온다습한 환경에 취약하다. 특히 올해는 장기간의 강우로 채소류가 과습한 상황에서 기온이 급격하게 상승하면 무름병 등 병해충의 급속한 확산이 우려된다.
이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돌봄이 필요한 노인으로 확대한다.
한편 정부는 시니어 레지던스 활성화를 위한 관계부처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해 관련 법·규정을 정비하고 추가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정책 협의·조정 등을, 보건복지부는 노인복지주택 법·규정 정비, 서비스 연계를, 국토교통부는 실버스테이, 고령자 복지주택 관련제도 정비를...
이번 사업은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영주·함양·예산·영천·신남원·부북 등 6개 변전소에서 시행된 총용량 978MW ESS 건설 사업 중 마지막 가압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용량이다.
한전 관계자는 "이번 가압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무탄소 전원 연계에 기여할 수 있으며, 최대 1GW(기가와트)의 발전제약 완화가 가능해 전력공급 불안정을 해소할...
주거 안정 등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토대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애초 7월에 시행 예정이었던 스트레스 DSR 2단계 시행을 9월로 미룬 금융위 결정에 대해서는 "2단계 DSR 시행 시기는 최근 발표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의 추진 일정 및 부동산PF 연착륙 방안에 따른 사업성 평가 일정 등을 고려해 조정한 것”이라며 "9월에는 스트레스 DSR...
△2024년 농촌공간정비사업 워크숍 개최
△햇과일 출하동향 및 여름철 채소 수급동향 등
△식품부, 외식산업 발전 간담회 개최
23일(화)
△농식품부 장관 08:00 경제관계장관회의(서울) 10:00 국무회의(서울) 14:00 K-Food+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서울)
△식물방역법 하위규정 시행으로 과수화상병 예방 총력
△농식품부, 한우 수급 및 가격 안정을...
박 차관은 이날 서울 양재동 하나로마트에서 한우 할인행사 추진 상황을 점검한 뒤 "한우 수급안정 차원에서 일각에서 제기하는 한우수매 대신 소비촉진 효과성이 높은 대책이 중요하다"고 이같이 말했다.
한우수매는 거두어 사들인 한우 물량을 폐기 할 수 없어 일정 기간 보관 후 시장 방출이 불가피한 데 이 경우 가격회복 속도를 느리게 할 수 있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농식품부는 채소류 공급 안정을 위한 대책도 적극 추진한다.
특히 상추, 깻잎 등 채소류에 대해 빠른 재정식 통해 공급량을 조기 확보하고, 장마 후 탄저병 등 병해충 예방에도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사과, 배, 포도, 복숭아 등 주요 과일류의 경우 피해 면적이 적고 전반적으로 생육이 양호해 수급상황이 안정적일 것으로 농식품부는 내다봤다.
위한 대책이 필요한 것 아니냐는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하는 가운데 푸른씨앗이 그 해답을 제시하고 있는 듯하다”고 평가했다.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푸른씨앗의 가입 확산을 위해 가입 대상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자산운용 분야에서 글로벌 분산투자, 적립식 투자, 채권 중심의 장기투자를 통해 안정적이면서도 더 높은 수익률을...
가격 안정화 당부(석간)
△제5차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 개최
△탄소중립을 위해 기업들과 무탄소에너지 이니셔티브(CFEI) 확산 방안 모색
△2024년 상반기 및 6월 자동차산업 동향
△산업구조 혁신을 위한 新기업활력법 가동
△전기차 충전기 등급제 도입으로 소비자 선택권 강화한다
17일(수)
△통상교섭본부장 10:00 제2차 세일즈외교지원단...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4일 "이달까지 사과·배 가격 강세가 예상되지만 올해 8월부터는 가격 안정화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재까지의 기상 및 생육상황을 고려할 때 올해 사과는 평년 수준, 배는 평년 이상 생산을 전망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현재까지의 높은 사과, 배 가격은...
채소가격은 전년대비 0.8% 감소한 데 그쳤다. 토마토(18.0%), 고구마(17.9%) 등은 크게 올랐다.
축산물 가격은 전년대비 0.8% 하락했지만 전월대비로는 3.1% 상승했다. 가공식품은 정부의 업계 가격 인상 자제 요청 등으로 전년대비 1.2% 상승하는 데 그쳤다.
농식품부는 물가 안정세가 지속될 수 있도록 생육 관리, 비축 등 대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경감 대책을 내놨다.
우선 하반기 물가 안정 기조 안착을 위해 과일류, 오렌지농축액 등 51개 농산물·식품원료에 대한 할당관세를 적용해 가격 안정을 유도한다. 약 1600억 원 규모다.
과일 계약재배를 확대하고 마늘·양파·건고추 등 1만4000톤을 신규 비축하며 김 신규 양식장 개발(2700ha)을 통해 수급 우려에 선제 대비한다.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한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