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현 포티투닷 대표는 “포티투닷이 연이어 획득한 ISO 국제표준 인증은 특정 제품이 아닌 전체 개발 프로세스 속에서 미래차 기능 안전 및 강력한 보안 체계에 대한 인증”이라며 “제품 개발 과정에서 기능 안전 프로세스를 준수해 안전과 신뢰가 중심이 되는 SDV 기반의 전기차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술과 표준에 맞게 업데이트하고 사이버보안 위협에 선제 대응할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겠다는 방침이다.
송창현 포티투닷 대표는 “미래차 시대 사이버보안은 차량 성능과 비견되는 경쟁력”이라며 “SDV 개발에서 양산까지 국제적 수준의 사이버보안 요구 사항을 적용해 소프트웨어가 중심이 되는 최고의 모빌리티 EV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제품 탈·장착부터 사후 관리 서비스 등 수명 주기에서 발생하는 각종 유지 보수와 관련된 업무도 진행한다.
송창현 포티투닷 대표는 “FMS는 이동 및 차량의 데이터화를 통한 SDV 전환의 첫 단추”라며 “유비퍼스트대원의 고객 네트워크 및 운영 노하우와 포티투닷 기술력의 시너지를 발휘해 한층 발전된 FMS 솔루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송창현 현대차그룹 TaaS본부 사장은 “현대차그룹은 포티투닷을 인수하고 글로벌 소프트웨어 센터를 설립하는 등 미래 모빌리티의 총체적 사용자 경험을 위해 소프트웨어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매년 이어지는 HMG 개발자 컨퍼런스를 통해 꾸준히 우수 개발자를 영입하고 개발자 문화를 조성하는 등 그룹의 SDV 비전을 현실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글로벌 소프트웨어 센터와 TaaS본부를 담당하는 송창현 사장의 오프닝으로 시작되는 이 발표에는 자율주행사업부 장웅준 전무, 차량제어전략실 김치경 상무, 전자개발실 안형기 상무, 현대오토에버 김성운 상무를 비롯해 분야별 개발 실무진이 참여한다. 모든 발표가 끝난 이후에는 현장 참가자와 발표자가 함께 자유로운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네트워킹...
‘네이버’ CTO 출신 송창현 대표와 합작기아와 코드42, 각각 85%와 15% 투자 모빌리티 주도권 선점ㆍ역량확대 목적작년 ‘퍼플엠’ 순손실만 투자금의 68% 기아, 빌려준 채무도 못 받고 법인청산
기아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주도권 확보와 역량 결집을 위해 2020년 설립한 모빌리티 기업 ‘퍼플엠(Purple M)’을 청산했다.
19일 IB 업계와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등 필수 기능으로 우선 출시하고, 노선 표시 기능은 앱 업데이트를 통해서 지원할 예정이다.
송창현 포티투닷 대표는 “자율주행 기술과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를 연결해 새로운 이동의 해답을 제시하고 미래 모빌리티 산업 혁신을 이룰 계획”이라며 “서울 시민과 함께 도시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자율주행 교통 플랫폼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훈 시장이 송창현 42dot 대표에게 1호 면허를, 김기혁 SWM 대표에게 2호 면허를 각각 수여한다.
자율차를 이용하려면 스마트폰 앱인 'TAP!'을 내려받아 이용하면 된다. 다음 달 4일까지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시민들은 같은 달 6일부터 예약할 수 있다.
자율주행차는 한 달여간 무료로 운영한 뒤 내년 1월 중 요금을 내는 유상운송으로 전환된다. 서울시 등은...
현대차ㆍ기아 TaaS(Transportation as a Service)본부장을 맡고 있으며 IT, 소프트웨어 분야의 글로벌 전문가인 송창현 사장의 발표도 참가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송 사장은 “현대차그룹은 자동차를 넘어 사람, 사물,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모빌리티와 물류 분야의 TaaS 제공자로 변신 중”이라며 청사진도 소개했다.
현대차ㆍ기아 오픈이노베이션담당 지영조 사장은...
이를 위한 자율주행 차량도 늘릴 계획이다.
송창현 포티투닷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로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와 사업 확장을 가속하며 미래 모빌리티 플랫폼을 더 빠르게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자율주행 기술과 서비스를 연결해 새로운 이동의 해답을 제시하고 미래 모빌리티 산업 혁신을 이뤄갈 것”이라고 말했다.
IT, 소프트웨어 전문가인 송창현 사장의 키노트 발표도 예정돼 있다. 현재 현대차ㆍ기아 Taal 본부장을 맡은 송 사장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IT 기업에서 최신 기술개발 경험을 쌓은 글로벌 최고 전문가다. 네이버 최고기술책임자(CTO)를 거쳐 네이버랩스 설립을 주도했으며, 국내 개발자 콘퍼런스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손꼽히는 네이버 데뷔(DEVIEW)를...
책임자는 네이버 출신의 송창현 사장이다.
현대차ㆍ기아는 16일 전사 모빌리티 기능을 총괄하는 'TaaS 본부'를 신설하고, 본부장에 ‘송창현’ 사장을 임명했다.
TaaS 사업본부는 'Transportation-as-a-Service'를 의미한다. 자동차 또는 이동 수단을 서비스의 형태로 제공하는 'LaaS(Logistics-as-a-Service)'와 'MaaS(Mobility-as-a-Service)'의 상위 개념이다.
신설 본부는 글로벌...
이사회 의장은 송창현 코드42 대표가 맡고, 퍼플엠 최고경영자(CEO)에는 카풀 서비스 스타트업 ‘풀러스’ 대표 출신 서영우 씨가 임명됐다. 서 대표는 풍부한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 운영 경험을 갖춰 퍼플엠을 성공적으로 이끌 적임자로 꼽힌다.
퍼플엠은 스타트업의 강점을 살려 운영된다. 빠르게 재편되고 있는 모빌리티 서비스 산업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사회 의장은 코드42 송창현 대표가 맡고, 퍼플엠 CEO에는 카풀 서비스 스타트업 ‘풀러스’ 대표 출신 서영우 씨가 임명됐다. 서 대표는 풍부한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퍼플엠을 성공적으로 이끌 적임자로 꼽힌다.
송호성 기아차 사장은 “코드42는 미래 혁신 기술 분야 국내 최고 업체로, 기존과 차별화된 e-모빌리티 서비스 사업을 성공적으로...
두 번째로 강연에 나선 자율주행 스타트업 ‘코드42’의 송창현 대표는 모빌리티 산업의 발전을 위해 전기차, 배터리, 5G 통신, IoT(사물인터넷), 클라우드, 플랫폼 기술까지 수많은 기업이 엮인 모빌리티 생태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송 대표는 “모든 것이 연결되고, 자율 혹은 자동화된 기계끼리 통신하며 동시에 공유경제의 가치가 발현돼야 한다"며...
팀제에서 그룹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한 M&A 부문은 임재우, 송창현, 이동건 파트너변호사 3명이 운영위원직을 맡고 있다. 신입과 경력 등 필요한 인원을 지속 채용해 3년 내 전담변호사 100여명 규모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위원장인 임 변호사는 “(유학이나 이직 등으로) 나가고 들어오는 사람이 많지만 실적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며 “조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