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박찬호 외에도 이승엽과 김태균, 김선우(두산), 류현진(한화), 송승준, 이대호(이하 롯데), 조인성(LG) 등 프로 스타들과 은퇴한 투수 차명주도 동참해 포지션별 클리닉, 야구선수의 자세 등 이론과 실습을 망라한 다양한 교육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투수, 수비, 타격 세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홈런 더비, 베이스 러닝, 멀리 던지기 강속구 던지기 등 게임 형식의...
이날 경기에는 손민한, 장원준(이상 롯데), 정근우(SK), 박한이(삼성), 마해영(전 롯데) 등 부산고 출신의 전·현직 선수들과 이대호, 송승준, 이재곤(이상 롯데), 강봉규(삼성), 허구연(야구해설가) 등 경남고 출신의 전·현직 선수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각 팀은 현역 프로야구 선수 50명과 전직 프로야구 선수 30명으로 구성되며, 양 팀의 선발투수로 올해 자이언츠의 1...
그 결과가 바로 송승준-사도스키-장원준-고원준-부첵으로 이어지는 선발진이다.
롯데는 5선발 체제로 선발 중심의 야구를 펼치면서 틀을 잡아갔기 시작했고 전반기 막판 4연승을 거둘 정도로 확연한 상승기류를 탔다.
◇후반기 대반전…원동력은 마운드의 안정 = 전반기 38승3무41패로 5위에 그쳤던 롯데는 후반기 대도약에 나섰다.
대도약의 원동력은 마운드의...
박정권은 4회 롯데의 선발투수 송승준을 상대로 투런 홈런을 친 데 이어 6회 두번째 타자로 올라 롯데 투수 부첵의 3구를 받아쳐 비거리 115m의 홈런을 때렸다.
박정권은 이날 홈런 2방을 포함해 포스트시즌 통산 9호째를 기록했다.
역대 포스트시즌 통산 최다 홈런 기록은 두산의 타이론우즈의 13개다.
롯데 자이언츠가 홈경기 승리당 50만원과 송승준 투수 1승당 50만원, 이대호 홈런 1개당 20만원, 홍성흔 2루타 1개당 20만원을 적립한다. 이렇게 마련한 5000~6000만원 정도의 적립금은 연말에 복지관 등에 기부한다.
최근에는 롯데 자이언츠가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할 경우 최고 10억원의 이자를 추가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회장은 “4년전에는 롯데...
넥센은 1회 초 유한준이 롯데 선발 송승준으로부터 선제 결승타를 날리는 등 3점을 먼저 뽑아 심수창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곧이은 1회 말 심수창은 김주찬에게 솔로 홈런을 맞았으나 이내 안정을 되찾아 3-1로 앞선 7회 1사 1루에서 마운드를 넘겼다. 넥센은 이후 네 명의 투수를 등판시켜 심수창의 승리를 지켜냈다.
심수창은 경기후 가진 인터뷰에서...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는 억지스러운 거짓말을 동원해 송승준(김석훈)의 마음을 돌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난 10일 방송된 ‘신기생뎐’의 아수라는 임경업 장군이 몸에 빙의돼 길 가던 사람의 인생이 파노라마처럼 맞추는가 하면 집에서 일하는 아주머니의 간암을 알아맞혀 가족들을 기절하게 만들었다. 할머니 귀신에 이어 실명까지 거론된...
지난 1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는 송승준(김석훈 분)이 한정원(김현주 분)을 위해 요리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정원이 "결혼하면 당신이 요리를 맡아라"라고 말하자 송승준은 슬픈 표정을 지으며 "이제 그만하자"고 이별을 고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정원의 부모는 송승준과 한정원의 결혼을...
'반짝반짝 빛나는' 송승준이 한정원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주말연속극 '반짝반짝 빛나는'(극본 배유미, 연출 노도철)에서는 은혜 때문에 정원과의 만남에 위기를 겪는 승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황금란(이유리)는 한정원(김현주)의 말에 원본 계약서를 빼내려다 괴한에게 은혜(김지영) 대신 칼을 맞고 정신을 잃었다.
이에 지웅(장용)과 나희...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의 시청률이 한정원(김현주)과 애인 송승준의 모친(김지영)의 본격적인 대결이 그려지면서 지난주 방송보다 1% 상승했다.
또 승준모의 '지혜의 숲' 인수에 결정적인 열쇠를 쥐고 있는 한정원과 황금란의 삼촌 서우(박유환) 생모의 등장도 시청률 상승에 일조했다는 평가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 닐슨리서치의 조사결과에...
친부모와 정원의 남자 송승준(김석훈) 앞에서의 모습과 정원과 있을때의 모습이 100% 달랐던 금란은 한지웅(장용)이 금란의 존재를 알아차리면서 파국을 맞았다.
이들의 공통점은 ‘출생의 비밀’ 뿐만이 아니다. 세 드라마 모두 시청률이 20%를 넘어서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고 이들은 공통적으로 착한 주인공들의 삶을 부각시켜 따뜻한 위로를 건네고 있다.
‘내...
지난 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한지웅은 송승준(김석훈)과 황금란의 대화를 엿들었다.
송승준은 황금란이 쓴 사직서를 그에게 전하며 "진실을 밝히라"며 충고했다.
이에 황금란은 "안하고 싶어서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겠다. 입이 안떨어지고 발이 안떨어진다"고 말했다. 송승준은 "이대로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넥센의 전신인 현대가 2007년 실시된 해외파 특별 지명에서 김병현을 뽑았기 때문인 것
당시 송승준(롯데)과 이승학(두산) 등이 해당 팀의 지명을 받아 국내로 복귀해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다. 리블랜드의 추신수는 SK, 공익 입대를 앞둔 류제국은 LG가 지명권을 갖고 있다.
정금조 한국야구위원회(KBO) 운영팀장은 "특별 지명 선수는 언제든지 해당 구단과...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 송승준(사진)이 삼성 라이온즈를 제물로 시즌 6승이자 5연승을 기록하며 팀의 시즌 첫 4연승을 이끌었다.
송승준은 6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삼성과의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1점만 내주는 호투를 선보였다.
해외파 특별지명으로 지난 2007년 롯데 유니폼을 입은 송승준은 2008년 7월부터 삼성을...
웰스브릿지는 14일 투자자금 회수를 목적으로 계열사인 자이텍 지분 40%(8000주)를 40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처분 이후 웰스브릿지의 자이텍 보유지분율은 28%(5600주)로 낮아진다.
웰스브릿지는 지난 11일 자이텍 주식 5400주를 27억원에 송승준 자이텍 대표 외 8인에게 매각 결정한 바 있다.
그 결과 이승학(두산)과 송승준(롯데), 채태인(삼성) 등의 해외파가 대거 국내로 유턴했다.
이승학, 송승준과 최희섭은 똑같은 유턴파지만 영입결과는 사뭇 달랐다. 최희섭의 5분의 1 수준의 돈을 받고 국내로 들어온 이승학은 리오스, 랜들 외에 마땅한 선발감이 없던 두산 마운드에 큰 힘이 돼 주었다. 송승준도 비록 롯데가 가을잔치에 초대받지는 못했으나 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