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송승준, 이범호, 이승엽, 이택근, 마정길, 김상현, 이동현, 김태균, 조인성, 박정권, 채병룡 등 11명은 원 소속 구단에 남았다.
한편 우선협상 기간이 종료되며 29일부터 1주일동안 타 구단과의 교섭기간이 시작됐다. 이 기간까지 계약이 체결되지 않으면 내달 6일부터 1월 15일까지 원 소속구단을 포함한 모든 구단과 계약이 가능하다.
송승준(35)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4년 총액 40억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체결했다.
롯데는 28일 송승준과 4년 총액 40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은 24억원, 연봉은 4억원이다.
경남고를 졸업하고 미국프로야구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했던 송승준은 2007년 해외진출선수 특별지명으로 롯데 유니폼을 입었다.
송승준의 프로야구...
'롯데 잔류' 송승준, 지난 시즌 마지막 경기 재조명…"'뭐 하고 있지'라는 생각 들었다"
프로야구 선수 송승준(35)이 롯데와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지난 시즌 그의 마지막 경기가 재조명받고 있다.
송승준은 지난 9월29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기아 경기의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하지만 당시 송승준은 3이닝 6안타 3볼넷 5삼진 4실점(2자책)...
송승준, 롯데 잔류…"부산서 야구할 수 있어 행복…좋은 조건 감사한다"
프로야구 선수 송승준(35)이 롯데에 잔류한다.
롯데 자이언츠는 28일 송승준과 4년 총액 40억 원(계약금 24억원+연봉 4억원)의 조건으로 FA 계약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즌 종료 후 개인 운동을 하고 있던 송승준은 이날 오후 구단 사무실에 들러 계약서에 사인하며 "부산...
드림 올스타팀 류중일 감독은 송승준을 대신 합류시켰다.
린드블럼은 “투표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내년에 갈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민호, 재균, 성민, 승준 축하! 롯데 파이팅!”이라며 감사와 축하를 잊지 않았다. 이 글을 본 야구팬은 린드블럼이 손글씨로 정성을 다해 쓴 것에 감동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팬과 소통하는...
이날 3연패중인 롯데는 송승준, 2연승중인 한화는 탈보트를 선발로 내세웠다.
롯데 송승준은 올 시즌 16경기에서 6승5패 평균자책점 4.36, 한화 탈보트는 올 시즌 17경기에서 8승5패 평균자책점 5.44를 기록중이다.
롯데 김대륙의 미스 플레이에 야구 팬들은 "아쉽네요" "저 공을 아웃으로 볼 수 있다니" "경기장에서 집중 조금만 더 했으면...
마운드에서는 선발 송승준이 5.1이닝 2실점 3피안타 4사사구 등으로 승리를 챙겼고 이후 6명의 불펜진을 가동해 10-5 승리를 지켰다. SK는 5연패에 빠졌다.
한편 넥센 히어로즈는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0-4로 패해 SK와 함께 5연패에 빠지며 7위로 내려앉았다. LG 트윈스는 홈에서 kt위즈에 5-2로 승리하면서 연패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26일까지의...
롯데 자이언츠 우완투수 송승준이 1군에 합류했다.
롯데 이종운 감독은 “송승준을 1군에 등록했다. 송승준은 오늘이나 내일 2~3이닝 정도 던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송승준은 지난 9일 왼쪽 옆구리 근육 미세파열 부상으로 1군에서 제외됐고, 구단은 팀의 중심투수 송승준의 부상이 길어지지 않을까 걱정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송승준은 지난 19일 불펜투구까지...
한화 이글스 김경언은 1일 대전 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 1회말 공격에서 롯데 송승준의 147km짜리 직구을 상대로 중월 솔로 홈런을 때렸다.
이날 경기 전까지 3만1999개의 팀 안타를 기록하고 있던 한화는 김경언의 홈런으로 3만2000안타 기록을 달성했다.
한편 팀 통산 3만2000 안타는 프로야구 역대 6번째 기록이다.
올해 시범경기에서 두 번째이자 선발로는 처음 마운드에 오른 롯데 송승준은 4이닝 동안 7안타와 볼넷 하나를 내주고 탈삼진 5개를 기록하며 2실점, 승리투수가 됐다.
삼성에서 뛰다 한화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배영수도 선발 등판, 4⅓이닝 1자책점(3실점)만 기록했지만 동료가 도와주지 않았다.
한화는 승부가 크게 기운 6회에만 세 차례나 실책을 범하며 대거...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는 송승준, 김성배, 문규현, 손아섭 선수와 계약하며 2015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총 58명과 계약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손아섭은 전년대비 1억원 인상된 5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2014시즌 122경기에 출전해 18홈런 80타점 타율0.362의 성적을 거뒀다. 문규현은 25% 인상된 8500만원에 도장을 찍었으며 송승준은 3억 4000만원...
이날 행사에는 최준석, 송승준, 김승회, 박종윤, 문규현, 강민호, 정훈, 황재균, 손아섭 등 20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약 1시간 30분 가량 병실을 방문해 아이들을 격려하고 함께 점심식사를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또한 소아암 환아를 돕기 위한 모금마련 팬 사인회와 구단 상품판매를 진행하고 이 날 행사의 수익금 전액을 고신사랑회에 전달한다.
한편...
롯데자이언츠는 최준석, 송승준, 박종윤, 이명우, 문규현, 최대성, 김대우, 정훈, 홍성민, 김민하 등 10명의 선수들이 참여, 부산시민들께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힘을 보탰다.
이번 행사는 롯데자이언츠 선수단뿐만 아니라 롯데관계사 임직원을 비롯해 부산시청 공무원, 부산 식약청/소방본부 임직원, 부산여성 NGO 연합회,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육군 제53보병사단...
송승준은 건재했고 FA 자격을 얻은 강영식도 눌러 앉혔다.
타선도 든든했다. FA 역대 최고액인 4년 75억원을 들여 강민호를 잡았고, 4년 35억원을 주고 최준석을 영입해 중심타선을 보강했다. 외국인 타자 루이스 히메네스까지 잡았다. 그러나 성적은 58승 69패 1무로 더 떨어졌다. 팀 평균자책점은 5.19까지 치솟았다. 팬들은 실망하며 야구장을 떠나갔고 시즌 중반부터는...
노경은(두산)을 비롯해 송승준(롯데), 윤희상(SK) 등 눈에 띄는 우완 선발감이 없다. 윤성환과 배영수(이상 삼성), 류제국(LG) 등이 제 몫을 해내고 있지만 무게감은 떨어진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인천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사령탑을 맡은 류중일 감독은 “코칭스태프, 한국야구연맹 기술위원회 위원 등 10여 명이 회의를 거쳐 대표선수를 발탁한다. 최상의...
부산 사직야구장에서는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린다. 롯데는 지난 주말전 두산을 상대로 대량 득점에 성공하며 위닝 시리즈를 가져왔다. 롯데가 그 여세를 한화와의 주중 3연전에서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화요일 경기에 롯데는 송승준이, 한화는 클레이가 선발투수로 나온다.
롯데는 송승준이 선발로 나서고, SK는 채병용이 마운드에 오른다.
대구구장에서는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를 펼쳐진다. NC 선발 에릭과 삼성 선발 배영수가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는 잠실 라이벌전을 벼르고 있다. 두산은 유희관, LG는 류제국을 선발로 내세웠다.
넥센 히어로즈와 기아 타이거즈는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최희섭(35·KIA), 송승준(34·롯데)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해외파들이 복귀했고 채태인(32·삼성)도 돌아왔다. 2009년 두산에서 방출된 이승학(35)은 올시즌을 앞두고 10구단 KT와 계약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해외파 특별지명만이 국내 복귀의 유일한 수순은 아니다. 국내 프로야구에서 일정 기간 활약한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해외에 진출했다가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