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컴백을 앞둔 그룹 인피니트 남우현이 기스트암으로 올해 초 수술을 받았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남우현은 23일 서울 강남구에서 첫 솔로 정규 음반 ‘화이트리’(Whitree) 발매 기념 인터뷰를 가졌다.
남우현은 “한번 아파보니까 다시 태어났다고 해야 할까, 음악적으로도 성숙해졌다”며 “이번 음반에 저의 이런 얘기가 잘 담겨있다”고 이번 음반을...
그룹 샤이니 태민이 2년 5개월 만에 네 번째 미니앨범 ‘Guilty’(길티)로 돌아온다.
30일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길티’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태민은 “항상 준비했던 대로 하면서도 반대로 조금 더 성숙하진, 조금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려 고민을 많이 했다”며 앨범 발매 소감을 전했다.
태민의 네 번째 미니앨범 ‘길티’에는 타이틀곡...
2024년에는 BTS 솔로 휴지기가 전망되나 앨범 판매량이 늘어난 세븐틴과 드림아카데미를 통해 데뷔할 걸 그룹의 내년 상반기 활동을 통해 실적을 채울 거란 예측이 나온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하이브 사업구조의 견조함이 증명된 실적을 3분기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상반기 대비 앨범 판매량 감소가 발생할 것으로 보이지만, 월드투어와 MD...
LF는 대한민국 대표 솔로 가수이자 시대를 상징하는 이효리 이미지가 클래식한 헤리티지를 갖고 있는 리복의 브랜드 정체성과 잘 맞는다고 판단해 새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리복은 128년의 깊은 역사와 스토리, 글로벌 무대에서의 인지도, 전 연령대에서의 대중성을 동시에 가진 스포츠 브랜드다. LF는 지난해 10월부터 리복의 헤리티지를...
SM은 이날 소속 아이돌 그룹 NCT 127의 정규 5집 컴백 일정을 공개했다. 앞서 데뷔한 SM 신인 그룹 라이즈는 데뷔 일주일 만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하기도 했다.
하이브에서는 최근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솔로 앨범을 냈다. 발매 당일인 8일 167만 장이 팔려 나가면 K팝 솔로 가수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외 하반기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신인...
정 연구원은 “3분기에는 7월 뉴진스, 9월 BTS 뷔, 보이넥스트도어 컴백을 제외하고 아티스트들의 활동이 많지 않으나 4분기 BTS 정국 솔로, 세븐틴과 TXT 컴백으로 주요 지표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UMG와 함께 준비 중인 미국 걸그룹 프로젝트의 윤곽을 9월부터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면서 “SM 아티스트들의 위버스...
그는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398억 원, 357억 원으로 컨센서스(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며 “별도 영업이익은 280억 원으로, 음반은 에스파‧NCT 유닛과 솔로 컴백을 포함해 370만 장 판매, 콘서트는 NCT드림 월드 투어와 동방신기 일본 투어 등 약 60회가 반영됐다”고 했다.
이 연구원은 “3분기에는 EXO‧NCT드림‧NCT 완전체 외에도 키‧디오 등의...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BTS 완전체 활동 부재로 인한 리스크 요인은 BTS 솔로, 세븐틴, TXT, 뉴진스 등의 아티스트 라인업 성장으로 충격을 최소화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아티스트 컴백과 월드투어, 위버스 플랫폼 서비스 확대 등으로 실적 개선 수준을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17일 안도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2457억 원, 영업이익은 303억 원으로 컨센서스(시장 추정치) 영업이익 326억 원을 하회할 전망”이라며 “에스파가 210만 장이라는 높은 걸그룹 판매량을 기록했고 NCT127의 도재정과 태용이 유닛, 솔로로 앨범을 발매했지만, 보이그룹 완전체 컴백이 없어 앨범 판매량이 높지 않았다”고 했다.
안 연구원은...
아울러 그는 “하반기는 6일 뉴진스 컴백, 14일 정국 솔로 데뷔 등 하이브의 대표 아티스트가 장식한다”면서 “상반기 월드투어를 마친 TXT가 신규앨범으로 컴백하고, 세븐틴은 두배 커진 규모로 일본 투어를 진행, 르세라핌은 단독 월드투어를 확보하는 등 하반기는 모멘텀이 더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집행유예 기간으로 컴백을 감행하는 행보에 자숙 기간이 짧다는 우려도 나왔다.
이에 대해 비아이는 “그때는 너무 어렸고, 생각이 짧다 못해 없었던 것 같다. 많은 것을 잃고 큰 교훈을 얻었다. 가장 많이 들었던 생각은 ‘도대체 내가 무슨 생각을 한 거지?’였다”라고 고백했다.
비아이는 “제가 홀로 남게 된 상황에 저를 기다려 주시는 분들이 계신다는 것...
14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프리 데뷔곡 ‘DREAM’을 발표했으며, 정규 데뷔도 올 가을을 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시기를 확정 지었다.
에스엠은 이달 에스파가 컴백했고, NCT 유닛 및 솔로, 샤이니 컴백이 예정돼있다. NCT드림, 동방신기, 에스파, 레드벨벳 등이 글로벌 투어도 진행돼 2분기 사상 최고 실적 경신이 유력하다. 카카오와의 플랫폼 시너지도 기대요소다.
이 연구원은 "2분기도 전 분기에 이어 투어가 활발하게 이어지는 가운데 에스파, 샤이니 컴백을 시작으로 3분기는 NCT Dream, 엑소, NCT 완전체뿐 아니라 그룹별 솔로 활동도 더해지며 모든 아티스트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하반기 신인 아티스트 세 팀(보이·걸·NCT 도쿄)의 데뷔도 예정돼 있어 다채로운 라인업 확보가 기대된다...
뉴진스, TXT, 부석순, BTS 지민 컴백효과로 앨범 판매량 911만 장을 기록했다.
JYP는 트와이스, 스키즈, 엔믹스 등 1분기 앨범 판매량 366만 장, SM은 NCT 127, SMCU, 카이 등 합산 336만 장으로 전망된다. YG엔터테인먼트는 1분기 지수 솔로 앨범으로 135만 장 판매량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그룹 흥행과 더불어 올해 4대 기획사 기준 신인 그룹 10개가 데뷔를...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 4106억 원, 손익 525억 원으로 기대치를 대폭 상회했다"며 "앨범 판매량은 뉴진스, TXT에 더해 세븐틴 유닛 부석순과 BTS 지민 솔로 활동으로 분기 최대인 911만 장을 기록했다. 엔터주 손익에 가장 지대한 영향을 주는 앨범 IP 성과가 호실적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지 연구원은 "전...
태양이 6년 만의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다.
24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는 태양의 두 번째 EP앨범 ‘다운 투 어스’(Down to Earth) 발매 기념 미디어 청음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태양이 참석해 앨범 앨범 발매에 대한 소회와 비하인드 등을 전했다.
‘다운 투 어스’는 2017년 발매한 3집 정규앨범 ‘화이트 나이트’(WHITE NIGHT) 이후 약 6년...
경영권 분쟁 종료와 함께 1분기 지민 솔로, 세븐틴 BSS 유닛, 뉴진스 컴백 등이 BTS 완전체 공백 우려를 불식시키고 있어 실적 상향 조정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BTS 솔로가 견조하게 활동량 공백을 메우는 가운데 세븐틴, TXT, 뉴진스, 르세라핌 등 전 아티스트 라인업이 연초부터 최고 판매량 기록을 잇달아...
김 연구원은 "외형 성장은 음반·음원이 1925억 원으로 사실상 단독 견인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익률이 소폭 감소하는 것은 에스엠 인수전 관련 일회성 비용 20억 원이 반영된 점에 기인한다"며 "1분기 지민 솔로, 세븐틴 BSS 유닛, TXT와 뉴진스 컴백 등 활동이 집중되며 BTS 완전체 공백 우려를 불식시키는 호실적으로 연결됐다"고 설명했다.
박다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7월 파리 앵콜콘 외에도 추가 투어 발표가 예상되는 블랙핑크와 아시아 투어를 돌고 있는 트레저는 물론이고 2분기 내 선공개곡과 함께 데뷔 예정인 베이비몬스터, 연내 컴백을 예고한 지드래곤까지 소속 아티스트 라인업의 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최근 지수 솔로를 포함해 주요 기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