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의료보험의 경우 각 사의 5년 이상 경험통계를 이용해 5차년도까지의 보험금 증가율, 1차년도의 위험손해율을 추정해야한다. 이후 15차년도까지의 보험금 증가율을 조정하고 갱신보험료 조정률을 반영해 최종 보험금 증가율과 목표손해율을 잡아야한다. 최종 보험금증가율은 보험료 산정시 반영된 보험금증가율 적용하며 목표손해율은 영업보험료 대비 보험금...
IFRS17 도입 후 실적 뻥튀기 의혹계리적 가정 보수적 책정 가능성전체 실손보험 위험손해율 120%대보장 축소ㆍ보험료 인상 명분 우려
금융감독원이 실손보험 계리적 가정 가이드라인을 보수적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손보사들의 실적 타격이 불가피해졌다. 이로 인해 실손보험 보장이 축소되고 보험료는 인상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손보험료 최대...
보험업계 관계자는 “CSM 예실차는 IFRS17 제도 하에서 향후 기업가치가 결정되는 중요한 지표”라며 “예실차가 생겨도 지난해처럼 일시적 수입보험료로 손실을 충당할 수 없기 때문에 예실차 관리가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 때문에 보험사들은 예실차를 결정하는 해지율, 계약 유지율, 손해율 등에 대한 관리에 한창”이라고 말했다.
올해 들어 주요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다시 고공행진하고 있다. 자동차 사고건수 증가에 따른 것으로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는 손보사들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22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시장점유율 85%를 차지하고 있는 4대 손보사(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의 1~4월 누적손해율은 평균 76.9%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정 실장은 또 "특히 실손보험에서는 작년 같은 경우는 코로나19 때문에 실손 병원 의료 서비스를 적게 하는 효과가 있었다"며 "실손보험의 손해율이 크게 안정화됐다"고 진단했다. 더불어 "그 부분을 장기적인 경험 통계가 아니라 일시적인 작년 미래성의 통계를 반영해서 미래를 예측한 것은 적정한 방법이 아니다라는 부분도...
김 부회장은 "IFRS17은 올해 영업을 통해 들어온 보험료에서 만기에 돌아올 보험료를 추정한다"며 "CSM에는 실손보험 손해율 가정, 해지율 가정, 장기할인율 가정이라는 세 가지의 큰 가정치가 들어가는데, 여기서 문제가 되는 건 실손보험 손해율 가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만일 20세에 실손보험을 가입했는데, 현재 손해율이 130%이고...
금융감독원의 4월 19일 ‘2022년 실손의료보험 사업실적 보도자료’에 따르면 실손보험은 판매시기, 보장구조 등에 따라 1세대부터 4세대 실손보험 등으로 구분하고 보험료는 2022년 13.2조원이나 실손보험의 손익은 1.53조원 적자이고 손해율은 101.3%라고 한다.
2022년에도 실손보험의 적자가 지속 중이나 발생손해액에 비해 보험료 수익이 더 많이 증가하여 보험손익 및...
장기 위험 손해율은 전년동기보다 0.8%포인트 소폭 상승한 88.9%로 나타났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일상 회복 등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2.3%포인트 상승하며 75.9%를 기록했다.
일반보험은 보험손익 576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0.9% 증가했다. 이는 특종·해상 시장 확대 및 해외사업 성장에 따라 일반 보험수익이 늘었고, 매출 확대에 따른 경과 보험료...
이어 "대표적인 예로는 실손보험의 손해율 가정이나 무ㆍ저해지 보험의 해약률 등이 있다"라며 "이외에도 금감원은 자의적 판단으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요인들에 대해 추가로 조사해 중요도 순으로 세부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했다.
보험회사가 낙관적인 가정을 설정할 경우 초기에는 이익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기간이 경과됨에...
사망률·위험률·손해율 등 소수점 단위를 어디에서 끊어 버릴지에 따라 CSM 규모가 크게 차이가 난다. 회사마다 다른 계리적 가정을 적용해 CSM 숫자 변동성이 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는 시장에서 받아들이는 신뢰성이 크게 떨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회사 정책에 따라 각자 유리한 가정을 활용할 수 있는 부분도 문제로 꼽힌다. 현시점에서는 CSM 숫자 높이기...
4세대 실손보험 자기부담금 높아 전환 위해 반값손해율 높은 보험사 '연장'vs기존 1~3세대 많은 곳 '반대'열쇠 쥔 금융당국은 연장에 무게
4세대 실손의료보험 반값할인 연장 여부를 놓고 보험사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실손보험 손해율이 높은 보험사들은 4세대 상품으로의 전환이 시급해 연장을 원하는 반면 그렇지 않은 보험사들은 굳이 필요가 없다는 입장이다....
실손보험의 손해율 개선으로 장기보험 보험금은 감소한 반면, 태풍(힌남노)등에 따른 일반손해보험 보험금이 크게 증가한 데 기인했다.
투자손익은 전년 3265억 원보다 218억 원 감소한 3047억 원을 기록했다. 금리 상승으로 이자수익은 증가했지만, 환율변동에 따른 파생상품 손실이 크게 증가한 영향이다.
작년 재보험 수익(수재보험료 기준)은 총 14조9000억...
1분기 손해율은 81.7%다. 자동차보험 손해율 하락 및 장기보험 손해액 개선세가 지속된데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2%p 개선됐다.
KB국민카드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820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557억 원 증가했다. 이는 조달비용 상승 등 전반적인 영업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할부금융 중심의 금융자산 수익률 개선 및 비용효율성 강화 노력에 따른...
합산비율은 손해율과 사업비율을 합한 것을 말한다. 100%를 기준으로 높으면 손해, 낮으면 그만큼 이익이 난다는 것을 뜻한다.
적자에 시달렸던 실손보험이 흑자로 돌아선 건 삼성생명과 한화생명이 작년 생·손보 전 보험사 중에서 유일하다. 이들 보험사의 영향으로 생명보험업계 전체가 실손보험 흑자로 돌아섰는데, 이는 2016년 이후 6년 만이다. 금감원...
치솟기만 했던 실손의료보험 손해율이 전년 대비 12%포인트(p)가량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백내장 등 비급여 과잉진료 방지 노력과 4세대 실손보험으로의 계약 전환 증가가 요인으로 분석된다.
18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2년 실손의료보험 사업실적(잠정)'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보험손익(보험료수익–발생손해액–실제사업비)은 1조5300억 원...
보험사도 '상생금융' 동참 취지추후 손해율 높아질라 우려도
이르면 오는 6월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손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보험이 나온다. 손해율이 높은 1~3세대는 제외하고, 4세대 실손보험에 특약을 부과하는 방식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사회취약계층에게 할인 혜택을 주는 실손보험 상품 출시를 위해 보험업계와...
금융감독원은 손해율 안정세가 지속되면 실적에 부합하는 보험료 조정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3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2년 자동차보험 사업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영업이익은 손해율과 사업비율이 동시에 개선된 데 힘입어 전년 3981억 원 보다 799억 원(20.1%) 증가한 4780억 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손해율은 81.2%로 전년(81.5%)보다 0.3%p 하락했다....
노후실손보험은 일반 실손보험보다 손해율(받은 보험료 대비 지급한 보험금)이 양호한데도, 매년 두 자릿수 인상률을 적용하는 건 과도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주요 손해보험사들은 올해 노후실손보험료를 14.5~50% 수준으로 인상했다.
보험사별로 살펴보면 롯데손해보험의 인상 폭이 50%로 가장 컸다. 이 밖에 △메리츠화재 14.5...
지난달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전월 대비 개선됐다. 손해보험사 '빅5' 모두 손해율이 80% 밑으로 떨어졌다.
21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2월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메리츠화재 등 대형 5개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평균 78.3%로 지난해 같은 기간(78.7%) 대비 0.4%포인트(p) 하락했다. 이들 5개 대형사의 자동차보험 시장 점유율은 90...
보험영업이익이 장기보험 신계약 증가 및 손해율 하락 등으로 개선됐고, 투자영업이익은 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수익 증가로 개선됐다. 수입보험료는 252조8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4조6000억 원(10.8%) 증가하며 영업 성장세를 지속했다.
생보사는 132조 683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조 1379억 원(10.1%) 증가했다. 저축성·퇴직연금·보장성은 판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