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는 29일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인정기준'을 개정하고 이 같이 밝혔다. 녹색 직진신호 비보호 좌회전 사고의 경우, 기존 비보호 좌회전 차량과 반대편 직진 차량 과실비율은 각각 80%, 20% 였다. 그러나 최근 판례 경향이 비보호 좌회전 차량의 주의의무를 과거 대비 다소 높게 판단하는 것으로 확인돼 비보호 좌회전 차량의 과실을 90%로 조정했다는 설명이다....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가 기업의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추천 의향을 지수화해 영향력을 평가하는 브랜드 인증제다.
라이나생명보험은 미국 최대 손해보험 상장사인 Chubb 그룹의 한국 내 계열회사로, 198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해 1997년 국내 첫 TM 영업을 시작한 외국계 생명보험회사다. 고객 중심 경영 원칙을...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명·손해보험협회는 최근 대한정형통증의학회에 실손보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연구용역을 의뢰했다. 학회는 이에 따라 ‘도수치료, 체외충격파치료, 증식치료에 관한 최신 지견’이라는 주제로 연구에 착수한 상태다. 정형통증의학회 관계자는 “오는 11월 말 연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금융당국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장마와 태풍 피해로 보험이 접수된 수는 2만 건이 넘으며, 피해액은 1000억 원 수준입니다.
자연재해로 침수된 차를 보상받기 위해서는 자동차보험에서 자차보험에 가입해둔 경우에만 가능하니 보험에 접수되지 않은 차량까지 생각하면 그 수와 피해액은 어마어마한 수준이죠. 이번 코너에서는 소중한 내 차 침수 피해 입지 않도록 예방법을...
2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금융위원장-금융협회장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태훈 은행연합회 전무,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 정희수 생명보험협회장, 이복현 원장, 김주현 위원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 정완규 여신전문협회장, 김용재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황정욱 저축은행중앙회 전무. 조현호 기자 hyunho@
생명·손해보험협회는 이에 따른 모범규준을 작업중이며 이사회 의결을 앞두고 있다. 빠르면 7월 중순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개정안에는 보험 모집을 위한 통신수단에 ‘인터넷 화상장치’를 추가하는 내용이 담겼다. 현행법상 고객을 직접 만나지 않고 전화만으로 보험계약을 할 수 있지만, 절차가 까다롭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보험설계사나 모집인은...
생명·손해보험협회는 "경기둔화로 소비자의 보험료 부담이 가중되고 있고 도덕적 해이 방지장치가 마련된 4세대 실손 전환 필요성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4세대 실손보험은 필수적인 급여 항목 보장을 늘리되 비급여는 이용 빈도에 따라 보험료를 할증하고 자기부담도 늘렸다.
이 때문에 병원을 자주 찾지 않는 경우라면 4세대로 전환해 보험료...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펫보험 가입 건수는 지난해 말 기준 7만1896건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산한 반려동물 수(799만 마리) 대비 0.8%에 불과한 수준이다. 스웨덴(40.0%), 영국(25.0%), 노르웨이(14.0%) 등에 비하면 턱없이 낮다. 월 보험료가 4만~5만 원대로 비싸고 보장범위도 다양하지 않아 선뜻 보험을 가입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보험료가 높은 이유는 진료비...
‘충정 기업자문팀’ 김아은 변호사는 15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빌딩 사무실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갖고 “헬스케어에 있어 독보적인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환자들이 제기하는 각종 부작용 소송에 관해 다수 제약사를 대리했으며 약사법, 국민건강보험법, 의료기기법 뿐 아니라 제약과 의료기기 관련 협회 자율협약‧규약 등을 해석한 경험이 풍부하다”고...
협회는 현재 요양시설 임대 허용에 따른 정책 효과 및 문제점 등에 대한 연구용역도 진행 중에 있다. 조만간 용역결과를 내부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실제 생보업계는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 각종 규제와 영업환경 악화로 전통적으로 순익규모가 컸던 생보사들이 손해보험사들에 뒤처질 정도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보험사 경영실적에 따르면 생보사 23곳의...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올해 우수 인증 보험설계사 3만461명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생보업계 1만3104명, 손보업계 1만7357명으로 인증 기간은 6월 1일부터 1년간이다.
우수 인증 설계사 제도는 생·손보협회가 보험상품의 완전 판매 및 건전한 모집 질서 확립을 위해 2008년에 처음 도입해 16년째 운영하고 있다.
생・손보사 전속설계사(전속개인대리점) 및...
전날 손해보험협회까지 나서 “운전자보험 개정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보도참고자료를 낸 데에도 당국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후문이다.
보험업계 내부에서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온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개인 설계사의 일탈까지는 제어할 수 없다”면서도 “업계 차원에서의 자정 노력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2019년 손보사간 출혈경쟁이 극심했을 때도...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펜벤처스코리아가 디지털헬스와 금융 간 매칭을 테마로 기업 간 매칭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생ㆍ손보협회,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펜벤처스코리아는 ‘제3회 디지털헬스케어 수요·공급기업 매칭데이’를 31일 여의도 IFC더포럼 홀에서 개최한다.
헬스케어 서비스 분야는 보험업계의 미래 먹거리로...
손해보험협회 공시 기준 지난해 운전자보험 신계약 건수는 493만건으로 단일 보험 종류 중 가장 많이 판매된 상품이다. 피보험자의 상해 사고와 운전 중에 발생하는 사고로 인한 법률 비용을 보장해준다.
손보사들은 차량 보유 대수 등을 고려할 때 운전자보험 시장 규모가 더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과거 운전자보험은 형사합의금, 변호사 선임 비용을...
29일 손해보험협회 통계에 따르면 롯데손보의 지난해 말 기준 수입보험료는 1378억 원으로, 2020년(2425억 원) 대비 43.2% 줄어 손보사 중 낙폭율이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MG손해보험이 412억 원에서 251억 원으로 39% 감소했고, 흥국화재는 1582억 원에서 1342억 원으로 15% 줄었다.
반면 메리츠화재는 8370억 원으로 2020년(7061억 원)보다 18.5% 상승했고...
BRIDGE는 협회가 50년간 축적한 위험관리 데이터 및 사고정보 DB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손해보험사, 특수건물 관계자 등 위험관리가 필요한 고객들에게 제공해 일반보험의 활성화 및 대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개발됐다.
구체적인 서비스 항목은 △지식&통계 시스템 △위험관리 서비스 △보험지원 서비스 △컨설팅 서비스 △데이터 마켓 등이다.
강영구...
DB김준기문화재단이 주최하며, DB손해보험과 DB금융네트워크, CFA한국협회가 후원하고 있다.
381개 팀과의 경쟁을 거친 최종 9개 팀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해 대상 1팀, 최우수상 3팀, 우수상 5팀이 가려졌다. 대상, 최우수상 3팀과 우수상 1팀으로 구성된 총 5팀이 세계 금융의 중심지인 미국 월스트리트에서 골드만삭스 등 유수의 글로벌 금융기관을 견학할 수...
이번 창립기념일 행사에서 협회는 손해보험회사, 특수건물관계자 등 고객에게 위험관리 정보를 제공할 일반보험 플랫폼 '브릿지(BRIDGE)'를 오픈했다. BRIDGE(Beyond Risk & Insurance Data, Go for Evolution)로 론칭한 일반보험 플랫폼은 앞으로 협회 업무로 축적된 각종 위험관리 데이터를 분석 가공, 손해보험회사 등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맞는 리스크관리 정보를...
2022년에도 실손보험의 적자가 지속 중이나 발생손해액에 비해 보험료 수익이 더 많이 증가하여 보험손익 및 손해율은 전년인 2021년에 비하여 개선되었다고 하며, 2021년 실손보험의 보험금이 가장 많은 비급여항목은 도수치료(14.7%)이며 다음으로 조절성 인공수정체(11.7%), 체외충격파치료(5.7%)의 순서라고 한다.
금융감독원은 경찰청·대한안과의사회와 함께 백내장...
대리점협회가 3선 국회의원출신이 오면서 올해 말부터 임기가 만료되는 생명·손해보험협회장도 급을 맞춰야 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현재 생보협회와 보험연수원 수장도 3선 의원을 지낸 국회 상임위원장 출신이 맡고 있다.
인사혁신처 재취업 심사도 만만치 않아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다. 최근에는 이종환 전 금감원 국장이 KB손해보험 총괄 감사로 이동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