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 제작진은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故손정민씨의 부친 손현씨께서 개인 블로그를 통해 언급하신 내용에 관하여 설명드린다”라며 자막 오류에 대해 설명했다.
앞서 ‘그알’은 지난 5월 29일 ‘故손정민씨 가족-A씨 가족 간의 대화 녹취 파일’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화두에 오른 故손정민씨의 사망 사건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환경미화원 법 최면·휴대폰 포렌식 수사경찰 "친구 A 씨 휴대폰 특이점 발견 못해"혈흔 및 유전자 감식 국과수 의뢰친구 A 씨 측 법적 대응 시작
경찰이 고(故) 손정민 씨 친구 A 씨의 휴대전화에 범죄와 연관될 만한 특이점이 없다고 밝혔다.
서울경찰청은 1일 친구 A 씨의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휴대전화는 사건 당일인 지난 4월 25일 오전 7시...
손정민 친구측 "'한강 사건' 허위사실 유포 법적대응"
한강에서 숨진 고(故) 손정민 씨 사건과 관련해 온라인에서 각종 루머가 확산 중인 가운데, 당시 함께 술을 마신 손씨 친구 A씨 측이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한 법적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A 씨 측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는 31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세칭 '한강 사건'과 관련해...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고(故) 손정민 씨와 함께 술을 마신 친구 A 씨의 휴대전화를 습득한 환경미화원이 2주 넘게 이 전화기를 보관하다가 나중에서야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서울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은 이 환경미화원 B 씨를 상대로 법최면을 실시하는 등 정확한 휴대전화 습득 경위를 조사 중이며, 휴대전화 습득 지점 주변 CCTV도 추가로 분석...
한강에서 숨진 고(故) 손정민씨 사건과 관련해 사고 당시 함께 술을 마신 친구 A씨 측이 허위사실 유포 등에 법적 대응하기로 했다.
A씨 측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는 31일 웹사이트 공지에서 “세칭 ‘한강 사건’과 관련해 저희 측 의뢰인인 친구 A 및 그 가족과 주변인들에 관한 허위사실 유포와 개인정보 공개, 명예훼손, 모욕과 협박 등 일체의 위법행위와...
고(故) 손정민씨 사건을 다룬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2년 2개월 만에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손정민씨 사건에 쏠린 국민적 관심이 얼마나 큰지 방증하는 결과다.
31일 시청률조사기업 TNMS에 따르면, 고 손정민씨 사건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지난 29일 방송에서 해당 사건을 다뤘다. 시청률 집계 결과 이날...
한강 반포 공원에서 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된 故 손정민 씨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친구 A 씨의 휴대전화를 발견한 환경미화원 B 씨를 상대로 최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정확한 습득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서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31일 B씨를 상대로 법최면을 실시하는 한편 주변 폐쇄회로(CC)TV도 추가로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친구 A 씨의 휴대전화에...
한강에서 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고(故) 손정민 씨 친구의 휴대전화를 경찰이 확보했다. 경찰은 디지털포렌식 작업 등으로 관련 내용을 확인할 계획이다. 사건이 새국면을 맞을지 주목된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9분께 한강공원 반포안내센터 직원이 '환경미화원이 습득해 제출한 것'이라며 서초경찰서에 신고했다. 확인 결과 손 씨 친구 A...
한강에서 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22) 씨와 함께 술을 마셨던 친구 A 씨의 휴대전화를 경찰이 확보했다.
3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9분께 서울 한강공원 반포안내센터 직원이 A 씨의 휴대전화를 발견했다며 신고했다. 이 직원은 “환경미화원이 습득해 제출했다”고 경찰에 설명했다.
경찰은 “A 씨의 휴대전화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것이 알고싶다' 전문가들이 故 손정민 씨 사관에 대해 "타살 가능성이 낮다"는 의견을 냈다.
29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한강 실종 대학생 故손정민 씨의 사망 사건에 대해 다뤘다.
지난 4월 24일 손정민씨는 친구 A씨의 연락을 받고 밤 11시경 반포 한강 공원으로 향했다. 4월 25일 새벽까지 이어진 친구 A씨와의...
지난달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 뒤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된 故 손정민 씨 친구 A 씨가 두 번째 입장문을 밝혔다. A 씨는 “손 씨와 술을 마시기 시작한 시점부터 ‘블랙아웃’을 겪어 8시간 동안 기억이 거의 없다”면서 “근거없는 억측을 자제해달라”고 호소했다.
A 씨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유한원앤파트너스의 정병원 변호사는 29일 “일부 잘못된...
지난달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 뒤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손정민 씨 사건을 둘러싼 의혹이 이어지고 있다. 손 씨 사망 원인과 함께 술을 마셨던 친구 A 씨 행적에 대한 수십 가지 루머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
이에 경찰은 결국 지난 27일 사건과 첫 공개 브리핑을 열고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한 데 이어 현재까지 수사 진행 상황을...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고(故) 손정민 씨의 사망 경위를 수사 중인 경찰은 현재까지 이 사건이 범죄와 연관된 정황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이 손정민 씨 사건에 대해 공식 발표를 한 건 이번이 처음이며, 지난달 25일 손 씨가 실종된 지 약 한 달여만이다.
한원횡 서울자방경찰청 형사과장은 27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제2서경마루에서...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손정민(22) 씨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현재까지 범죄 관련성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서울경찰청은 27일 "현재까지 수사 상황을 볼 때 손 씨의 사망과 범죄와의 관련성이 확인되지 않는다”면서 “실체적 진실 발견을 위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지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손정민(22) 씨의 유족이 사건 당시 술자리를 함께한 친구 A 씨에 대한 경찰의 추가 수사를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유족 명의로 공식 입장문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달 26일 정민 씨가 실종된 이후 부친 손현 씨는 자신의 블로그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지속적으로 의견을 내비쳐왔다.
손...
국과수 "故손정민 양말, 강물 10m 지점 흙 성분 유사"
한강에서 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고(故) 손정민 씨의 양말에서 발견된 토양 성분은 육지에서 강물 속으로 약 10m 떨어진 지점에서 채취한 흙 성분과 유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이 같은 내용의 토양 성분 비교 감정 결과를 25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받았다고...
경찰, 위법성 검토…"종합적으로 살펴본 뒤 조치"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모(22)씨 사건과 관련 한 누리꾼이 경찰 수사를 믿지 못하겠다며 자체적으로 123쪽 분량의 분석보고서를 유포했다. 온라인 상에 떠도는 음모론들을 모은 수준으로 경찰은 위법성 검토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지난 15일 작성돼...
경찰은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 뒤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손정민(22) 씨 친구 A 씨의 휴대전화 신호가 손 씨 실종 당일인 지난달 25일 오전 7시 2분까지 잡힌 것으로 파악되면서, 수중탐색뿐 아니라 강 주변에 떨어져 있을 가능성까지 열어두고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25일 서울경찰청은 “친구 A 씨 휴대전화 위치 추적 결과 지난달 25일 오전 7시 2분께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