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똘망똘망한 눈과 야무지게 다문 입술은 당찬 체조 요정 손연재의 매력을 제대로 자랑하고 있다.
한편, 손연재는 12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2015 광주유니버시아드 리듬체조 개인 종합에서 우승을 따냈다.
손연재 금메달 소식에 네티즌은 “손연재 금메달, 대단하다”, “손연재 금메달, 멋지네요”, “손연재 금메달, 밤비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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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1)가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리듬체조 개인종합 금메달을 차지한 가운데 팬들에게 소감을 전했다.
손연재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곤봉 결승 진출한 다애도 축하해. 내일도 화이팅!...
손연재는 11~12일 펼쳐진 리듬체조 개인종합 경기에서 종목 합계 72.550점(리본 18.050·곤봉 18.350·볼 18.350·후프 18.000)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종목별 경승에서 모두 우승하며 5관왕 달성도 가능하다.
주요 구기 종목 결승이 이날 열린다. 한국은 오후 7시 전남 나주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남자축구 결승에서 이탈리아와 맞붙는다. 한국의 우승 도전은...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1·연세대)가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리듬체조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손연재는 12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치러진 대회 리듬체조 개인종합 둘째 날 리본에서 18.050점, 곤봉에서 18.350점을 받았다.
전날 볼에서 18.150점, 후프에서 18.000점을 얻은 손연재는 4종목에서 모두 18점대를 찍고 합계 72....
양궁 리커브 선수단의 목표는 개인전과 단체전, 혼성 등 총 5경기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는 것이다.
손연재는 제7회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해 기세를 올렸다. 양학선은 자신의 이름을 딴 ‘양1’과 ‘양2’를 선보이기 위해 각오를 다지고 있다. 기계체조는 4일부터 7일까지 광주여대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총 14개의 금메달을 놓고...
이번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 리듬체조는 11일부터 13일까지 8개의 금메달을 놓고 각국 요정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손연재의 ‘한밤의 TV연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손연재, 일정이 궁금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연재와의 데이트가 예고된 ‘한밤의 TV연예’ 513회는 1일 밤 11시 15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한밤의 TV연예’ 손연재와...
이어 13일 충북 제천 세명대 체육관에서 치러진 제7회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인종합 결승에서 볼(18.150점), 곤봉(18.000점), 리본(18.200점), 후프(18.150점) 4개 종목 합계 72.500점으로 종합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손연재가 얻은 18점대 기록은 세계 정상급이다. 이번 대회에서 손연재를 제외하고 각 종목에서 18점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없었다.
당시 손연재는...
손연재(21ㆍ리듬체조)를 비롯해 양학선(23ㆍ기계체조), 기보배(27ㆍ양궁) 등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광주U대회에 나선다. 이들뿐만 아니라 미래의 올림픽 스타로 자라날 유망주가 대거 참여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2013 카잔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제외됐던 양궁이 부활해 양궁선수단의 금메달 획득이 기대된다.
2012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러시아 타스통신은 22일(한국시간) “마문이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유러피언 게임 후프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딴 뒤 ‘메르스 감염 우려로 광주U대회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마문은 광주U대회에 출전하는 대신 세계챔피언십 출전을 위해 훈련한다.
매체에 따르면 러시아 기계 체조팀도 광주U대회에 불참한다. 기계체조팀의 불참...
손연재는 13일 충북 제천 세명대 체육관에서 치러진 제7회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인종합 결승에서 볼(18.150점)-곤봉(18.000점)-리본(18.200점)-후프(18.150점) 4개 종목 합계 72.500점을 획득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손연재는 스페인 가요 ‘소모스’에 맞춰 애절한 볼 연기를 펼쳤으며, 재즈 포크곡 ‘치가니’에 맞춰 곤봉연기를 선보였다. 발레곡 ‘르...
'손연재 후프 볼 금메달'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1, 연세대)가 12일 오후 충북 제천 세명대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아시아 리듬체조 선수권대회 개인종목별 결선 후프와 볼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전날 열린 네 종목에서 모두 결선에 오른 손연재는 주종목 후프에서 18.150점으로 유일한 18점대 점수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우즈베키스탄의 세듀코바...
금메달은 러시아의 마르가리타 마문(20ㆍ18.950점)이 차지했고, 벨라루스의 카치아리나 할키나(18ㆍ17.700점)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손연재는 볼 종목에서는 공동 5위, 곤봉 5위, 리본 공동 6위를 기록해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손연재는 전날 개인 종합에서 후프 18.150점(예선 3위), 볼 17.700점(예선 5위), 리본 18.250점(예선 3위), 곤봉 17.950점(예선 3위)...
손연재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며 한국 리듬체조의 신기록을 세웠고, 아시안게임에 앞서 열린 터키 이즈미르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종합 4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이 대회 후프 부문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최근에는 코카콜라 체육대상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며 오렌지캬라멜의 ‘카탈레나’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리듬체조 사상 첫 개인전 금메달과 단체 은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스포츠 위상을 높인 공을 인정받았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요정으로 화려하게 꽃 피우기까지 자기 자신과 외로운 싸움을 해왔다. 손연재는 “모든 운동선수들이 그렇겠지만 학창 시절에 대한 추억이 없다. 어릴 때부터 운동을 하다보니 그렇다”라고 말했다. 손연재는...
2010 광저우대회에서 동메달,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손연재는 이날 운동을 안 했으면 어땠을지를 묻는 질문에 “모든 운동선수들이 그렇겠지만 학창시절에 대한 추억이 없다. 어릴때부터 운동을 하다보니 그렇다”고 했다. 이어 리우올림픽에 대한 각오도 전했다. “그동안 많은 응원을 받았는데 힘 받아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2010 광저우대회에서 동메달,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손연재는 “리우올림픽에서 런던올림픽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금메달을 기대해도 좋겠냐는 질문에는 “그동안 많은 응원을 받았는데 힘 받아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승희는 지난해 소치 겨울올림픽에서 빙상 쇼트트랙 여자 1000m와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냈고 500m에서도 동메달을 따냈다. 또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500m 1위, 1000m 2위, 1500m 3위에 올랐다.
리듬체조 손연재(연세대)와 볼링 박종우(광양시청)가 최우수상 경기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고 지도부문에 빙상 최광복 코치, 심판부문에 럭비 조성룡 심판 등이...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개인종합 금메달을 획득한 손연재(21ㆍ연세대)는 후프와 볼, 곤봉, 리본 등 4가지 종목에서 전부 다른 장르와 분위기의 연기를 펼칠 계획이다. 손연재는 월드컵이 몰린 3∼5월에는 출전 대회를 조절하고, 이후는 월드컵에 전념한다는 계획이다. 또 광주에서 열리는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