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에서도 3차 감염자가 보고됐지만, 거의 병원 내에서 발병한 사례들이고, 우리나라 역시 3차 감염자들이 병원 내에서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 교수는 “호흡기 환자들은 병원 내원을 자제하고 병원 체류시간을 줄여야 한다. 일반국민들은 손씻기 등 예방법을 철저하게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메르스 바이러스는 몸밖으로 배출되면 24시간 후 사멸되기 때문에 손씻기를 통해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면 감염을 피할 수 있다. 기침할 때는 화장지나 손수건,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평소 균형 잡힌 식사와 충분한 잠, 운동 등으로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게 좋다.
아울러 중동을 여행할 때 예방 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 여행 중에는 농장을...
대책반은 학교급별 감염병 환자 발생에 대한 동향 파악 및 감염병 예방 교육, 학교와 교육청의 대응태세 점검,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교육부는 감염병을 예방하려면 개인위생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에게 손씻기 등을 생활화하고 감염병 의심 증상이 있으면 즉시 학교에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
있으며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을 지정·운영하여 신종감염병 의심환자 발생 시 신속히 격리· 치료 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정부는 앞으로도 국내외 감염병 발생 규모 및 확산 정도를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국제 수준보다 높게 그리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히며 국민 개별적으로도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씻기,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 준수를 강조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집단생활시설에서 전파에 의한 집단 발생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정과 시설에서는 손씻기 생활화를 지도하고 환경을 청결히할 것을 요구했다. 또 손, 발, 입안에 수포가 생기거나 열이 나는 등 수족구병 유사증상이 있으면 즉시 인근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도록 하고 치료기간 동안 가급적 타인과 접촉을 피하도록 자가격리를 권고했다....
또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 발생시 지역사회 확산방지 방지를 위해 신속한 보고 및 대응할 수 있는 24시간 업무체계를 유지한다.
아울러 질병관리본부는 신속한 대응을 위해 집단설사 환자(2인 이상) 발생시 가까운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고 안전한 음식물 섭취, 손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최근 중국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H7N9)과 사우디아리바아의 중동 호흡기증후군(MERS)이 해당지역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해외 여행시에는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조류(생가금류), 낙타 등 동물과의 접촉을 피하라고 조언했다.
질병관리본부는 13일부터 용산역에서 귀향객 및 해외여행객을 대상으로 손씻기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겨울철에 노로바이러스를 주의해야 하는 이유는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음식물 뿐 만 아니라 추운 날씨로 인해 실내 활동이 많아지고 손 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가 소홀해지기 쉬워 사람 간 감염으로도 쉽게 발병하기 때문이다.
특히 노로바이러스는 낮은 기온에서 오래 생존하고 단 10개의 입자로도 감염될 수 있어 환자의 침이나 구토물, 오염된 손, 문손잡이 등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가정의학과 김양현 교수는 “불특정 다수의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되도록 피하여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외출 후에는 양치질과 손씻기 등 개인 위생을 습관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채소나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고 모과, 배, 유자 등을 이용한 차를 수시로 마셔 부족한 수분을...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4가지 비결 "손쉬운 방법이?"
추워진 날씨 탓에 감기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을 위해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4가지 비결을 공개한다.
신선한 공기를 쐬는 게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첫 번째 비결이다. 흔히 감기가 추운 날씨에 야외활동 때문에 생기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실내에만 있으면 다른 사람이...
겨울철에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이 잦은 이유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손씻기 등 기본적인 개인위생 관리가 소홀해지고, 실내 활동도 많아지기 때문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외출 후 실내로 돌아오면 잘 씻고, 식사 전후에도 위생 관리를 해야 한다. 음식 역시 익히지 않고 먹는 것들은 전용 세척제를 사용하고, 조리기구는 끓는 물에 소독을 하면 좋다....
정부는 앞으로도 국제적인 에볼라 발생 규모 및 확산 정도를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국제 수준보다 높게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3개국 방문 후 21일내 발열 등의 의심증상이 있으면 에볼라핫라인(043-719-7777)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하고 철저한 손씻기,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 준수를 강조했다.
식중독이 빈번히 발생하는 봄(62건)과 여름(79건)에 비해 크게 낮지 않아 가을철에도 손씻기 등 개인위생뿐만 아니라 철저한 음식물 취급 관리가 필요하다는 게 식약처 측의 설명이다.
식약처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나들이객이 많이 이용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내 음식점ㆍ즉석식품코너 등에 대해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무신고ㆍ무표시 식품...
UN 총회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10월 15일을 ‘세계 손씻기의 날’로 지정했다.
네티즌들은 “손 잘 씻는 방법, 제대로 숙지해야겠다”, “손 잘 씻는 방법, 비누로 안 씻는 사람이 이렇게 많아?”, “손 잘 씻는 방법, 난 제대로 씻어왔나?” "X 싸고 비누칠 안하는 사람 의외로 많다는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 잘 씻기 위해서는 손바닥과 손바닥을 마주대고 문지른 뒤 손등과 손바닥을 문지르고 이후 엄지손가락을 다른편 손바닥으로 돌려주면서 문지르면 된다. 마지막으로 손톱 밑을 닦으면 된다.
이처럼 올바르게 손을 씻는 방법은 질병 예방을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이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손 씻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지 않다.
최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세계 손씻기의 날.
15일은 세계 손씻기의 날이다.
이 날은 UN이 2008년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망 사고를 예방하자는 취지에서 정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손씻기만 제대로 해도 감염성 질환의 70%를 예방할 수 있지만 매일 전 세계의 어린이 2000명 이상이 손씻기로 예방 가능한 전염성 질환(설사, 구토, 탈수 등)로 인해 사망한다.
이 같은 결과는 많은...
데톨은 오는 15일 ‘세계 손씻기의 날(Global Handwashing Day)’을 앞두고 열흘간 손씻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에 적극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세계 손씻기의 날은 지난 2008년 10월15일 UN 총회에서 제정된 기념일로 감염에 의한 전세계 어린이들의 사망 사고를 예방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세계 손씻기의 날은 세계 각국 정부 및...
항공기와 탑승객에 대한 검역조사를 실시해 증상 발생자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전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에볼라 출혈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환자와 접촉을 피하고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한다"며 "에볼라출혈열 발생국가 방문 후 발열, 출혈 등의 증상이 있으면 입국시에 공·항만 국립검역소 검역관에게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해외여행을 계획할 때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 홈페이지(http://travelinfo.cdc.go.kr)’ 또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질병관리본부 mini’를 통해 실시간 질병 발생정보와 예방요령 등을 확인하면 도움이 된다. 또 손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안전한 음료수 마시기, 충분히 익힌 음식 섭취 등 해외여행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
전문가들은 올바른 손씻기만으로도 식중독 증상의 70%는 예방이 가능하다고 입을 모은다.
식품의약처에 따르면 식중독 증상은 꼭 음식물 섭취만으로 발병하는 게 아니다. 상당수가 자신의 손에 묻은 세균·이물질이 입에 전해져 나타난다. 전문가들은 손씻기만 잘해도 식중독 증상의 70%는 예방할 수 있다고 말한다.
여름철에는 가능한 익혀서 먹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