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손석희 앵커는 평소 목요일까지 진행을 맡지만, 이날은 직접 진행에 나선다.
또한 손석희와 유시민의 만남도 이뤄진다. '특집 토론'에서는 유시민이 출연해 박근혜 대통령 탄핵 표결 분석에 나선다.
한편 9일 오후 4시 현재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무기명 투표가 종료됐으며, 개표가 실시되고 있다.
8일 저녁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는 "그간 인터넷과 지라시 난무 정보에 대해 일일이 대응하지 않았다"면서 "그러나 대통령 탄핵이란 엄중한 상황에서 일부 정치인들의 어이없는 공세에 이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팩트 체크를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고영태가 JTBC에 태블릿PC를 넘겨줬다는 의혹에 대해 서복현 기자는...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이 '최순실 태블릿PC' 입수경위와 취재과정을 8일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이날 손석희 앵커는 "어제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개입 국정조사 청문회장에서 일부 정치인들이 'JTBC의 최순실 태블릿PC 입수 경위'를 밝히라고 주장했다. 정당한 취재를 한 취재 기자를 증인으로 채택해야한다는 등 상식 밖의 주장도...
JTBC 손석희 앵커는 태블릿PC 입수 경위에 대한 의혹들이 제기돼 입수 경위를 밝힌다고 전했다.
JTBC 심수미 기자는 “태블릿PC를 누군가 줬다는 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고영태는 (심 기자 본인과 만나) ‘최순실이 (대통령 연설문을) 하도 고쳐 화면이 빨갛게 보일 정도’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손석희 JTBC 뉴스룸 앵커는 필리버스터가 진행될 수 있는지 여부를 점검했다. 필리버스터란 국회에서 소수파 의원들이 다수파의 독주를 막거나 기타 필요에 따라 합법적인 방법과 수단을 동원해 의사 진행을 고의로 방해하는 행위를 말한다.
이에 대해 취재기자는 "가능성이 낮다. 100명 이상이 신청해야 무제한 토론이 진행 가능하다"고 말했다....
손석희 앵커가 JTBC '뉴스룸'을 통해 논란이 되고 있는 최순실의 태블릿PC 입수 과정을 밝힌다.
JTBC '뉴스룸' 측은 8일 "오늘 JTBC '뉴스룸'에서 최순실 태블릿PC 입수 경위와 취재 과정을 모두 밝힐 것"이라며 "취재와 보도를 담당한 특별취재팀 기자들이 출연해 상세하게 전하겠다"고 설명했다.
JTBC '뉴스룸' 측은 "어제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이어 ‘국정 농단 ’의 주범 최순실(29.7%), 손석희 jtbc 앵커(14.2%), 김영란법을 발의한 김영란 교수(7.2%), 걸그룹 I.O.I(3.2%) 등의 순으로 상위권을 형성했다.
특히 대학생의 74%가 ‘최순실 게이트’ 관련 인물을 선정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올해 국정 농단 이슈가 우리 사회에 얼마나 큰 충격을 줬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는 평가다.
이어 ‘비선실세’ 최순실 29.7%, 손석희 jtbc 앵커 14.2%, 김영란법을 발의한 김영란 교수7.2%, 걸그룹 I.O.I 3.2% 등의 순이었다.
그밖에 인공지능 알파고와 바둑 대결을 펼친 이세돌, Mnet 쇼미더머니 우승자 비와이, 올림픽 배구스타 김연경, 배우 마동석·송중기·송혜교·박보검 등도 표를 얻었다.
대학생들은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됨으로써...
손석희 JTBC 사장이 '뉴스룸' 앵커브리핑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약속을 지키지 않는 행태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
손석희 사장은 28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에서 대통령의 약속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내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는 박근혜 대통령이 내건 대선 슬로건이었다. 그러나 그 꿈의 주어는 시민이 아닌 장막 뒤의...
박지원 비대위원장이 문재인 전 대표와 JTBC 손석희 앵커가 나눈 인터뷰에 대한 감상을 SNS에 올렸습니다. 그는 문 전 대표의 '박근혜 탄핵' 발언을 지지하며 "오늘부터라도 뭉쳐서 탄핵을 성공시켜야 합니다. 우리끼리 싸우면 박근혜 대통령이 이깁니다. 만약 탄핵이 실패하면 그 역사적 책임을 어떻게 하겠습니까"라고 밝혔습니다.
모 행사장에서 귤을 양복 주머니에 슬쩍 넣거나, 청와대 촬영 소식에 황급히 담배를 숨기고, 앵커 손석희와 TV출연료 농담을 하는 장면 등 소박하면서도 유머러스하다. 연설문을 직접 고치는 모습이나 2005년 농민 사망사건 당시 진심 어린 사과문 문구는 박 대통령을 대놓고 조롱하는 주제다. ‘그립습니다’, ‘요즘 보니 더 울컥합니다’라는 반응들이 줄줄이 이어진다....
보수 시민단체 어버이연합이 '최순실 게이트'를 처음 보도한 JTBC와 손석희 사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어버이연합은 10일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태블릿PC 속 파일을 이용해 국정농단 의혹을 보도한 JTBC와 손석희 사장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어버이연합 측은 JTBC와 손석희 사장을 고발한 것과...
앞서 8일 손석희 진행의 '뉴스룸'은 9%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상파를 넘어선 파급력을 자랑했다. '뉴스룸'에 대한 관심이 그대로 '특별대담'까지 이어지면서, JTBC 시사 프로그램들이 시청률 고공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이날 '특별대담'은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 후 미국 정치의 흐름과 한미 관계가 어떻게 변모할 지 상세하게 진단하며, 시청자들의...
그는 이어 거국내각에 대한 손석희 앵커의 질문에 대해 "외교와 국방은 박 대통령이 계속 업무를 수행하고, 경제와 사회부분은 헌법에 보장된 권한 모두 보장해달라고 요구했다"면서 "거국내각이라기보다 중립내각에 가깝다. 여야가 같이 협의하는 구도와 협치구도를 만들자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 총리 내정자는 또 "(여야청)...
“손석희는 믿는다!” 촛불 집회장에서 취재진의 jtbc 로고를 보고 한 시민이 소리친다. 최순실 관련 보도로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까지 끌어낸 ‘뉴스룸’ 앵커 손석희. 촛불 집회장과 ‘뉴스룸’ 시청률, 수많은 사람의 지지, 전문가의 평가 등에서 드러난 앵커 손석희에 대한 신뢰와 찬사는 엄청나다.
앵커 손석희에 대한 국민의 신뢰와 찬사의 이유는 무엇일까....
한편, JTBC는 24일 '뉴스룸'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국내외 연설문 등 정부 관련 문서 200여 개가 최순실씨의 PC에서 발견됐다고 보도하며 입수 경위에 대해서는 최 씨가 사무실을 정리하고 두고 간 짐들 가운데 바로 처분되거나 유실될 수 있는 것들을 살펴보던 중 PC를 발견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해당 문자에는 ‘GKL 사장과 미팅했고 어제 보고 드린 김종 차관이 말한 방안대로 진행하겠다. 2020년 올림픽까지 계약 기간으로 하고 선수 계약하기로 했다. 인력은 블루케이에서 파견직으로 GKL에서 채용한다’는 내용이 들어있었다.
이와 관련 손석희 앵커는 “문자 내용만 봐도 상황이 비정상”이라고 지적했다.
묻지 않고, 최순실로 인해 대통령이 곤경에 처했다는 식의 브리핑이 편파적이다"라고 지적했다.
일부에서는 JTBC '뉴스룸'을 이끌고 있는 손석희의 브리핑과 대조된다며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두 사람은 MBC 선후배 사이로 손 앵커가 1984년, 김 아나운서가 1997년 입사했다.
한편 김주하는 지난 3월 MBC를 떠나, 7월부터 MBN '뉴스8'의 진행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