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손병호가 이성경을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시켰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에서는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된 백인하(이성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인하는 홍설(김고은 분)을 공격했다. 결국 도로에 튕겨나온 홍설은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후 백인하는 유정(박해진 분) 아버지 유영수(손병호 분) 회장에게...
병원을 찾은 유정의 아버지 유회장(손병호 분)은 기계적이고 냉정하게 사고를 수습하면서 백인하(이성경 분)를 처리한다.
유정은 이런 아버지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자기 행동을 인식하고, 지금까지 발생한 모든 사건의 원인이 스스로에게 있었음을 깨닫게 된다.
한편 29일 방송된 15회에서는 유정과 홍설이 서로 커플링을 주고 받고 여행을 약속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백인하는 유정이 자기 뜻대로 되지 않자 유정 아버지(손병호 분)를 찾아갔다. 유정과 홍설(김고은 분)의 사이에 대해서 거짓 증언을 하면서 유정을 곤란하게 만들었다.
결국 유정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백인하에게 복수했다. 백인하가 참석한 파티에 백인하가 과거에 사귀었던 남자들을 초대한 것.
파티장에는 소란이 벌어졌고, 유정의 아버지도 백인하를 외면했다....
백인하는 앞서 유정이 아버지(손병호 분)를 찾아가 "유정이 요즘 과하게 예민한데, 그게 다 홍설(김고은 분) 때문이다"고 거짓 제보를 했다.
백인하의 말을 듣고 유정의 아버지는 유정에게 "당장 홍설과 헤어지라"고 명령했고, "정직원으로 발령나면 바로 유럽지사로 가라"고 말했다. 이에 유정이 분노하자 "너가 변한 것도 다 그 아이...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에서는 백인하(이성경 분)가 유정(박해진 분)의 아버지(손병호 분)에게 거짓 제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인하는 "홍설(김고은 분)이 배경을 보고 접근해 이용하려 든다"며 "요즘 유정이 예민하고 그런 것도 다 그 아이 때문"이라고 말했다.
백인하의 제보를 듣고 홍설과...
이에 백인호는 유정의 아버지(손병호 분)를 찾아가 돈을 빌리려 했지마 "넌 언제까지 그렇게 살 것이냐"는 타박에 박차고 나왔다.
이후 유정의 아버지는 유정에게 돈을 건넸고, 유정은 "돈 줄테니까 홍설에게서 떠나라"고 말했다.
한편 '치인트'는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
‘조선마술사’는 유승호, 고아라를 비롯해 곽도원, 조윤희, 이경영 등의 배우들과 박철민, 손병호, 조달환 등 신구 연기파 배우들의 앙상블을 완성했다. 기존 한국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소재와 묵직한 드라마, 또한 2000여 벌의 의상과 ‘물랑루’라는 색다른 무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돼 있다.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보기보다 웃기네' 특집으로 배우 손병호, 연우진, 정유미, 그룹 타이니지 도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연우진은 정유미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실제로는 성격도 수더분하고 술을..."이라고 말을 했다. 하지만 말을 미처 잇지 못하자 정유미는 "매니저가 오늘은 술 얘기하지...
최고의 마술사 귀몰 역의 곽도원은 탁월한 연기력에 마술 실력까지 더하고 외형적으로도 놀랄만한 변화를 시도했다. 침술과 언변, 미모까지 겸비한 눈먼 기생 보음 역은 배우 조윤희가 맡아 캐릭터 변신을 통해 성숙하고 색다른 면모를 선보일 것이다. 이외에도 이경영, 박철민, 손병호, 조달환 등이 합세했다.
‘조선마술사’는 12월 개봉을 목표로 후반작업에 한창이다.
지난 21일, 22일에 방송된 ‘미세스 캅’ 15, 16회에선 전세현(김민영 역)이 손병호(강태유 역)의 브레인다운 활약상을 펼쳤을 뿐만 아니라 그와 아슬아슬하게 대립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극 중 전세현은 손병호의 회사인 KL그룹 건설의 화재사건과 관련해 언론 앞에서 일목요연하게 브리핑을 하는 엘리트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녀는...
이날 영진은 방화 사건에 KL그룹 강회장(손병호 분)이 깊게 연관되어 있음을 알고 수사에 들어가지만 이는 난관에 부딪힌다. 이에 영진은 강회장의 약점을 알고 있는 듯한 연쇄살인범 서승우(장세현 분)를 찾아가 거래를 한다. 영진은 강회장을 반드시 죽이라는 서승우의 요구를 받아들이고 그로부터 강회장의 비자금 파일을 손에 넣었다.
영진은 자신이 이 파일을...
또 최영진(김희애 분)가 연쇄살인범 서승우(장세현 분)과 거래를 통해 강태유(손병호 분)의 비자금 리스트를 손에 넣으면서 갈등은 더욱 고조됐다. 더욱이 이 비자금 리스트에는 염상민(이기영 분)의 이름도 포함돼 있어 앞으로의 결말이 어떻게 마무리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세스캅'이 막바지로 흐르면서 '육룡이 나르샤'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한편 '육룡이...
방화범을 봤다는 소리를 꺼내지 말라고 협박하지만 재형 아빠는 고민 끝에 영진에게 이 사실을 전하고 영진은 수사에 나선다.
한편 그동안 강회장(손병호 분) 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자신의 동료들을 교묘하게 배신해온 염과장은 강회장을 향해 "넘지말아야 될 선이 있는 거라고"라며 분노하고 강회장은 평화로운 표정을 짓는다.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월화드라마 ‘미세스캅’
월화드라마 ‘미세스캅’김민종이 이기영과 손병호의 관계를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15회에서는 염과장(이기영 분)이 영진(김희애 분)의 뇌물수수 누명을 벗겨주고, 박종호(김민종 분)는 염과장과 강회장(손병호 분)의 관계를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종호는 자신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미세스캅' 손병호가 목적달성을 위해 사람까지 죽이는 만행을 보였다.
21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캅'(극본 황주하/연출 유인식) 15회에서 강태유(손병호 분)가 하청업 노조를 탄압했다.
강태유는 비서실장 윤실장(박성근 분)을 통해 KL그룹 노조의 농성장에 불을 질렀다. 농성장에 있던 노조원들은 소방서, 경찰서에 신고 한 번 하지 못하고 화염에...
취조를 받게 된 최영진 앞에 염상민(이기영 분)이 나타났고, 염상민은 최영진을 취조하는 이들에게 "너네는 왜 우리 식구 말을 못 믿느냐"고 소리치며 최영진을 빼냈다.
염상민은 최영진에게 "강회장(손병호 분)에게 손 떼라"고 경고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SBS '미세스 캅'은 매주 월,화 오후10시에 방송된다.
염과장은 그런 영진에게 오해 생기지 않게 개인적인 감정으로 강회장(손병호) 주변을 얼씬거리지 말라고 경고한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월화드라마 ‘미세스캅’ 14회는 13.7%(닐슨코리아ㆍ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월화드라마 ‘미세스캅’ 김민종, 김희애 뇌물수수혐의 의심…김희애에 격한 반응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김희애가 손병호의 음모에 휘말렸다.
지난 15일 방송된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14회에서는 영진(김희애 분)이 강태유(손병호 분)의 계략에 걸려들어 체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태유는 자신의 아들이 죽자 영진을 향해 이를 갈았고, 형사과장 염상민(이기영 분)을 만나 영진의 옷을 벗길 만들 묘안을 찾아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