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은 14일 고 이맹희 명예회장 1주기를 맞아 추도식과 선영참배 등 추모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8시 서울 중구 장충동 CJ 인재원에서 열린 추도식 행사에는 가족과 친인척, 그룹 임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CJ 손경식 회장이 대표로 추모사 낭독을 통해 고인의 넋을 기렸다. 서울대병원에서 입원치료중인 이재현 회장은 건강문제로 참석하지 못했다.
CJ그룹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부터 진행된 추도식에는 CJ그룹 손경식 회장과 이미경 부회장 등 가족과 친인척, 그룹임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12일 광복절 특별사면 된 이재현 회장은 건강 상의 문제로 추도식에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범삼성가에서는 조동혁 한솔그룹 명예회장과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 등 한솔그룹 일가가 참석했다....
손경식 CJ그룹 회장과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도 빈소를 찾아 애도를 표했다. 이 회장은 “어린 시절부터 집안끼리 잘 아는 사이라 빈소를 찾았다”고 인연을 언급했다.
박근혜 대통령도 조화(弔花)를 통해 애도를 표했다. 이희호 여사, 권양숙 여사, 이명박 전 대통령, 전두환 전 대통령,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등도 조화를 통해 애도의...
CJ그룹은 이재현(56)ㆍ손경식(77) 회장이 건강 등의 문제로 장기간 자리를 비운 상태여서, 이 부회장의 경영 현안 챙기기가 인수합병(M&A) 등 하반기 사업 전략 구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올해 3월 정기 주주총회 이후 사이판과 제주에서 요양했던 이 부회장이 지난달부터 틈틈이 서울 근무를 시작했다. 폐가 좋지 않아 올해 초...
손경식(77) CJ그룹 회장이 지난 5일 서울대병원에서 폐암 수술을 받고 현재 일반 병실에서 회복 중이다.
CJ그룹 관계자는 7일 "손 회장은 지난 5월 건강 검진에서 폐에 종양이 발견됐고 이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며 "심각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손 회장은 CJ그룹 손복남 고문의 동생이자 이재현 회장의 외삼촌이다. 그는 CJ가...
CJ제일제당 손경식 회장과 김철하 사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이 공동 4위를 차지했습니다. CEO의 경영성적은 매출액 증가율, 부채비율, 자기자본이익률 등 5가지 항목별 점수로 산출됐습니다.
◆ 구글, 애플 제치고 브랜드 가치 1위 등극
구글이 애플을 제치고 가장 가치 있는 글로벌 브랜드 1위에 올랐습니다. 브랜드 컨설팅회사 밀워드 브라운이 8일...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22일 오전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리우 치바오 중국 중앙선전부 부장과 회동을 갖고 양국의 미래 성장 동력인 문화산업의 동반 성장 노력과 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해 폭 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지난 20일 한국 정부의 초청으로 방한한 리우 치바오 부장 일행은 한국 문화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과 창작 시스템에...
CJ그룹은 손경식 CJ회장이 20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K Culture Valley 기공식에 박근혜 대통령, 김종덕 문화부 장관, 남경필 경기도 지사와 참석했다고 이날 밝혔다.
임경묵 CJ창조경제추진부단장은 박 대통령을 비롯한 관계자에게 K-컬쳐밸리의 시설과 주요기술 압축적으로 담고 있는 홍보관 내 시설을 안내했다. 홍보관 내에는 인트로존, K-Core, KCV Wall 등 주요...
이 같은 미묘한 상황에서 손경식 CJ그룹 회장이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인수합병에 반대하는 SBS미디어그룹의 윤세영 회장을 지난달 중순께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자리에서 손 회장은 윤 회장에게 CJ헬로비전 매각과 관련해 SBS 등 지상파에 위협적인 상황이 전개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해명했을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정부가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인수합병 심사를 진행중인 상황에서 손경식 CJ그룹 회장과 윤세영 SBS미디어그룹 회장이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CJ그룹이 계열사인 CJ헬로비전을 SK텔레콤에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시점에 양사 수장의 만남이 이뤄져 관심이 주목된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손 회장은 지난달 중순께 서울 여의도 63빌딩 식당에서 윤 회장과...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17일 오전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정부 초청으로 방한한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과 만남을 가졌다.
창조경제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기업 CJ E&M을 방문해 식품기업에서 생활문화기업으로 성장 과정과 사업 현황 등을 듣고, 한국·인도네시아 문화 교류와 협력 방안...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20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우즈베키스탄 투자 포럼을 위해 방한 중인 우즈베키스탄 대외경제무역투자부 샤브캇 튤랴가노프(Shavkat Tulyagavov) 차관 일행과 회동을 갖고 사업 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샤브캇 튤랴가노프 차관은 “한국은 우즈베키스탄 내 3위 투자국으로, 양국 간 굳건한 신뢰 관계 아래 폭넓은...
CJ그룹 손경식 회장은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왕셴쿠이(王憲魁) 중국 헤이룽장성(省) 당 서기와 회동을 갖고 사업 교류 확대와 협력 방안에 대해 소통했다.
지난 10일부터 방한 중인 왕셴쿠이 서기 일행은 이날 CJ E&M센터 내에 위치한 문화창조융합센터를 견학하고, 4DX로 제작된 영상콘텐츠를 감상하는 등 CJ그룹의 문화콘텐츠를 체험하는...
2위는 현대자동차(56억원)와 현대모비스(42억원) 등 2개사로부터 총 98억원을 받은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3위는 급여 27억6600만원과 상여 53억3500만원 등 총 81억원을 받은 손경식 CJ그룹 회장이 차지했다.
지난해 연봉 상승액이 가장 높았던 경영인도 권오현 부회장이다. 2014년 93억8800만원의 연봉을 받았던 권 부회장은 지난해 연봉이 55억600만원이나...
손경식 CJ그룹 회장도 CJ제일제당으로부터 80억원의 보수를 챙겼다. CJ제일제당의 영업실적이 전년 대비 36% 급증하면서 손 회장의 연봉도 뛴 것으로 풀이된다.
LG그룹 계열사에서는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의 연봉이 전년 대비 2배 늘어난 21억5100만원을 기록했다. 차 부회장은 LG생활건강을 2005년 취임 당시보다 매출은 5배, 영업이익은 7배 증가시켰다....
CJ그룹은 2013년 말부터 손경식 회장을 중심으로 한 그룹 비상경영위원회와 주요 계열사 전략기획책임자들로 구성된 전략기획협의체 등을 통해 이 회장의 공백을 메우고 있다.
한편, 이날 CJ제일제당은 임기가 만료된 이 회장의 자리를 대신해 허민회 CJ제일제당 경영지원총괄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또 새 사업목적에 '곤충원료의...
CJ그룹 손경식 회장은 3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방한 중인 중국 우다웨이(武大偉) 외교부 한반도 사무특별대표를 만났다.
이날 자리에는 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이사, 중국 측인 팡쿤(方坤) 아시아국 참사관 등 중국 외교부 주요인사들이 참석했다.
우다웨이 대표는 “한중 양국관계를 위해 CJ가 쏟은 공헌에 감사드리기 위해 방문하게 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