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차기 회장 선임을 놓고 난항을 겪은 끝에 손경식 CJ 회장을 제7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경총은 27일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박복규 경총 감사(전형위원장),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 김영태 SK 부회장, 조용이 경기경총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전형위원회를 진행했다.
전형위원회는 신임회장 선임에 앞서...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전형위원회를 열고 손경식 CJ회장을 제7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현재 인도 출장 중인 손 회장의 결정만이 남은 상태다.
경총은 27일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전형위원회를 열고 손 회장을 제7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전형위원회에는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 김영태 SK 부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차기 회장에 손경식 CJ그룹 회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경총 전형위원회는 이달 27일 비공개 회의를 열고 7대 회장을 선출한다. 후보자는 손경식 CJ그룹 회장과 박상희 대구경총 회장 2명이다.
전형위원은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 김영태 SK 부회장, 박복규 전국택시연합회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차선으로 CJ 손경식 회장도 후보로 거론됐다고 전해진다. 재계 관계자는 “경총으로서는 회원 탈퇴 가능성 등을 고려할 때 일부 대기업 회원사들의 입김에서 벗어나기 어렵다”고 말했다.
재계 일부에선 재선임되지 못한 김영배 상임부회장이 박상희 회장을 내세웠고, 이에 회원사가 반발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김 전 부회장은 지난해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정책을...
검찰은 손경식(79) CJ 회장과 이 부회장 두 사람 모두 피해자로 지목했다. 검찰은 "실제 CJ의 사상과 양심의 자유, 기업의 자유를 침해하는 결과가 발생했다"며 "명백한 사실관계 앞에서도 조 전 수석은 CJ를 위하려 했다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반성의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 전 수석은 이날 발언기회를 얻어 "1년 3개월 전...
합병 비율에 따라 CJ E&M 주주인 이재현 회장을 비롯해 맏딸 이경후 상무와 장남 이선호 부장, 이미경 CJ그룹 부회장, 손경식 CJ 회장 등이 CJ오쇼핑의 합병신주를 1% 안팎씩 받는다. 합병회사 최대주주는 39.54%의 지분을 갖게 되는 CJ㈜로 통합된다.
회사 측은 이번 합병이 미디어빅뱅이라는 표현이 부족할 정도로 급변하고 있는 글로벌 미디어환경 변화에...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 증인으로 출석한 손경식(79) CJ그룹 회장이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으로부터 이미경 부회장 사퇴는 VIP 뜻이라고 들었다"고 주장했다.
손 회장은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8일 오후 열린 박 전 대통령의 105차 공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증언했다.
이날 법정에서는 손 회장이 2013년 7월 조...
8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이날 오후 열리는 박 전 대통령의 105차 공판 증인으로 손경식 CJ그룹 회장이 출석한다.
다음날인 9일은 박광식 현대자동차그룹 부사장을 시작으로 김창근 전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김영태 SK그룹 부회장, 박영춘 SK수펙스추구협의회 팀장 등이 증인석에 선다.
11일에는 김승연...
경제계에선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구본준 LG그룹 부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등이 참석했다. 노동계에서는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이 참석했다.
정계에선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등 3당...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국내사업에서의 압도적인 역량을 바탕으로 해외에서 공격적인 사업 확장을 통해 성장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CJ그룹은 2018년 한 해 동안 △그룹 사업 전반의 획기적 성장 지속 △사업부문별 독보적 1등 지위 확보 △‘온리원(Only One)’, ‘일류인재·일류문화’, ‘공유가치창출(CSV)’로 대표되는 ‘CJ경영철학’을 심화해나갈 예정이다....
CJ그룹 손경식 회장은 2일 2018년 신년사를 통해 어려운 사업환경 속에서도 2020년 매출 100조 원을 실현하는 ‘그레이트 CJ’ 완성의 기반이 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손 회장은 “‘그레이트 CJ’는 ‘월드베스트 CJ’를 달성하기 위한 과정”이라며 최종 목표를 향해 함께 전진하자고 말했다. ‘월드베스트 CJ’는 2030년까지 세 개...
한국 측에선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 손경식 CJ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등과 백운규 산업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등 정재계 대표와 현지 진출 기업인 300여 명이 참석했다.
중국 측에서는 장 쩡웨이 CCPIT 회장, 왕 촨푸 비야디(BYD) 총재, 보 롄밍 TCL 총재, 쉬 허이...
우리 측은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손경식 CJ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김준 SK이노베이션 대표, 김영민 SM 엔터테인먼트 사장, 김대일 펄어비스 의장, 박정원 두산 회장, 구자열 LS 회장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그동안 양국이 입장이 서로 다른 그런(사드 배치 등) 문제...
이번 방중에는 이원준 롯데그룹 부회장, 오인환 포스코 사장, 정택근 GS 부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손경식 CJ 회장, 구자열 LS 회장,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김홍국 하림 회장, 채종진 비씨카드 사장, 김도진 중소기업은행장, 위성호 신한은행장, 허인 KB국민은행장, 함영주...
한국 측에서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동연 경제부총리,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장, 손경식 CJ 회장, 성상록 현대엔지니어링 사장,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 등 대·중소기업인 300여 명이 참석했다. 우즈벡 측에서는 샤브카트 미로모노비치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소딕 사포에브 국회부의장, 쿠트카로프 잠시드 안바로비치 경제부총리, 아짐...
5명의 국선변호인은 그동안 12만 페이지가 넘는 수사기록과 공판기록 등을 검토해왔다.
재개되는 박 전 대통령 재판에는 조원동(61) 전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 손경식(78) CJ그룹 회장이 증인으로 출석한다. 다음 날에는 안종범 전 대통령비서실 정책조정수석의 보좌관을 지낸 김건훈 전 행정관과 정동춘 전 K스포츠재단 이사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 참석해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손경식 CJ 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 하영봉 GS에너지 부회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등 현지에 진출한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까이롤 딴중 CT그룹 회장, 프랜키 위자야 스마트프렌 회장, 사따 헤라간디 자카르타 자산관리 공사...
이날 행사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손경식 CJ 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정진행 현대차 사장, 김교현 롯데케미칼 사장,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 등 재계 인사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카르타에서 60㎞ 떨어진 보고르 대통령궁에서 양국의 실질적 경제협력 관계를 강화하고자 조코 위도도 대통령과 단독 및 확대 정상회담을...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29일 오전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미국 에드 로이스(Ed Royce) 연방하원의회 외교위원장과 회동을 가졌다.
이날 캘리포니아주 국회의원인 에드 로이스 하원외교위원장은 CJ그룹 손경식 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을 만나 CJ그룹의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업 현황과 문화 및 경제적 교류 확대에 대해 환담을 나누었다. 또한 로이스...
CJ그룹에 따르면 추도식에는 이재현 회장, 이미경 부회장, 손경식 회장 등 가족과 친인척, 그룹 주요 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명예회장의 장남인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추도식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추도식을 주관한 이 회장은 참석자들에게 ”자식을 대신해 마지막 길을 함께 해주신 분들 덕분에 마음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