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총에서 CJ는 사내이사로 손경식 회장을 재선임하고 김홍기 총괄부사장과 최은석 부사장을 신규 선임했다. 건강 악화로 퇴진 의사를 밝힌 이 부회장은 이날 주총을 마지막으로 사내이사에서 퇴진하고 부회장직만 유지한다.
이 부회장은 주총이 끝난 후 “나는 행운아였고 앞만 보고 달려온 세대”라며 “앞으로 우리 경제와 기업이 많은 발전이 있을 수...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26일 정기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경영의 메인 프레임을 글로벌로 세팅하고 세계시장을 향해 매진해 획기적인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이어 “독보적인 1등 시장지위 구축, 연구개발 역량 강화, 경영체질 개선에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손 회장은 CJ헬스케어 매각과 관련해 “핵심사업에 집중하고 강력한 사업 추진력을 확보하고자...
연임에 성공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새로 취임한 손경식 경총 회장은 문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 경제사절단으로 합류하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 등 각종 행사에 함께 모습을 보였다. 문 대통령의 해외 순방길에 처음으로 함께한 경총은 새 회장 취임과 동시에 정부와 다시 우호 관계를 쌓는 모양새다. 경총은 앞서 미국과 중국 경제사절단 명단에서 제외되는 등...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취임 후 첫 해외일정에 들어갔다.
문재인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방문에 맞춰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 손 회장은 23일 양국 경제계 대표들이 만나는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 외에 까오 득 팟 베트남 당 중앙경제위원회 부위원장, 응우엔 찌 쭝(Nguyen Chi Dung) 기획투자부 장관, 따오 응옥 쭝(Dao Ngoc Dung) 노동보훈사회부 장관을 잇달아...
문재인 대통령의 22일 베트남 순방길에 손경식 CJ그룹 회장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송용덕 롯데그룹 부회장(호텔&서비스 BU장) 등 국내 유통업계 수장들이 동행한다. 생산기지에서 소비시장으로 변화하고 있는 베트남의 성장성에 베팅한 이들 기업은 현재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어 추가 사업안이 나올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21일 관련업계에...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은 19일 국회를 찾아 여야 3당 원내대표를 잇따라 만났다.
손 회장은 이날 오후 국회를 방문해 더불어민주당 우원식·자유한국당 김성태·바른미래당 김동철 원내대표를 각각 예방했다.
손 회장은 한국당을 방문한 자리에서 “앞으로 제가 이끌어나갈 경총의 방향은 모든 것을 합리적으로 할 것”이라며 “없는 말을 할 이유도...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신임회장이 19일 국회를 방문해 원내 3당 원내대표를 예방한다.
손 회장은 이날 오후 김동철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를 시작으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등을 예방해 20분 간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손 회장은 지난달 27일 경총 전형위원회의 회장 추대를 수락하면서 2년 임기의 경총 회장에 공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7대 회장을 맡은 손경식 CJ 회장이 5일 "노사정 대화와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경총은 5일 오전 11시 경총회관에서 제7대 손경식 경총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은 한국경총 사무국 임직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손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경총 회장으로서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향후...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차기 회장으로 손경식 CJ그룹 회장을 선임했다. 경총은 차기 회장 인선 과정에서 ‘코드 인사’ 논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손 회장이 선임하게 될 상임 부회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총은 27일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제2차 전형위원회를 진행했고, 심의 결과 참석 전형위원 만장일치로 손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추대키로 결정했다. 또...
“재계와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경영계의 목소리를 충실히 대변하도록 하겠다.”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27일 한국경영자총연합회 회장직을 수락하면서 “한국 경제 발전을 위한 경제계 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중차대한 역할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현재 인도 출장인 손 회장은 국내 산업계가 직면한 노사관계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