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정의선 현대차 회장과 대기업에서부터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경제단체장,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 등 스타트업까지 참석할 예정이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행사 취지에 대해 "과거에 비해 기업의 역할이 달라졌다”며“기업들이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까지 지향할 수 있는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손경식 "한일 관계 회복 더이상 미룰 수 없어"최태원 "한일상의 회장단 회의 재개…협력 중요"
경제단체들이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위해 방한한 일본 대표단과 잇단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경색됐던 양국의 경제 협력 관계가 새 정부 출범 이후 해소될지 주목된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 국민의힘 중소기업위원회 공동 주최로 개최된 이날 토론회에는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한무경 의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이정 한국외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주 52시간 제도에 대한 유연화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업종과 예외적 상황을 고려하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맡고 있는 최 회장을 비롯해 전국경제인연합회 허창수 회장, 한국무역협회 구자열 회장,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 손경식 회장, 중견기업연합회 최진식 회장 등 경제6단체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재계 총수와 경제단체장들은 5부 요인, 국빈, 전직 대통령 및 유족 등과 국회의사당 바로 앞에 마련된 주요 인사...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맡은 최 회장을 비롯해 전국경제인연합회 허창수 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 손경식 회장, 한국무역협회 구자열 회장,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 중견기업연합회 최진식 회장 등이다.
4대 그룹 총수와 이들 경제단체장은 윤 당선인 취임식 후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외교사절 등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만찬에도 초청받은 것으로...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손경식 회장이 13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 있는 '헤리티지재단'(The Heritage Foundation)을 방문해 케빈 로버츠 회장과 한미 양국 현안과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14일 밝혔다.
1973년 설립된 헤리티지재단은 미국의 대표적인 비영리 싱크탱크로 자유로운 기업활동 등에 대한 미국 정부의 정책자문 파트너 역할을 하고 있다.
손...
손경식 CJ제일제당 회장이 106억7000만 원을 받을 때 직원 평균급여는 6800만 원으로 156.3배의 격차를 보였다. 이어 △한국앤컴퍼니(145.4배) △㈜LG(120배) △엔씨소프트(107.9배)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조사 대상 233곳 중 임원을 제외한 일반 직원의 평균 연봉이 1억 원을 넘는 기업은 61곳(26.1%)으로 나타났다.
직원들의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업종은...
이어 “손경식 회장이 21일 윤 당선인과 간담회에서 강조한 노동개혁 및 노사관계 선진화, 중대재해처벌법 보완 등 주요 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기업 활동 활력 증진 법ㆍ제도 개선
제안서는 6대 분야로 나뉘어 있지만 기업 규제 법ㆍ제도 개선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동시장 유연성 제고, 안전한 일터 조성 등 크게 세 가지로 묶을...
이날 오찬 간담회에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허 회장은 “기업인들의 창의와 혁신 DNA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과잉 규제 개선이 필요하다”며 “노사간 힘 균형과...
간담회에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윤 당선인에게 규제 완화, 중대재해처벌법 등 노동 관련 법 규제 완화 등을 건의했다.
손 회장은 “우리 나라에 기업 규제가 너무 많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1일 서울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열린 경제 6단체장과의 오찬 회동에 앞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김은혜 대변인,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윤 당선인, 손경식 경총 회장, 최진식 중경련 회장, 구자열 무협 회장, 장제원 비서실장.
윤핵관 장제원 '비서실장', 안철수 '인수위원장' 거론 선대본부 권영세, 이준석 대표 등도 핵심 조력자 이상록·최지현 대변인 등 청와대 입성 가능성이석준·김소영·김성한 등 전문가 집단 도움 커석동현·주진우·손경식…검찰인생 27년 '서초동 사람들'
정치 경험 250여일 만에 5년간 대한민국을 이끌 수장이 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정치 신인'이다. 이 기간동안...
‘주한 EU대사단 초청 회장단 간담회’ 개최 우크라발 국내 기업 위기감 고조에 협력 강조차기 ILO 사무총장 출마 강경화 전 장관 지지 호소도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이 유럽연합(EU) 대사단을 만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내 기업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상황인 만큼 우리 기업들에 대한 정보교류와 소통창구가 돼달라고 당부했다.
손 회장은 28일 오후...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이 3연임에 성공했다. 갈수록 심화하는 기업 규제 환경과 새 정부 출범 등 경영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어떻게 돌파구를 마련할지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고 있다.
경총은 22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제53회 정기총회를 열어 손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선임했다.
경총은 2년마다 회장을 선출한다. 손 회장이 이번에 다시 연임하면서...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CJ 회장)이 2018년과 2020년에 이어 올해도 경총 회장직을 맡는다.
22일 오전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국경영자총협회 제188회 이사회 및 제53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 선출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손 회장은 회장단 추대 및 회원사들의 만장일치로 회장직을 2년 연임하기로 결정됐다.
경총 회장의 임기는 2년이며...
손경식 경총 회장은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만난 자리에서 “많은 기업인이 잠재적 범죄자로 내몰릴 것”이라며 중대재해처벌법 수정을 강조하기도 했다.
전경련이 코스닥협회와 공동으로 회원사 215개 기업의 안전관리 실무자 43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중대재해처벌법의 문제점으로 '모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