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유진 SGA 대표이사는 “2013년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 개정이후, 중소기업에 열린 공공기관 정보화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레퍼런스를 다수 구축한 것이 이번 대규모 금액 단독입찰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M&A 통한 전문인력 및 솔루션 경쟁력을 추가로 확보해 IT서비스 사업을 확대하고, SGA솔루션즈, SGA시스템즈, SGA임베디드 등 계열사들과의 시너지...
김병천 SGA시스템즈 대표이사는 “올해는 SGA계열사간 협력을 통한 사업 경쟁력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 개정에 따라 전면 참여가 가능한 약 4조 원 규모 공공정보화 시장 공략에 보다 속도를 낼 계획”이라며 “본격적인 코스닥 상장 추진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와 함께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GA시스템즈는...
정부가 올해 공공부문 소프트웨어(이하 SW) 및 ICT 수요가 4조757억 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SW는 3조1260억 원으로 전년대비 1214억원(+4.0%) 증가할 것으로 집계된 반면 ICT장비는 9497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521억 원(-5.2%) 감소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행정자치부는 20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17 공공부문 SW‧ICT장비‧정보보호 수요예보(확정) 설명회...
코스닥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유비벨록스의 실내 위치 기반 서비스(Indoor LBS)가 스마트 안전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유비벨록스는 사고예방 및 현장 안전관리에 중점을 둔 스마트 팩토리 기술을 국내외 건설사의 대형 공사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자회사 라임아이를 통해 실내 위치 기반 서비스를 다양한 산업에 적용해 왔다.
유비벨록스는...
근간인 소프트웨어 개념과 교육은 아직 부족하지만 교육 수준이 높고 뛰어난 인재가 많아서 지금부터 미래 세대들에게 투자하면 된다”고 가능성을 짚어냈다.
△경쟁력 제고 위해선 ‘제도’와 ‘사회적 협업’ 필요 = 홍현숙 한국인터넷진흥원 IoT혁신센터장은 “한국은 이미 ICT 분야 여러 지수에서 세계 2위를 지속 유지하고 있다”며 “여러 부문의 융합이...
김병천 SGA시스템즈 대표는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에 따른 대외환경 변화와 SGA계열사간 견고해진 협력체계, 교육 및 공공 분야 핵심 사업 역량 강화를 통해 실적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축적된 사업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코스닥 이전 상장을 본격 추진해 제2의 성장 도약의 기반을 마련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터융합 소프트웨어, 임베디드 시스템, 생명의료시스템 등 4차 산업대비 기술훈련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현행 직업훈련 체계를 전면 개편하고, 고부가가치 산업인력을 키우기 위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다.
공공부문에서는 현재 한국폴리텍대 융합기술교육원이 기업 현장 수요를 반영한 4차산업 기술훈련 과정을 운영 중이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도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1967년부터 ‘과학교육진흥법’이 존재해왔으나 학교 현장에서는 제대로 적용되지 못할 정도로 형해화된 지 오래다. 2015년 개정된 교육과정에 따라 2018년부터 고등학교 ‘과학탐구실험’이 신설되고 소프트웨어를 다루는 ‘정보’가 중학교의 필수과목으로 지정되었다. 하지만 교육부는 이에 대비한 실험실 구축이나 실험장비 마련, 노후...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와 휴먼웨어를 융합한 신산업으로 주거서비스의 산업분류체계를 만들고 이에 맞는 새로운 인력 창출과 교육이 지속적으로 뒷받침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더불어 각 지역마다 맞춤형 주거서비스를 산업으로 발전시켜 지역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이 단체는 국토교통부를 비롯해 LH공사, SH공사...
제도적으로는 전문인력 양성, 수자원 기술 및 산업 정보체계 구축, 기술 표준화, 수자원 산업 직접단지 조성 등의 지원 기반 마련을 위한 법 제정 방안을 모색했다.
미래 수자원 분야 선도 산업으로 전망되는 신산업 분야는 스마트워터그리드, 수열에너지, 수상태양광, 고순도 공업용수 등이 있다. 국토부는 효과적인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방안으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특히, 유통산업발전법,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 등 38개 관련 법에 원용됨에 따라 지정 해제되는 대기업집단이 준대규모 점포나 공공소프트웨어 조달시장 참여제한 등의 규제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가 큰 상황이다.
또한, 중소기업계는 중소기업청의 중견기업과 중소ㆍ소상공인 간 갈등 및 정책조정 기능도 약화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중소기업청이 연매출...
김 의원은 “정치권이 나서 불필요한 규제정비와 산업 진흥을 위한 입법적 지원을 통해 국가의 생태계를 바꿔나가야 하는데, 그 대표적인 분야가 바로 사물인터넷 산업이다”고 강조했다.
사물인터넷 시장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 헬스케어, 스마트홈,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제품과 서비스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네트워크 기반을...
삼차원프린팅산업 진흥법이 국회를 통과했고 현재 시행령등 하위법령 제정 진행중으로 정부주도의 3D프린팅 산업이 적극 육성중으로 이에 따라 2016년도 하반기부터 관련시장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TPC는 독자적인 3D프린팅 연구개발, 생산, 유통 및 사후관리는 물론 3D 출력물, 관련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등 토털 솔루션 제공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두 번째 세션에서는 △클라우드 기술지원 성공사례 및 향후 지원방향(한국전자통신연구원) △오픈 파스(PasS) 현황 및 도입방향(정보화진흥원) △씨에스비(CSB) 도입전략 및 적용사례(CSB포럼) △산업단지 클라우드 적용사례(LG CNS) △클라우드기반 소프트웨어(SW) 개발 환경 지원 성공사례(정보통신산업진흥원) △국산 솔류션을 활용한 프라이빗 클라우드 적용 사례...
게다가 2013년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이 개정되면서 국내 IT서비스 업체들은 공공사업 참여가 제한돼 매출에 타격을 입었기에 더더욱 해외에서 답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이들 3사는 우선 해외시장을 두드리기 위해 대규모 인력 기반의 시스템통합(SI) 사업에서 탈피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수익 모델을 찾고 있다. 과거에는 단순히 SI 기술을 기반으로...
이러한 공개 소프트웨어와 별도로 우리만의 인공지능 개발은 자칫 공인인증서와 같은 갈라파고스화를 초래해 국가에 득보다 실이 많을 수 있다. Caffe, Torch 등 대학 중심의 개방 인공지능에 이어 구글의 TensorFlow, 마이크로소프트의 DMTK 등이 모두 개방되고 인공지능에 반대하던 테슬라의 엘론 머스크도 개방형 인공지능에 1조 지원을 선언했다. 지금 대한민국은...
측정 데이터 기반 생육관리 소프트웨어도 개발한다. 이를 통해 빅데이터 수집 기반을 확대하고 최적의 생육관리를 통한 생산성 향상 모델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는 올해는 토마토, 딸기, 파프리카, 버섯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한 내년에는 참외, 국화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밖에 농진청은 스마트 팜의 확산 시기 단축을 위해 올해 품목별 ICT 현장투입 기술을...
국정원은 또 지난달 미래부 및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협조해 북한 해킹조직이 우리 국민 2000만명 이상이 인터넷뱅킹과 인터넷 카드 결제시 사용하는 보안소프트웨어 제작업체 내부 전산망에 침투, 전산망을 장악한 것을 확인했다. 이에 국정원은 해당 업체와 협조해 보안조치에 들어갔다.
국정원은 금융위원회와 금융보안원과 함께 국내 금융기관에 인터넷뱅킹용...
더존비즈온의 클라우드 서비스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분야 최초로 ISMS 인증을 획득했다.
18일 더존비즈온에 따르면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인증하는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의 범위는 더존 클라우드 서비스를 비롯해 IDC서비스, 전자금융서비스, 전자문서서비스 등이다.
ISMS 인증은 기업이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