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덕·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같은 당 파주시의원 7명, 경기도의원 2명 등 11명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두환은 전 재산이 29만 원이라 주장하면서 골프를 치러 다녔고, 추징금 1020억 원과 체납세금 30억 원은 끝내 납부하지 않았다”고 비판하며 “이번 묏자리가 무려 1700평에 땅값만 5억1000만 원이라는데, 이를 어느 국민이...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이 전 위원장을 불쏘시개로 삼아 방송 장악을 지속하려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전 위원장은 전날 민주당 주도로 발의된 탄핵소추안의 본회의 표결을 앞두고 자진해 사퇴했다.
박 대변인은 “이 위원장이 야반도주하듯 꼼수 사퇴한 이유는 명확하다”며 “이 전 위원장이 탄핵 심판을 통해...
이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도부의 결단을 마지막으로 호소한다”며 이처럼 밝혔다. 민주당은 29일 의원총회를 열고, 선거제 관련 논의를 이어가기로 결정한 바 있다.
그는 “그동안 우리 당이 기득권을 내려놓고, 연동형비례제를 사수해야 한다고, 위성정당을 만들지 않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해왔다”며 “저부터...
중소기업중앙회 등 18개 중소기업, 건설업 단체는 한무경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20일 국회 2층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유예기간 연장 촉구 중소기업계 성명’을 발표했다.
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해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중소기업계도 자체적으로 교육을 하는 등 안전투자를 확대하고, 정부 컨설팅을 최대한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중기중앙회 등 18개 중소기업 및 건설업 단체는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과 공동으로 국회 2층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유예기간 연장 촉구 중소기업계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오전 비명계 윤영찬·이원욱·김종민·조응천 의원은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비명계의 프레임을 벗어던지고, 민주당의 무너진 원칙을 되살리고 국민이 요구하는 상식의 정치를 세우겠다”며 “당내 패권주의 대신 정당 민주주의를, 내로남불과 온정주의 대신 도덕성과 윤리의식을, 팬덤정치 대신 당심과 민심의 조화를 촉구한다. 우리를 혁신계로 불러달라”고...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10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국민의힘은 본회의에서 탄핵안에 동의할 수 있는 동의권이 침해됐음을 이유로 국회의장을 상대로 한 권한쟁의심판을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제기할 것”이라며 “이번 정기국회 내에는 같은 내용의 탄핵안을 상정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가처분신청까지 같이 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회의장은...
투자은행들의 560억 원대 불법 무차입 공매도가 적발된 것이 이번 공매도 금지의 발단이 됐다.
당은 금융당국과 협의해 관련 대책과 다양한 제재 수단 등을 서둘러 입법화할 예정이다.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비공개 고위 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정부가 저희 요구를 무겁게 받아들여 줄 것을 얘기했다"고 전했다.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5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비공개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을 통해 "그간 공매도와 관련해 지적된 여러 제도적 문제점을 개선해줄 것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고 말했다.
당정은 이날 논의에서 오는 6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유가증권, 코스닥 시장 전체 상장 종목에 대한 공매도를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공매도가...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29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유족을 위로하고 재발방지를 하는 데 힘이 모여져야 하지 않겠냐”며 이 같이 밝혔다.
‘정부와 여당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안(재난안전기본법)을 처리하겠다고 했지만, 야당은 이태원참사 특별법을 먼저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는 질문엔 “기존 입장하고 변한 것이 없다. 당정은 이번에...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원내대변인은 이날 헌재 판결 이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헌법재판소의 노란봉투법·방송3법 권한쟁의심판 기각을 환영한다"며 "국회의 입법권을 존중한 헌법재판소의 현명한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임 대변인은 "이제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의 입법절차에 조금의 위법성도 없다는 것이 확인됐다"며...
인 위원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완전히 전권을 갖고, 3일 동안 잠을 설쳐가며 이름을 ‘국민과 함께 혁신위원회’로 정했다”고 밝혔다. 여성과 청년, 원외 인사를 중심으로 인선했다는 것이 인 위원장의 설명이다.
혁신위원 중 현역 국회의원은 박성중(재선·서울 서초을) 의원이 유일하다. 전직 의원 중에서는 20대 국회 때 국민의당 소속으로...
이준석 전 대표 시절 상근부대변인을 지낸 신 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는 민심과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멀어진 국민의힘을 떠나서 어렵고 힘든 정치변화의 길을 담대하게 걸어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국민의힘이 보여줬던 변화와 개혁의 가능성은 이제 완전히 소멸됐다”며 “그토록 원했던 정권 교체의 주인공인 윤석열...
양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진행한 정책 발표 회견에서 “늘려도 부족한 과학기술 R&D 예산을 10% 이상 삭감한 윤석열 정부의 퇴행을 막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국가 R&D 체계를 재정비하고, 정부 R&D 예산 중 기초연구비 비중을 50%로 끌어올리겠다고 약속했다. 양 의원은 “대학의 기초과학 연구개발비도 OECD 평균 수준으로 높이겠다”며...
공익제보자이자 전직 경기도 공무원인 조명현씨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대표와 김씨가 해 온 일들은 작은 잘못도 아니고, 어쩌다 그럴 수 있는 일도 아니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씨는 “제가 이 자리에 선 이유는 내일 열릴 국정감사에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하기로 예정됐지만 무산돼 하지 못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라며 “제가 겪었고 알고...
17일 유 의원은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채 상병 사건 관련해서는 정부와 당에서 계속 그 부분에 대한 수사 외압 주장에 다른 의견이 있는데 그것을 마치 잘못된 것이라고 하면서 눈물을 흘렸다고 하더라”라며 “바로 직전 소통관 1층 카페에서는 연신 웃는 모습을 보였다는 기사 내용도 봤다. 과연 그 진정성을 국민이 받아들여 줄지”라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1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참담한 마음으로 오늘 이 자리에 선다”며 전날(15일)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 이야기로 포문을 열었다. 그는 “어제 의총에서 많은 사람이 의견을 이야기했지만, 꼭 해야 하는 말은 회피했다”며 “당은 더는 대통령에게 종속된 조직이 아니라는 말을 하기가 두려우시냐”고 반문했다. 이어 “선거 패배 이후 며칠...
이날 안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준석을 내보내기 위해 자발적인 서명운동에 동참해주신 1만6036명 국민과 함께 당 윤리위에 이준석 제명 징계를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14일부터 이 전 대표 제명 징계 관련 온라인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안 의원은 “(이 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을 자기 힘으로 만들었다는 독선에 빠져 갈등을 빚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강서구청장 보궐선거가 끝난 지 사흘이 지났지만 정부 여당이 보여준 것은 이번에도 민의를 외면하거나 남 탓을 하는 것이었다”고 지적했다.
박 대변인은 “범법자를 사면 복권하고 공천을 받게 했던 대통령실은 남의 집 불구경하듯 ‘어떠한 선거 결과든 엄중히 받아들여야 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