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완 시민소통관은 “기존 협치 의제 발굴 절차와 달리 올해는 시민참여단을 모집해 시민과 행정이 파트너십을 구성할 방침”이라며 “협치참여단은 협치라는 개념을 쉽게 접할 수 있고, 용인특례시는 정책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발굴될 기회로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민주당 이개호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공약을 소개했다. 우선 고금리 부담 완화를 위해 당은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2배 이상, 저금리대환대출 예산을 대폭 확대해 실질적 이자감면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또 고금리 보험약관대출을 저금리로 전환하고, 장기‧분할상환(10~20년) 대출 프로그램 도입할 계획이다.
경영 부담 완화를...
이‧조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13일) 제3지대 ‘빅텐트’인 개혁신당에 입당한다”며 “개혁신당의 일원으로 22대 총선 지역구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는 국민들, 하지만 그 심판의 도구로서 민주당을 신뢰할 수 없는 수많은 국민들이 제3지대를 갈망하고 있다고 확신한다”며...
조 의원은 13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이 제가 김해을에 출마해서 현역 민주당 국회의원을 물리치고 의원직을 확보할 것을 희망했고, 저는 숙고 끝에 그렇게 하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는 이번 총선에서 경남 김해시을 선거구 국회의원직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그는 “22대 총선은 대한민국의 생사가 걸린 선거”라면서 “민주당이...
이 의원은 회의가 끝난 뒤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명을 둘러싼 논란이 클 수 있으니 합의가 필요하다는 논의가 있었다”며 “내일(8일) 다시 한 번 최종적으로 당명을 어떻게 할지 논의해 확정하자(고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통합공관위와 관련해선 “구성에 대해 대부분 의견 합치가 됐다”고 전했다.
전날 원칙과상식은 제3지대 정당에 통합공관위...
김 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보복의 함정에 빠진 것이 공천 부적격 사유라면, 삼청교육대 출신 ‘핵관’은 공천 적격 사유라도 된다는 말이냐”고 쏘아붙였다.
뇌물수수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됐다가 사면·복권된 김 전 원내대표는 뇌물 관련 범죄로 집행유예 이상의 형을 받은 경우 사면·복권이 되었더라도...
서 의원은 7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낙동강 벨트라 불리는 북구·강서구갑으로 출전하라는 당의 요구를 받았다”면서 “4년 전과 마찬가지로 힘겨운 도전이 되겠지만, 당의 결정을 존중하고 따르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전날(6일) 서 의원에게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현역으로 있는 북·강서갑에서...
이·조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미래에 대해 “잠시 흩어졌지만 결국 다시 만나야 하는 대통합의 파트너”라며 “(이탈) 과정에 대해 얘기하기보다 대통합을 이룸으로써 국민께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개혁신당·새로운미래·새로운선택에 대통합을 전제한 ‘통합공관위’ 구성을 제안했다.
구체적으로 이들은 대통합 합의...
양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용인시갑, 처인구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양 원내대표는 “용인은 양향자의 꿈이 시작된 곳”이라며 “1985년 여상을 채 졸업하기도 전, 18살 양향자가 입사한 곳이 당시 용인의 ‘삼성 반도체 통신 주식회사’였다. 그로부터 28년 후 고졸 출신의 ‘미스양’은 삼성의...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3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20%대로 급락한 지지율’로 도저히 총선을 치를 자신이 없느냐”며 이렇게 말했다.
강 대변인은 또 “김 전 장관은 이명박 정부 시절인 지난 2012년 총선과 대선에서 초유의 ‘댓글공작’으로 군의 정치적 중립을 훼손시킨 장본인”이라며 “심지어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와 양향자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 반도체의 '살아있는 전설'인 이 전 부회장을 영입했다"고 말했다.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 전 부회장은 제18회 기술고등고시(기계분과)에 합격해 공직을 시작했다. 이 전 부회장은 특허청, 통일부...
29일 오후 태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에서의 서진 정책’에 저 태영호가 한 몸 던지겠다”며 구로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북한 외교관 출신으로 2016년 망명한 태 의원은 21대 총선에서 ‘서울 강남갑’에 전략공천을 받아 국회에 입성했다.
태 의원은 “20년 동안 구로을 주민들은 민주당이 주민들의 삶의 터전을 바꾸어 주기를 기대하고...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 제39조 1항에 따르면 모든 국민은 국방의 의무를 부담해야 하지만 지금까지 대한민국 시민의 절반가량만 부담했다"며 "한쪽 성별만 부담했던 병역을 나머지 절반이 조금씩 더 부담해 나가는 방식으로 전환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빠르면...
윤 전 의원은 2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두 번째 정치역정을 서울 중구·성동구갑에서 시작하겠다”며 “수도권 선거에 힘을 보태달라는 당의 간곡한 부름에 기꺼이 응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서울 중·성동갑은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0대부터 자리를 지키고 있는 지역이다. 진수희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그러면서 “정부는 국회와 함께 특별법 통과를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으로, “참석해주신 산·학·연 관계자분들도 모든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등 산·학·연 관계자들은 신년행사 종료 후 국회 소통관으로 이동해 고준위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대표와 양 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양 대표는 "저는 2016년 정치권에 들어오며 '오늘 열심히 살면 정당한 대가와 성공을 보장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스펙은 결론이 아닌 자부심이어야 한다'고 말씀드렸다"며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되는 사회여야 한다는 개혁신당의 비전은 저의 초심과 같다"고...
두 사람은 이날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양 대표는 "우리는 서로의 비전과 가치에 동의한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되려면 과학기술 선도국가가 돼야 하기 때문"이라며 "개혁신당이 한국의희망이고, 한국의희망이 개혁신당"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오늘 우리는 이 자리에서 합당을 선언한다"고 말했다....
24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이 대표와 양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합당을 발표한다. 두 사람은 미래 경제발전의 핵심인 첨단산업을 육성하고, 과학기술을 국정의 중심에 둬야 한다는 데 뜻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의 희망 측은 본지에 "공식적으로 오늘 오후 기자회견에서는 과학기술 미래 비전과 향후 제3지대...
한국경영자총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한국경제인협회·한국무역협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 경제5단체는 23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중대재해처벌법 50인 미만 사업장 적용유예 촉구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지난 2022년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50인 이상 사업장(건설업은 공사금액 50억 원 이상)에서 노동자 사망 등 중대 재해가 발생하면 사고 예방...
미래대연합 정태근 창준위 공동대표와 최운열 새로운미래 비전위원장, 그리고 천하람 개혁신당 최고위원은 2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창준위, 미래대연합 창준위는 공동으로 ‘세상을 바꾸는 비전대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3자 대표로 ‘공동 비전 협의회’를 구성해 연대를 위한 ‘필요조건’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