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총리는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선대위 합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국무총리직을 마치면서 정치인과 공직자로서의 여정을 멈춘다고 말씀드렸다”며 “정치를 하는 30여년간 추구해온 ‘대화와 타협, 공존과 상생의 정치’를 구현하지 못한 책임과 한계를 느꼈기 때문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 전...
김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대안, 민주주의 재건의 불씨가 필요하다”며 “그 불씨를 세종에서부터 다시 살리겠다”고 밝혔다.
그는 새로운미래에 합류한 뒤 세종갑과 서울 용산 지역 출마를 놓고 고심해온 바 있다.
김 의원은 “대한민국의 정치혁신, 민주주의 재건의 불씨를 살리려면 그 출발점이 신정치 1번지 세종이 되어야...
이들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미래를 포함해 윤석열 심판, 이재명 방탄 청산을 바라는 모든 분들과 힘을 합치겠다”며 “진짜 민주세력, 정치개혁을 추구하는 세력이 모두 함께할 수 있는 ‘민주연대’ 결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정권 심판에 앞장서야 할 민주당이 우리가 알던 민주당이 아닌 이재명 사당, ‘이재명당’...
이들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열고 “‘진짜민주당’으로 김대중·노무현의 정신, 다당제 민주주의의 꿈을 실현해내겠다”며 “진짜 민주세력, 정치개혁을 추구하는 세력이 모두 함께할 수 있는 민주연대 결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는 설‧홍 의원이 새로운미래에 입당한 뒤 당명을 변경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설 의원은 기자회견이 끝난...
이날 오전 친문(친문재인)계 좌장 격인 홍영표 의원(4선‧인천 부평을)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민주가 사라진 ‘가짜 민주당’을 탈당한다”고 밝혔다. 그는 민주당 공천이 ‘정치적 학살’이라며 “어떠한 비판도 허용하지 않고 오로지 ‘이재명의 민주당’으로 가겠다는 대국민 선전포고”라고 비판했다.
홍 의원은 먼저 앞서 탈당한...
홍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민주가 사라진 ‘가짜 민주당’을 탈당한다”고 밝혔다.
그는 민주당 공천이 ‘정치적 학살’이라며 “어떠한 비판도 허용하지 않고 오로지 ‘이재명의 민주당’으로 가겠다는 대국민 선전포고”라고 비판했다.
홍 의원은 “(공천 과정은) 엉터리 선출직 평가부터, 비선에서 한 것으로 의심되는 현역배제...
홍 의원은 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저는 공관위의 대구 달서구갑 지역구 유 변호사 단수 추천 의결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지금까지 공관위는 정당 역사상 처음 시스템 공천 제도를 도입해 밀실 공천, 담합 공천을 원천적으로 차단해왔지만, 잘해온 공정한 시스템 공천 대원칙이 깨졌다”고 주장했다.
당 공관위는 전날(5일) 홍 의원의 지역구인 대구...
민주당 이개호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화재로부터 소방관 및 국민안전 보호’ 공약을 소개했다. 공약은 △소방재정 강화 △소방안전시설과 첨단장비 도입 △화재설비 전수 조사 및 보강 등 3가지로 구성됐다.
우선 민주당은 소방안전교부세를 소방교부세로 개편해, 소방장비 구입‧개발을 위한 안정적인 재원을 확보하겠다는...
김 위원장은 국회 소통관에서 한 영입 기자회견에서 “개혁신당이 그동안 이준석 대표를 중심으로 많은 사람이 모이는 것으로 생각해왔는데, 막상 와서 보니까 그렇게 인적자원이 충분하지는 않다”면서 “마침 김범준 박사가 영남 지역 출마를 목표로 개혁신당의 뜻에 동참한다고 해서 오늘 입당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 1996년 신한국당 공채 1기로 정계에 입문한...
김 부의장은 3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채용비리와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은 적도, 검찰 연락을 받은 적도 없다. 이미 다 끝난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의장은 “2014년 신한은행 채용비리가 언론에 나온 적이 있다. 문재인 정부 들어 금융기관 채용비리에 대해 2018년도 국정감사에서 조사하라는 게 나왔다”며 “2019년 한 잡지사 기자가...
23일 하위 10% 포함 통보 사실을 밝힌 설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소불위 이재명 대표를 가감 없이 비판했다는 이유로 하위 10% 통보를 받았고, 지금까지 민주당에서 일구고 싸워온 모든 것들을 다 부정당했다”며 “민주당을 떠난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이 아닌 이재명을, 민생이 아닌 개인의 방탄만을 생각하는 변화된 민주당에 저는...
임 전 실장은 28일 국회 소통관에서 입장 표명 기자회견을 예고한 상황입니다.
앞서 친문계인 고민정 최고위원은 공천 갈등이 격화하자 최고위 참석을 거부하며 “제가 회의에 들어가는 게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다”라며 특히 임 전 실장의 공천과 관련해 “사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최고위에서 아예 논의조차 되지 않았다”라고 지적하기도 했죠. 임 전 실장의 공천...
이날 오전 인재위 간사인 김성환 의원과 공 전 사장과 김 변호사 등은 국회 소통관에서 ‘Nex민주당 정책제안’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 간사는 “각 분야 전문성을 대표하시는 분들이 이번 총선을 거쳐 민주당의 정책과 여러 분야를 더 풍부하게 해주시고, 결과적으로 대한민국 발전에 크게 기여할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이날은 시작으로) 영입인재들이...
새로운미래 이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언론 분야 신연수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59), 종교 분야 장하나 브릿지처치 담임목사(43) 그리고 미래농업 분야에 강상훈 성일농장 대표(30)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그는 “꽤 오래전부터 세 분을 모셨지만 통합과 좌절의 과정에서 늦게 소개드리게 됐다”며 “다채롭고 재밌는 이력을 가진 분들이라 많은...
이 의원은 21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컷오프 기준이 제대로 정립되었는지, 당선 가능성 판단을 한 번의 여론조사로 판단한 게 아닌지 묻고 싶어졌다”며 “경선을 통해 다시 당선 가능성을 검증해달라”고 말했다.
그는 “전날(20일) 언론을 통해 공개된 컷오프 의원 대상에 제가 포함된 것은 매우 안타깝고 아쉽다”고 입을 뗐다.
이어 “총선을 불과...
끝으로 “그러다 보니 콘셉트가 ‘친명횡재, 비명횡사’”라며 “국민의 상식에서 벗어난 평가들을 지금 하고 있으니까 당 지지율이 떨어지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박 의원은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당 국회의원 의정활동 평가에서 하위 10%에 포함됐음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당에 재심을 신청할 예정이다.
새로운미래 회견 한 시간 후 이준석 공동대표 역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종인 기획설’은 모순이라고 반박했다.
이준석 공동대표는 “회의 중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언급이 나왔고, 이낙연 대표도 ‘좋은 생각’이라 동의했다. 이낙연 대표가 (나에게) 한 번 연락해줄 수 있겠냐고 해서 의사 타진을 해보려 했으나, 그 시점보다 빠르게 이낙연 대표가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