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근로기준법 개정안 및 고용정책기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네이버·스마일게이트·웹젠·넥슨 등 IT·게임업계 노동조합도 참석했다.
이들은 “게임업계가 포괄임금을 폐지하고 노동시간 기록을 통해 장시간노동 근절하고 노동현장의...
오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윤석열 대통령의 대일 굴욕 외교도 부족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친일 논란을 자초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오 시장이 친일적 역사관을 갖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오 원내대변인은 “광화문광장의 변천 과정을 담은 포스터에서 조선총독부 건물과 일장기가 연상되는 붉은 원이 포함돼 논란이 된 게 불과 한...
국회 교육위 야당 간사 김영호 민주당 의원은 22일 오전 11시께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거듭된 인사 참사로 장관 공석 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마당에 여당은 ‘증인채택 수용 여부는 커녕 논의 자체를 하지 않겠다’며 일말의 협상 가능성까지 철저히 차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국민이 이번 교육위 국감에서 가장 관심을 갖는 게 김건희 여사 표절...
이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국민의힘 앞에 놓여진 정치 현실이 간단치 않다”며 “국민의힘은 책임감 있는 하나가 되기보다는 내분과 혼란에 빠지며 점차 국민의 신뢰를 잃어가고 있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이 의원은 “당이 큰 위기를 맞이한 현 상황에서도 원내대표 돌려막기, 추대론 등 과거 회귀적 발언들만 나오고 있다”며...
박형수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비대위 추가 인선 기자회견을 열고 “2차 비대위원 인선 발표 후에 주기환 위원께서 정진석 비대위장께 간곡한 사의를 표해왔다”며 “주기환 위원의 사의를 받아들이고 전주혜 의원을 비대위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의 이유에 대해서는 주 전 위원이 “본인이 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고 전해왔다고...
이들은 이날 오전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범학계 국민검증단의) 발표로 김 여사의 연구부정이 부분적인 것이 아니라 가히 전면적이고 총체적인 것이었음을 보여준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전날 범학계 국민검증단은 '김건희 여사 표절 의혹 검증을 위한 대국민 보고회'에서 4편의 논문들이 점집 홈페이지, 사주팔자 블로그, 해피캠퍼스 같은...
6일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금융정의연대, 참여연대,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는 국회 소통관에서 ‘동학개미 울리는 지배주주 전횡 막는 상법 개정안 통과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용우 의원은 지난 3월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에 ‘주주의 비례적 이익’을 추가하는 내용의 상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에는...
류호정·장혜영·강은미·배진교·이은주(비례대표 순)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원 총투표 과정과 결과를 의원단의 부족함에 대한 매우 엄중한 경고로 받아들이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우리 사회에 만연한 심각한 불평등과 차별, 그리고 온갖 재난을 촉발하며 시민의 삶을 위협하는...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31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일 오후 정점식 상임전국위원 등 20인이 상임전국위 소집요구서를 당 기획조정국에 제출했다”며 “상임전국위 총 55명 중 재적위원 1/4 이상 요구로 소집요구서가 제출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병수 상임전국위 및 전국위의장이 사퇴서를 제출했다”며 “직무대행자를 특별히...
서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 소신과 가진 철학을 불식시키지 않으면서 당의 가는 길에 걸림돌 가지 않도록 하는 최선의 방법이었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 서 의원은 당헌•당규 개정을 위한 전국위 소집을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일각에서 흘러나온 당 지도부와의 소통은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언론에 보면 (당...
서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원총회 자체의 기능과 권한이 어디까지냐에 대해서 주목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 의원은 “의원총회는 야당과의 정책적 조율을 한다거나 법안과 예산 처리, 정책 문제 관해 논하는 의사결정기구라고 본다”며 “그러나 지금처럼 비대위라던가, 국민의힘 지도부를 결정하는 문제에 있어선 과연...
박주민 의원과 최기상 의원은 이날 오전 소통관에서 '법무부 시행령 개악 관련 더불어민주당 법제사법위원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시행령 쿠데타는 명백하게 헌법 위반이며 한동훈 장관 본인의 주장조차 거꾸로 뒤집는 명분 없는 말 바꾸기"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내달 10일 소위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시행을 앞두고 한 장관은 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