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경제6단체는 20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노동조합법 개정안 심의 중단 촉구 경제6단체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앞서 경제6단체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법안심사소위원회가 열리기 이틀 전인 1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노동조합법 개정...
안철수 후보도 컷오프 통과 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를 최종 경선에 참여시켜 주신 당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총선 압승으로 민주당의 대선 승복을 받아내기를 간절히 원하는 국민과 당원을 위해 반드시 이기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누가 총선 승리 적임자인가, 누가 공정한 공천 관리를 할 수 있는가, 누가 당의 화합에 도움 되는가, 누가...
안 후보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전대에 대한 국민들과 당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같이 밝혔다.
친윤(친윤석열) 그룹 인사들이 전날 SNS와 방송 등에서 자신을 향해 “가짜 윤심팔이(이철규 의원)” “나경원 케이스(박수영 의원)” 등 대대적인 공세를 펼치자 대응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그는 “당내 친분과 세력을 과시하는 경쟁이...
친윤계 박성중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당원권 정지된 이준석 전 대표는 당 대표 선거에 더이상 개입하지 말라”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당원권 정치처분을 받은 자는 선거권이 없다’는 당헌 10조 규정을 언급하며 “선거권이 없는 이준석 전 대표는 선거운동을 할 수 없고 후원회 회장이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내 “누군가에게...
출마선언은 국회 소통관에서 할 예정이다.
천 변호사는 당내에서 친이계(친이준석) 후보로 분류된다. 그는 김용태 전 최고위원의 추천으로 이준석 전 대표가 추진해 출범한 혁신위원회 1호 혁신위원으로 합류했다. 당시 혁신위를 둘러싼 당내 반대 목소리가 나오자 지난해 6월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가깝다라고 하는 중진 정치인들께서 공격을 하다...
김 전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거 권력의 입김에 따라 자행되던 공천갈등을 혁파하고, 상향식 공천을 통해 정당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3월 8일 국민의힘 최고위원에 출마한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당대표 혹은 그 이상의 권력자가 행사했던 공천권을 국민과 당원에게 돌려 드리겠다”며 “보이지 않는 손과 압력이...
정 전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의 방패역, 최고위원 정미경이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법과 예산이 국회를 장악한 민주당 손안에 있는 한 윤석열 정부는 그 어떤 개혁도, 그 어떤 정책도 성공시킬 수 없으며, 책임도 질 수 없는 어정쩡한 상태로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국민의 힘이...
양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백브리핑을 통해 "(대통령께서) UAE 방문 때 300억 달러라는 큰 투자를 받은 것에 대한 뒷이야기를 했다"고 전했다.
이어 "UAE 대통령이 윤 대통령에게 '300억 달러 투자는 이제 시작이다. 앞으로 더 많은 투자를 크게 하겠다'는 말을 했다. 이 말을 대통령이 굉장히 강조했다"며 "앞으로 UAE와...
양금희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백브리핑을 통해 "오늘 당 지도부와 용산에서 12시 30분부터 2시 10분까지 식사했다"며 "UAE 방문 때 300억 달러라는 큰 투자를 받은 것에 대한 뒷이야기를 했다. 당에 있는 앞으로의 현안 정국에서 풀어가야 할 여러 중요사항과 의견을 나눴다"고 전했다.
행사에는 정진석 비대위원장과...
김 전 최고위원은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집권여당 국민의힘은 정치를 바로 이끌어서 국민이 모두 부유해지고 나라 전체에 정의가 바로 서도록 해야 할 것이다. 국민의힘과 보수ㆍ대한민국의 최종병기가 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20년간 국민의힘 당원이었다"며 "당원으로서 제게 맡겨진 소임이 무엇이든 다 하겠다"고도...
9일 오후 1시 54분 기준 안랩은 전 거래일보다 4.77%(3200원) 오른 7만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안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 대표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안랩은 안 의원이 설립한 정보보안 기업이다.
지난해 9월 기준 안 의원은 안랩의 지분 18.6%를 소유한 최대 주주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 힘에 기대는 대표가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께 힘이 되는 대표가 되기 위해 출마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과거 윤 대통령과의 대선 후보 단일화, 정부 인수위원장 등 이력을 내세우며 윤 대통령과 자신을 '운명공동체'라고 규정했다. 이어 "윤 대통령이 실패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