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소통관에서 "민주당이 안정적으로 가야 한다는 의미에서 통합과 탕평, 안정을 고려해 당직개편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선 임선숙 최고위원이 사임하면서 생긴 지명직 최고위원 자리에는 재선의 송갑석 의원이 지명됐다. 정책위의장에는 3선의 김민석 의원이, 정책위 수석부의장에는 재선의 김성주 의원이 임명됐다. 각각...
김희서 정의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불필요한 정쟁구도를 원천 차단하고, 불공정한 특권비리 의혹의 진실규명에 집중하고자 '도이치모터스 원포인트' 특검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정의당은 제안이유를 통해 "법원이 관련자들에 대한 혐의를 인정하여 유죄판결을 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김 여사는 주식 거래를 위한...
이어 국방위 민주당 의원들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윤석열 대통령은 치욕으로 남을 굴욕적인 정상회담을 했고, 민주당 일동은 우리나라의 자존심을 되새기고자 태극기를 부착한 것"이라며 "태극기를 핑계로 국방위 개의를 포기한 국민의힘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후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오후 2시께 전체회의 개의를...
수사팀은 지난달 21일에도 국회 소통관에 직원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국회 서버를 압수수색해 이 의원의 보좌진들이 주고 받은 이메일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이는 앞서 진행된 압수수색의 연장선상에서 서버 자료 확보 차원이다.
이달 1일에는 한대희 전 군포시장의 비서실장인 정모 씨 주거지와 군포시 관계자들의 자택, 15일 이 의원 지역구 사무실과...
두 후보는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김기현 후보의 울산 땅 투기 의혹이 터져 나오면서 역대 가장 혼탁한 전당대회가 되고 말았다”며 “울산 땅 투기 의혹과 대통령실 행정관 선거 개입 의혹은 전당대회가 끝난 다음에라도 반드시 진실이 규명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를 향해 “이 두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하라”...
국민의힘 당대표 주자인 안철수·황교안 후보는 7일 김기현 후보에게 “오늘 바로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두 후보는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기현 후보의 울산 땅 투기 의혹과 대통령실 행정관 선거 개입 의혹은 선거 끝난 후에도 반드시 진실이 규명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안철수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과 후보단일화를 해 정권교체를 이뤘다며 ‘공치사’에 나섰다.
안 의원은 “그렇게 단일화를 희망했던 분들이 1년도 안 돼 언제 봤느냐며 제 과거 발언을 트집 잡고 정체성이 어떠하다는 흑색선전을 벌여 참담하다”며 “제가 윤 대통령과 단일화해 정권교체를 이룬 게 잘못된 결정이었나....
안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에 나서 “그렇게 단일화를 희망했던 분들이 1년도 안 돼 언제 봤느냐며 제 과거 발언을 트집 잡고 정체성이 어떠하다는 흑색선전을 벌여 참담하다”며 “제가 윤 대통령과 단일화해 정권교체를 이룬 게 잘못된 결정이었나. 대답해 달라”고 반문했다.
그는 “1년 전 오늘은 윤 대통령과 제가 단일화를 이뤄 공동선언문을...
김 후보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에 나서 "최근 제 부동산 문제를 두고 일각에서 무분별하게 가짜뉴스를 제기한다"며 "단 하나도 불법을 저지른 적이 없기에 억지로 문제 삼는 울산 땅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오늘 의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만약 제 소유 울산 땅 관련 불법으로 도로계획을 바꾸게 직권을 남용했거나 1800배...
Q : 1월 9일 국회 소통관에서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하고 두 달을 쉼 없이 달려왔다. 힘들지 않나.
A : 마라톤 하는 사람 300명 중에 풀코스를 뛰어본 사람은 저밖에 없을 거다. 토요일에 20km 뛰고, 일요일에 10km 뛰고 해서 한 달에 100km 채우는데 요즘은 뛰지를 못한다. 다른 사람들은 선거 때가 되면 힘들어서 살이 빠진다는데 오히려 저는 선거 때 살이 찐다. 하하.
Q : 김기현...
천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앞으로 공천개혁안'을 발표하고 "지금까지 우리 당은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을 포함해 당으로부터 많은 혜택과 권한을 받은 사람은 오히려 안전한 후방에 있고 혜택을 받지 못한 인재들에게 앞에 나가 싸우라고 해왔다. 국민의힘을 혜택과 권한, 의무와 책임이 함께 가는 보수정당으로 만들겠다"며...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김영철 부장검사)는 21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 직원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국회 서버를 압수수색해 이 의원의 보좌진들이 주고 받은 이메일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앞서 진행된 압수수색의 연장선상에서 서버 자료 확보 차원이라고 한다.
반부패수사2부는 1일 한대희 전 군포시장의 비서실장인 정모 씨 주거지와...
전직 바른정당 당협위원장 30여 명으로 구성된 ‘바른정치 모임’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총선에서 이기는 국민의힘, 성공하는 윤석열 대통령을 뒷받침하기 위해 정치적 목적과 뜻을 같이 하는 김기현 후보를 적극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김기현 후보는 ‘5560 비전’과 연대·포용·탕평의 정치로 제22대 총선 승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