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은 이날 입장자료를 내고 "소진세 대외협력단장이 금일 소환 예정이라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면서 "공식 확인이 된 후 보도해 주길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일부 언론에선 소 단장이 오후 소환 예정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1977년 롯데쇼핑에 입사한 소 단장은 언론대응 및 대관 업무를 총괄하며 신동빈 회장의 '입' 역할을 해...
이인원 롯데그룹정책본부 부회장, 황각규 정책본부운영실장, 소진세 대외협력단장 등 최측근 인사와 내부 현안을 논의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
별다른 공식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신 회장은 지난 3일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하는 현장에서 "(검찰수사에)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소공동 롯데그룹 본사 집무실로 출근하는 현장에서도 기자들의 질문에...
이 관계자는 정책본부 핵심 인물인 이인원(69) 본부장과 황각규(61) 운영실장, 소진세(66) 대외협력단장에 대한 조사 계획에 관해서는 "현재 단계는 수사 초중반 정도로 보면 되고, 이 본부장 등은 롯데그룹 최정점에 있어 함부로 여러 차례 부를 수 없다, 아직은 부를 시기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현재 디지털 증거 분석과 실무자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검찰이 주요...
신동빈(61) 회장은 롯데그룹 압수수색 23일째인 3일 오후 귀국했다. 검찰은 현재 진행 중인 디지털 압수물 분석이 끝나면 그룹의 핵심조직인 정책본부 이인원(69) 본부장과 황각규(61) 운영실장, 소진세(66) 대외협력단장 등 '3인방'을 차례로 조사한 뒤 이르면 이달 말 신 회장에 대한 직접 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신동빈의 남자’로 불리며 롯데그룹 내부 사정을 꿰뚫고 있는 핵심 인물인 소진세 롯데그룹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사장)이 귀국해 수사 방향에 대한 그룹 차원 대응 전략을 논의할 전망이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15일 "소진세 사장은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 총회 일정을 마친 뒤 14일 오후 늦게 귀국해 15일 오전 10시께 출근해 업무를 보고 있다”고...
관리 역량, 기업이익 사회 환원·상생협력 노력 등 부문에서 감점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검찰은 롯데건설과 케미칼 등 그룹 계열사와 주요 임직원 거주지 등 15곳에 대해 추가 압수수색에 나선 가운데, 롯데그룹 정책본부 핵심 3인방으로 불리는 이인원 정책본부장(부회장), 황각규 운영실장(사장), 소진세 대외협력단장(사장) 등을 줄소환할 전망이다.
행사에는 소진세 롯데그룹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이 동행할 예정이다. 신 회장은 기공식을 마친 뒤 귀국하지 않고 일본으로 이동해 이달 말로 예정된 일본롯데홀딩스 정기 주주총회를 위한 표심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검찰은 지난 10일 호텔롯데를 압수수색한 이후 이날 오전 롯데케미칼, 롯데건설 등 롯데그룹 내 주요계열사 10여곳을 압수수색하는 등 압박...
롯데그룹 경영 비리에 대한 검찰 수사가 14일 2차 압수수색까지 진행되면서 발빠르게 전개된 가운데, 이른바 '신동빈의 두뇌'인 오너 가신 그룹 3인방 이인원 정책본부장(부회장), 황각규 정책본부 운영실장(사장), 소진세 대외협력단장(사장) 이 이르면 내주 소환될 예정이다.
14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조재빈)는 이 부회장과 황 사장, 소 사장...
비자금 조성 의혹 등으로 롯데그룹에 사정당국의 칼날이 휘몰아친 가운데, 이른바 ‘신동빈의 남자들’, ‘오너 가신 그룹’이라 불리는 이인원 정책본부장(부회장), 소진세 대외협력단장(사장), 황각규 운영실장(사장) 등이 매우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13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조재빈)는 이 정책본부장과 황 운영실장, 소 대외협력단장 등...
롯데정책본부 소진세 대외협력단장은 “부모교육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과 부모의 양육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여성가족부와 함께 다양한 방법을 찾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는 사내에서도 가족 친화적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최근 매주 수요일이었던 ‘가족 사랑의 날’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롯데액셀러레이터 본사에서 27일 열린 개소식은 신 회장을 비롯해, 소진세 롯데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 황각규 롯데정책본부 운영실장, 이진성 롯데액셀러레이터 대표 등 롯데 관계자들과 입주업체 15개사 대표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 회장은 사무공간 및 커뮤니티 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입주업체를 격려하는 등...
소진세 롯데그룹 대외협력단장과 문형구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가 위원으로 참여한다. 지역 상생과 발전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는 지역사회공헌분과는 허수영 롯데케미칼 대표와 목영준 전(前) 헌법재판관이 맡게 된다. CSV 분과는 롯데와 사회에 동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아이템 발굴과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강현구 롯데홈쇼핑 대표와 김태영 성균관대 경영학과...
신동빈 회장은 롯데그룹 소진세 대외협력단장, 알파인선수단 김현태, 최정현 선수와 함께 서울 성곡미술관을 21일 방문해 김석원 전 쌍용그룹 회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석원 전 쌍용그룹 회장은 1975년 국내 최초로 근대식 설비를 갖춘 스키장인 용평리조트를 건설해 알파인 월드컵 대회 등 국내외 대회를 개최하고, 1983년부터 20년간 대한스키협회 회장사로...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재순 문화융성위원회장, 소진세 롯데그룹 대외협력단장,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이사, 차승원, 슈퍼주니어 예성, 유스스탠드 송광욱(오른쪽 여덟 번째부터) 등이 18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숲 인근에 위치한 언더스탠드 에비뉴 개소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언더 스탠드 에비뉴는 롯데면세점이...
롯데그룹 소진세 대외협력단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국민들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롯데그룹의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대규모 지원은 대한스키협회장을 맡고 있는 신동빈 회장의 의지가 원동력이 됐다. 6살부터 스키를 타기 시작해 대학시절 스키 선수로도 활약한 신 회장은 2014년 11월...
롯데는 12일 소공동 롯데빌딩에서 롯데정책본부 이인원 부회장, 소진세 대외협력단장, 기업은행 권선주 행장, 장주성 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펀드 확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롯데의 상생펀드 확대 운영은 신동빈 회장의 상생기금 조성 약속 실천 프로그램으로, 롯데는 이미 지난해 추가 출연을 완료했으며 이날 그에 따른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롯데...
그룹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는 정책본부의 이인원 부회장, 소진세 대외협력단장(사장), 황각규 운영실장(사장) 등 주요 인사들과 롯데쇼핑을 비롯한 대부분의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들이 유임됐다. 임원승진 규모도 지난해 207명에 비해 올해는 소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쇼핑의 경우 지난해 신임임원이 23명이었으나, 올해는 18명으로 20% 줄어들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덕 한국구세군 사령관과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 소진세 롯데그룹 대외협력단장,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 등 롯데 주요 계열사 대표 및 임원들이 참석했다.
롯데는 역대 국내에서 설치된 자선냄비 중 가장 크기가 큰 수준인 건물 2층 높이(높이 6m, 가로 5m)의 초대형 자선냄비를 롯데월드몰 야외 광장에 설치하고, 구세군에 현물을 포함한 총 4억원의...
롯데그룹 이인원 부회장과 한국구세군 박종덕 사령관, 그리고 롯데그룹 소진세 대외협력단장, 롯데물산 노병용 대표 등 롯데 주요 계열사 대표, 임원들이 참석한 이날행사에서 롯데는 역대 국내에서 설치된 자선냄비 중 가장 크기가 큰 수준인 건물 2층 높이(높이 6m, 가로 5m)의 초대형 자선냄비를 롯데월드몰 야외 광장에 설치하고, 구세군에 현물을 포함한 총 4억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