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 회장의 조문에는 그룹 '실세'로 알려진 황각규 롯데쇼핑 사장, 소진세 대외협력단장(사장)이 함께 했다.
아침 일찍부터 빈소를 지켰던 황 사장은 이 부회장에 대해 "더 있었으면 보다 훌륭한 롯데를 만들어갈 수 있었던 분인데 안타깝다"고 말했다. 황 사장은 이 부회장과 마지막으로 연락한 적이 언제냐는 질문에 "조사 들어가기 전 통화를 했다...
신 회장은 고인의 영정에 헌화하고 황각규 정책본부 운영실장과 소진세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 사장 등 임직원과 함께 고개를 숙여 조의를 표했다. 그는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한없이 고인의 영정사진을 바라만 봤다.
이어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치며 상주인 이 부회장의 아들 정훈 씨 등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신 회장은 9시 53분쯤...
한편, 이 부회장의 장례는 롯데그룹장인 5일장으로 치뤄진다. 최고 예우인 회사장은 롯데그룹 창립 이후 처음이다. 롯데그룹장은 롯데그룹이 비용을 부담하며 장례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장례식 제반 절차에 대해 책임지는 형태다. 장례위원장은 소진세 롯데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사장)이 맡았다.
신 회장은 고인의 영정에 헌화하고 황각규 정책본부 운영실장과 소진세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 사장 등 임직원과 함께 고개를 숙여 조의를 표했다. 그는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한없이 고인의 영정사진을 바라만 봤다.
이어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치며 상주인 이 부회장의 아들 정훈 씨 등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신 회장은 9시 53분쯤...
장례위원장은 소진세 롯데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사장)이 맡았다.
이 부회장은 검찰 수사를 앞둔 지난 26일 오전 7시 10분께 경기도 양평군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 부회장이 롯데그룹 임직원과 가족에게 남긴 유서에는 “롯데그룹 비자금은 없다. 신동빈 회장은 훌륭한 사람이다”는 내용이 담겼다.
한편, 이 부회장의 장례는 롯데그룹장인 5일장으로 치뤄진다. 최고 예우인 회사장은 롯데그룹 창립 이후 처음이다. 롯데그룹장은 롯데그룹이 비용을 부담하며 장례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장례식 제반 절차에 대해 책임지는 형태다. 장례위원장은 소진세 롯데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사장)이 맡았다.
장례위원장은 소진세 롯데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사장)이 맡았다.
이 부회장은 43년간 롯데그룹에 몸담은 신 회장의 최측근이자 그룹의 2인자다. 1973년 롯데호텔에 입사해 지난 2011년 그룹 컨트롤타워인 정책본부 본부장에 올랐다.롯데그룹에서 순수 전문경영인으로 부회장에 오른 것은 이 부회장이 처음이다.
한편, 이 부회장의 장례는 롯데그룹장인 5일장으로 치뤄진다.
최고 예우인 회사장은 롯데그룹 창립 이후 처음이다. 롯데그룹장은 롯데그룹이 비용을 부담하며 장례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장례식 제반 절차에 대해 책임지는 형태다. 장례위원장은 소진세 롯데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사장)이 맡았다.
한편, 이 부회장의 장례는 롯데그룹장인 5일장으로 치뤄진다.
최고 예우인 회사장은 롯데그룹 창립 이후 처음이다. 롯데그룹장은 롯데그룹이 비용을 부담하며 장례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장례식 제반 절차에 대해 책임지는 형태다. 장례위원장은 소진세 롯데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사장)이 맡았다.
롯데그룹은 "27일 오전 9시부터 조문이 가능하고 발인은 30일이며, 장례위원장은 롯데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소진세 사장이 맡을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장례식장은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별관 3층)이다. 롯데그룹장은 롯데그룹이 비용을 부담하며 장례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장례식 제반 절차에 대해 책임지는 형태다. 신동빈 회장도 이...
검찰의 롯데그룹 수사가 전방위로 진행되면서 황각규(61) 롯데그룹 정책본부 운영실장(사장), 소진세(66) 롯데그룹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총괄사장)과 함께 이인원 부회장도 검찰의 조사를 받게 됐다.
검찰의 수사의 칼날이 신격호, 신동빈 회장 등 오너가로 향하는 상황에서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의 혐의로 검찰 수사를 앞둔 이인원 부회장은 스스로 목숨을...
이인원 부회장은 황각규(61) 롯데그룹 정책본부 운영실장(사장), 소진세(66) 롯데그룹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총괄사장)과 함께 신격호 회장의 최측근 3인방으로 꼽힌다. 이 부회장은 롯데그룹에 43년간 몸담으며 창업주인 신격호 총괄회장에 이어 아들 신동빈 회장의 신뢰를 얻어 2011년 오너 일가가 아닌 사람으로서는 처음으로 부회장 자리에 올랐다.
그는 이를...
이인원 부회장은 황각규(61) 롯데그룹 정책본부 운영실장(사장), 소진세(66) 롯데그룹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총괄사장)과 함께 신격호 회장의 최측근 3인방으로 꼽힌다. 지난 2015년 롯데 형제간의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신동주에 대한 일침을 날려 시선을 끌기도 했다.
앞서 롯데그룹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이날 오전 9시 30분 이 부회장을 횡령...
소진세(66)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사장)에 이어 이 부회장 소환으로 신 회장의 소환도 임박했다는 법조계 안팎의 관측도 이어진 상황이다.
한편 경찰은 현장에서 이인원 부회장의 신분증과 차량을 확인했지만 더 정확한 신원확인을 위해 지문을 분석하고 있다. 현장 주변에서는 또 이 부회장의 차량이 발견돼 현장 감식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그룹 비리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신동빈 회장의 ‘최측근 3인방’으로 불리는 이인원 정책본부장(부회장), 소진세 대외협력단장(사장), 황각규 운영실장(사장) 중 사실상 2인자로 평가받는 황 사장을 25일 본격적으로 소환함에 따라 칼날의 끝이 신 회장 소환 목전에까지 다다랐다.
황 사장을 시작으로 3인방에 대한 수사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면서 결국 신 회장...
롯데그룹 비리 전반을 수사 중인 검찰이 신동빈(61) 회장의 최측근 인사인 소진세(66)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을 불러 조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검사 조재빈)는 15일 소 사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17일 밝혔다. 검찰은 소 사장을 상대로 그룹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정책본부의 역할에 대해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 사장은 이인원(69)...
한편 검찰은 롯데피에스넷의 유상증자와 관련해 신동빈 회장의 최측근인 소진세(65)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을 조사하는 게 불가피하다고 판단하고 일정을 조율 중이다. 검찰은 지난 11일 유상증자에 참여한 업체인 코리아세븐 정승인 대표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 디지털 증거물 분석에 마무리하고 있는 검찰이 소 사장을 부른다면 그룹의 핵심 조직인...
롯데그룹 전반을 수사 중인 검찰이 신동빈 회장의 최측근인 소진세(65)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을 불러 조사하기로 했다. 소 사장과 함께 '측근 3인방'으로 불리는 정책본부 이인원(69) 부회장과 황각규(61) 운영실장에 대한 줄소환으로 이어질 지 주목된다.
12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검사 조재빈)는 소 사장을 조만간 직접 조사하기로 하고 일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