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치료자 관리를 전담하는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으로는 현재까지 2369개 의원급 기관이 신청했다. 이기일 중대본 1통제관(복지부 보건의료실장)은 “현재 1182개소가 운영 중이며, 조만간 4000개소 정도로 운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이밖에 동네 병·의원들이 있다. 아이를 키우는 분들은 소아청소년과에 전화해 진찰상담을 받으면 된다”고 설명했다.
서울 강남구 연세봄이비인후과와 양천구 목동코엔이비인후과의원, 강서구 예루살렘소아청소년과의원 등 서울 9곳과 부산 7곳, 대구 6곳, 광주 1곳, 대전 12개 등이다.
심평원 관계자는 “정확한 내용을 재검증하고 있다”면서 “181개는 오늘(3일) 당장 이용 가능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호흡기 진료 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서울의 한 의원급 병원 측은 “현재 일반...
마상혁 창원파티마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여러가지 보고를 볼 때 오미크론은 중증도 가능성이 떨어지는 측면이 있다”면서 “질병 위험과 백신 접종에 따른 이익과 부작용 등을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으면서 무작정 접종을 강요하면 안된다. 정부는 일방적으로 강요할 것이 아니라 설득력 있는 정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병원은 지난 12∼13일 응급의학과, 소아청소년과 등 5개 과목에 7명을 추가 모집했으며 조 씨는 2명을 뽑는 응급의학과에 혼자 지원했다.지난 17일 면접에 이어 이날 홈페이지에 합격자를 발표했다.
경상국립대병원 측은 공식 발표를 하지 않고 “모집 규정과 절차 등에 따라 결정했다”며 원론적인 입장만 내놓았다.
한편, 조 씨는 지난달에도 경기 고양시 한...
진료실에서 절실하게 느끼고 있는 점은 사람이 안 아프기가 정말 힘들다는 사실입니다. 친구들이나 지인들을 만나보면 한두 가지 약을 먹지 않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지요. 몸이 안 아프다고 해도 마음이 아프고, 몸과 마음이 안 아파도 사회적으로, 그러니까 가정이나 직장 아니면 특정 단체 내에서의 인간관계가 아픈 경우도 많아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정의하는...
코로나19로 인한 소아·청소년과 입원율도 팬데믹 이후 최고치로 올라섰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28일 기준 7일간 일일 평균 어린이 코로나19 환자 378명이 입원했다.
유럽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이탈리아는 이날 기준 신규 확진자가 12만6888명을 기록해 사상 처음으로 10만 명 선을 돌파했다. 전날(9만8030명)에서 3만 명 가까이 불어난 것이다....
수련병원에 산부인과 의사가 없는 것처럼 소아청소년과를 하겠다는 의사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분만병원을 찾기 어려운 것처럼 머잖아 얼마 안 되는 아이들조차도 제대로 치료받기 어려운 시대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이뿐인가요? 이대로 가다가는 핵폭탄을 머리에 이고 살아야 하고, 국민연금은 고갈되고, 나랏빚은 눈덩이처럼 불어난다고 하지요? 아픈 어린이들을...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장) 씨 별세, 김영혜 씨 남편상, 정자용(경희대 생활과학대학 교수)·수용(한국 아이큐비아 대표이사) 씨 부친상, 한상윤(가천대 바이오나노대학 교수) 씨 장인상 = 12일, 충남대병원 장례식장 VIP실, 발인 14일 오전, 042-280-8181
▲김영순 씨 별세, 안재헌(전 충북도 행정부지사) 씨 모친상 = 11일,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3호실...
이외에도 청소년 백신 패스 관련 청원은 이달 들어 30여 건이 올라왔다.
마상혁 경상남도의사회 감염병대책위원(창원 파티마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은 “소아 감염자가 느는 것은 활동율이 높은 성인이 전파하기 때문”이라면서 “소아들이 왜 접종해야 하는지 이유부터 설명하고 무조건 하라고 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이날 포럼에 참석한 최영준 고려대 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백신접종으로 인한 손해보다 이득이 훨씬 크지 않으면 허가를 해 주지 않는다”며 “외국도 접종으로 인한 이득이 크다고 보기 때문에 청소년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재훈 가천대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오미크론이 확산하고 있는데 백신을 접종하면 중증화율을 낮출 수...
마상혁 경상남도의사회 감염병대책위원장(창원 파티마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은 “정부가 충분히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위드코로나를 시행한 점이 문제”라면서 “돌파 감염과 최악의 경우를 가정하고 대비를 해야 했는데 코로나 초기부터 병상 확보 등 시나리오를 잘못 짰다”고 지적했다.
황희 헬스케어 CIC 대표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로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ㆍ뇌신경센터 교수와 서울대병원이 출자한 헬스케어 전문기업 이지케어텍의 부사장을 맡아왔다. 2019년 미국의료정보학회(HIMSS)로부터 디지털헬스케어 혁신리더 50인에 선정됐으며, 2016년 아시아태평양 의료정보학회의 헬스케어 IT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20곳 이상의 해외 병원과...
아무쪼록 의료 분야에는 문화지체 현상이 얼른 사라져 제대로 된 치료를 스마트하게 받았으면 좋겠다. 이제 예순이 지나 철도 들고 여러모로 나아졌다고 생각하는데 아내는 지금도 30년 전의 실수를 가지고 공격을 한다. 이 또한 문화지체라고 주장하고 싶다. 유인철 안산유소아청소년과 원장
2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1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에서 김태원 알쥐비메이커스 대표이사, 이유나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의료사회복지사가 임은정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정책과장에게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최한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보건복지부장관상의 희망나눔 부문에는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가 수상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소아암 환아들을 응원하는 XR(확장현실) 가상 전시회 '작은 손들이 모여 함께 싸워줄게'를 열었다. 재능 나눔 부문은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사회가치 부문은 담심포가 받았다.
고용노동부장관상인 꿈꾸는 사회 부문은 포스코1%나눔재단이 수상했다....
교육부는 이날 전문가 회의에서 소아·청소년 예방접종 유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은화 예방접종전문위원장(서울대 소아청소년과 교수)와 정재훈 가천대 예방의학과 교수가 참석했다.
최 위원장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11월에 비해 올해 학생 확진자 발생률은 크게 늘었다. 성인의 경우 10만 명당 확진자가 130.1명에서 562.3명으로 4.3배...
소아과를 소아청소년과로, (2011년) 정신과를 정신건강의학과로 바꾼 바 있다. 세부 제도 개선과 함께 현장 혼란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했다.
관련해 선거대책위원회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2014년 발표한 산부인과 인식 여론조사를 제시했다. 미혼 여성 1314명과 청소년 708명 대상 조사 결과 ‘산부인과 방문이 꺼려진다’ 응답이 80%를 넘었고, ‘사람들이 이상하게...
개인용 이동수단은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존재, 다시 말하면 걷기에 알맞은 1~2㎞ 정도도 걷지 않고 타고 다니게 만드는 도구다. 걸어 다녀야 하는 가까운 거리조차 타고 다닌다면 운동은 언제 한다는 말인가. 의사 입장에서 제도를 만든다면 개인용 이동수단은 이동용이 아니라 특정한 장소에서만 즐기는 레저용으로 제한하고 싶다.
유인철 안산유소아청소년과 원장